[코시국전] 2019년 12월 태국 여행기 - 3부

#2일차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쓴다!!
9시쯔음알람이 울린다. 황씨 덕분에 잠도 못잠…
N은 더 자라고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터미널로 고고
터미널에 도착하여 편의점에 들어가서 레드불을 한병 마시고 간단히 피자빵하나를 뿌시는 중 황씨에게 전화옴.
터미널에 도착했다고.. ㅅㅂ 내가 마중나가랴? 편의점으로와라~
그리고 노바에 전화해서 셔틀 보내달라고 했다.
“나우 노 셔틀타임.” 이란다..ㅋㅋㅋ 그래서“두유노? 아임 산체스~~~.”그러니 알았다고 10분만 기다리라고 함..
황씨도 일주일을 왔다. 일단 가서 체크인 하고 마싸지나 받으러 갈 생각..
셔틀이 왔고 셔틀아저씨에게 고생한다고 100바트 주고 출발~~~
황씨 왈~~ “ 너 믿고 왔으니까. 얼마가 들던니가 책입져.” 그래서 “얼마 있노?” 물어보니
일주일 있는데 80,000바트 가져왔다고..ㅋㅋ
20주 동안 일주일에 15만원씩 모아왔다고 … 미친놈이구만..ㅋㅋ
그럼 내 방도 계산 부탁~~ 진짜로계산해줌….ㅎㅎㅎ
그려봤자 4000바트… 아니 감사합니다….
체크인 마치고 N에게 연락해서 1시에 센트럴 페스티발에서 만나기로 하고 황씨와 함께 썽태우로 비치로드로 이동
소이혹에 있는 내사랑 알로에베라 마사지 집으로 이동해
짜이가 있길래~ 황씨에게 소개시켜 줌…
황씨 받을 동안 나는 오늘 건전하게 발마싸지를 받으며 핸드폰으로 댕한테 연락을 했지.
댕은 진짜로 아고고를 그만두고 라용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
정말 기뻐하며 내전화를 받은 댕~ 그리고 N네 있다고 말을 했다.
굳이 휴가를 쓰고 온다는 걸 뜯어 말렸다.
역시 발 마싸는 거기서 거기인것인가. 노바를 따라갈 곳이 없는듯..
먼저 나와 옆에 바에서 맥주를 하나 사서 마시며 서양 아재들을 지켜보고 있었지..
땀에 흠뻑 적셔진 상의를 벗어 황씨 크로스백에 투척 후 맥주를 마시며 지나가는 아재들에게 호객을 같이 해줘~~
난 아재들한테 손짓만 했을 뿐인데 아재들이 보더니 신뢰가 가는지 몇 명이 들어와~~
마마상이 보다가 고맙다고 공짜 비어를 하나 가져다줘~~
드디어 황씨가 만족한 얼굴로 나왔어.. 짜이도 같이 나오더니 “넥스트 타임, 유 투게드~”라며
무서운 말을 해… 순간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러…
황씨 파트너는 있다 저녁에 만들기로 하고 N을 만나러 갔지.. 점심과쇼핑을 함께 할 수 있는 곳…ㅋㅋ
나는 일단 황씨와 외부 에스컬레이터로 3층까지 이동한 후 황씨에게 비치 뷰를 보여줌..
지난번에 왔을 때 이런 명소를 몰랐다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 그러더니 곽씨에게 자랑질…ㅋㅋ
그렇게 들어가서 N을 만나고 님님이가 일하는 후지말고 샤부시(?)인가부풰 비슷한 곳을 들어가.
거기서 회전으로 나오는 물건을 국물에 넣어 샤부샤부처럼 먹으면서 각종 초밥과 튀김을 먹을 수 있더군…
샤부시를 부시고 셋이서 쇼핑을 시작해~~ 난 축구를 좋아해~~
클럽티셔츠를 클럽마다 보면서 할인되는 옷들로만 샀어.
할인을 안해도 한국보다는 50%이상 저렴한듯…
그리고 바타 신발매장에 가서 N이 가족들 줄 신발들을 골라. 그러더니 나보고도 구두를하나 고르레~~
그걸 지켜보던 황씨는 슬리퍼를 하나 가죽으로 사~~ 이더운날 가죽 쪼리라니…ㅋㅋ
한 2시간 에어컨을 쐬며 이것저것 고르니 한사람이 다 못들정도의 쇼핑백이생겼어..
그래서 님님이 차로가서 트렁크에 물건들 떄려 넣고~ 황씨의 요청으로 수상시장으로 출발~
이왕 수상시장 온김에 오랜만에 돼지꼬치와 폭립을 또 샀지~~~
그렇게 태국물가에 비해 싼 느낌은 아니어도 한국에 견주어 보면 홈쇼핑 폭립가격 정도 되는듯…
황씨는 ㅁㅊㄴ 처럼 어것저것 사재끼고… ㅅㅂ 뭔 비누를 그렇게 사는지…
비누에, 코끼리 지갑에, 건망고를 아주 한 3년치를 사는 것 같음… 뭐 직장에 줄 사람이 많다고….ㅋㅋ
수상시장에서 나와서 일단 님님이 차로 황씨를 호텔로 대려다 줘~
주말이라 그런지 서남아시아 아들이 호텔에 북적북적…ㅋㅋ
호텔에 짐을 털고 나오는데, 로비 앞에서 인도놈들 독립영화를 찍고 있음..ㅋㅋ
내가 인도 생활도 해보고 발리우드 영화배우도 몇번 보고 촬영장도 가봤지만 이건 뭐 DSLR 보급형으로만들고 있어..ㅋㅋ
알고보니 성인영화~~ㅋㅋ 그래서 내가 어디서 볼 수 있냐니깐 인도 성인방송 사이트 같은걸보여줘~~
여자는 걍 인도 ㅍㅌㅊ 정도 되는듯한데 남자는 나보다 더 아사리 판이야~~ㅋㅋ
컷 소리만 들리면 여자배우 얼굴이 썩어….ㅋㅋ 남자는 컷소리만 나오면 여배우한테 존나 찝쩍대고…
여배우는 줄담배 ㅈㄴ 피워~
그렇게 인도말을 N이랑 황씨에게 번역해 가면서 구경을 해~~
문득 님님이에게 고향에 어떻게 가냐고 물어봐~~ ㅅㅂ 운전해서 간다고 해~~
대략 900KM….
하루면 간다고 ㅋㅋ 짐도 많고 쉬엄쉬엄 가면 된다고… 또 레이싱을 좋아한다고..ㅋㅋ
내일 나 호텔에 아침에 떨구고 바로 호텔에서 출발한다고 하네….
저녁 쯔음 BIG C근처 노천바에 셋이서 갔어~ N는차를 가져와 주스를 마시고 황씨와 나는 달리기 시작하지…
30분쯤 지났을까 님님이가 4목을 가져와 ㅋㅋㅋ
대충 룰을 설명하고 황씨랑 100바트 배 4목을시작해~~
역시나 처음에 몇번을 님님이는 웃으며 져줘~. 그러너니 황씨가~ 묻고 더블로 가~~~!! 시전!!!
200바트로 올라가고 첫판은 황씨가 이기지만…. 결국 N는 황씨의 주머니에서 2000바트를 꺼내고 말았지.
하지만 황씨는 바트전사야~~~ 거기에 너무 쿨해~~
뭐 N역시 나중에 그 돈으로 술값으로 다 지불했지…ㅋㅋ
술도 마셨겠다.. 일단 N는 짐에 차를 파킹하고 온다고 떠나고 황씨와 마싸를 받으러갔어..
썽태우가 비치로드로 꺽는 3거리에 있는 초록간판 마싸지로 들어갔어..
갔더니 그 SNL에 김민교(?) 사진이 걸려있었어~ㅋㅋ
전신 마사지 받았는데 받을때는 정말 아팠는데 받고 나올때는 시원하더만..ㅋㅋ
마싸 끝나고 황씨와 함께 헐리로 이동했어~~ N하고 헐리 앞에서 만나서 어제 남은 킵카드및 황씨가 골드를 투척!!
역시 스테이지 중앙에 자리를 잡고 일단 웨이터에게 잘부탁한다며 한잔을 말아주지~~ㅋㅋ
원래 샷잔에 말아주는거 황씨가 언더락잔에 반정도 채우고 얼음없이 웨이타에게 주니 웨이타 받아먹고 죽을라해..ㅋ
그러더니 팝콘은 한 3개를 가져다줘~~ 먹으라고..
오늘도 둠칫~~~~두둠칫!!!! 하고 있는데어제 본 20짤 애기들이 와서 인사를해~~
근데 인사하면서 블랙한병을 가져오네?!?! ㅋㅋㅋ 그래서 계획에 없던 테이블 합석을 했지…
어제 대래고 간 푸잉들 오늘 점심까지 먹고 보내고~~~
고마워서 여기저기 날 찾아 파타야를 돌아댕기다 웬지 헐리 올거 같아서 일찍 왔다고..ㅋㅋㅋ
뭐 스승의 날 선생님 취급을 해 주는거야…. 이녀석들 중 한명은 고등학교 동문이더라고 무려 15년 후배~~
완전 삼촌 뻘이지…ㅋㅋ
일단 목동 아그들이고 이리저리 호구조사 해보니 돈도 좀 있고 애들 마인드도 괜찮아~~
황씨도 서울사니 서로 친하게 진해~~~ 이러고 공업용 알코올을 처묵처묵….
어김없이 11시가 넘어가자 북적북적 해졌어… 그런데누군가 다가와 내 뒷통수를 뽝~~~!!!!!
댕이 온거야~~~ 라용에서… 당황했지… 20짤 아기들은 무슨상황인지 모르는 듯 당황해 했고, 황씨는 빵터지고…
N은 이미 알고 있던 듯 웃어…
“아이돈 빌립 디스~~. 와이 유알 히어 나우?” 이렇게물었어..
콜센터 일 마치고 보고 싶어서 왔다고… 고마워서… [참고로 댕은 아고고에서 일하다 내가 소개로 취직시켜준 푸잉]
N이랑 계속 연락해서 왔다는 거야… 정장차림으로~~
N도 오지 말라 했는데 뭐 내일 주말이고 해서 여차 내려왔다고….
황씨도 댕에게 아는척.. 20살 젊은이들에게 소개해주고 흥겹게 둠칫~~~두둠칫!!!
다들 알다시피 한국 / 중국 / 태국노래들을 들으며 놀다가 이제 싼체스의 천생연분 타임~~~!!!
웨이터를 불러 황씨가 또 언더락 잔에 위스키를 듬뿍 담고 황씨
100바트 20대 젊은이들 각각 100바트해서 총 300바트 투척하고 푸잉이들을 기다렸지~~~
웨이터가 파이팅 있게 첫번째로 중국인 테이블에 기웃 거리던 푸잉이들 섭외 후 테이블로~~~
댄스 신고식~~~~!!! 타임을 가지고 푸잉이들 슬슬 자신들의 가격어필을 까홀리들에게 ~~~
단체로 8000바트 시전… ㅅㅂ…
웨이터 불러서 델꼬가라 하고 2차 천생연분 타임~~~~ㅋㅋㅋ
두번쨰~~~ 언듯봐도 워킹푸잉~~~~ 맘에 들지않아술도 안주고 돌려보냄~~~
젊은이들의 실망감이 더해 갈 때 쯔음~~ 댕이 움직였다~~어딘가 쫄쫄가더니 푸잉이들을 3명 대리고 왔다.
황씨와 젊은이들의 얼굴에 다시 활기가 돈다~~ 댄스 신고식을 가지고 가위바위보를 하면서사랑의 짝대기를 쏘아올린다.
모두 만족하는 파트너를 정하고 다같이 남은 술들을 킵하고 황씨 방으로 이동~~~!!
오늘은 노바 앞에 꼬치집이 있다. 평소에 과일팔던 아재는 없고 꼬치 아재가 있길래 남은꼬치 전부다~~~ 구매!!!
세븐에서 맥주와 음료 해바라기씨등등 안주와 음료를 겟!!!
난 배고픔에 세븐에서 파는 고기 찐빵을 3개사고,,, 카운터에서간단하게 레드2병 구입!!!
황씨방에 입장 후 역시 의자가 부족해서 걍 땅바닥에 자리를 세팅!!!
술이들어간다~~~~~쭈~~~욱 쭉쭉쭉~~!! 그렇게 거의 2시간 진탕 마셨다~~
20대 젊은이들은 이미 아재들을 이기지 못하고 겔겔거린다… 그래서 푸잉이들에게 대리고 가라고했더니
젊은 친구 한명이 지 휴대폰을 나한테 준다… 내일 연락한다고… ㅅㅂ….
젊은이들을 보내고 황씨와 댕, N ,이름모를 푸잉 1명이서 술판을 더 벌린다…ㅋㅋ어차피 나에겐 황씨가 준 방이….
라고 생각할 때 난 오늘 아침부터인 것을 생각해 냈다… ㅅㅂ….
그래서 얼렁 N에게 헬프 요청~~~ 500바트 가지고 나가서 해결하고 왔음…..
그렇게 취하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아까 봤던 인도 애로배우팀~~~
술병을 들고 오더니 같이 합석 하자고 한다….ㅋㅋㅋ
어차피 오늘은 날 셀거 같아서 흔퀘히 방주인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고 초대한다..
이떄가 거의 새벽 4시정도 된듯… 인도애들오더니 역시 인도산 럼주와 면세점 판 더블블랙을 들고 왔음….
처음에 이 인도넘들 하도 뻥카를 치길래 웃고 넘기다가…
결국 인도말을 해버렸어…
인도애들 순간 당황~~~~
완전 현지인 필로 은어 섞어서 힌디어(인도말)을 나불거리니깐 진심 놀래서 정채가 뭐냐고…
일단 술판이 길어질거 같아서 N이랑 댕은 잡아놓은 방으로 보내고, 황씨와 황씨푸잉은 룰루랄라편의점으로 간다..
맥주가 떨어졌다고 맥주를 사러~~~
인도 에로 여자배우는 북부 히마찰뿌르데쉬에 위치한 마날리라는 지역출신…
지역광고 몇몇개찍다가 생계가 어려워 에로 진출한지 어언~~~~~~~3개월!!!ㅋㅋㅋ
한편당 한화 500만원에 계약해서 태국에서 3편을찍을 예정이라고~~
남자 배우는 인도 중부 마하슈트라주의 푸네라는 지역사람… 애로생활면 13년…ㅋㅋ 베테랑이여…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황씨와 푸잉이 들어오고~~~ 또 술판!!!!
밖에는 점점 날이 밝아오고… 인도 남자는 자야겠다고 지 방으로 갔어…
난 잠시 떠오르는 밖을 보기위해 담배를 물고 나왔지…
그떄 따라나오는 인도여인…. “압 까 남 꺄해?” 라고나에게 물었지… 늬 이름이 뭐냐고…
그래서 “ 매 싼제이 훙~~. 남 또 수나헤호가?” 라는 인도 영화 명대사를 쳤지~~
직역을 하자면 “ 난 싼제이야. 내 이름 들어봤지?”라는 이름뺴면 인도 영화에 나오는 대사지~~ㅋㅋ
싼제이는 내 인도이름이지만 한국의 철수/민수/영희처럼 흔한 이름이야~~
그러면서 담배에 불을 붙이려 하자 이 여인이 나에게 불을 건내….
그러면서 “매 소남해~ 아즈 보훗 꾸시해~~”라며 지 이름은 소남이고 많이 행복하다고 ㅇㅈㄹ….
대충이야기 하다 갈라하는데 지 방에 가서 한잔 더 하자고… 꼬시네?!?!
ㅋㅋㅋ 나야 뭐 N이랑 댕이 자고 있는걸 아니깐… 따라갔지…
방에 들어가시 ㅅㅂ 향냄세가 내 뇌속을 파고들어…
인도에는 사탕수수가 많아서 사탕수수로 만든 위스키인 럼주를 잘 마시는데 럼콕을 말아서 한잔 주네?!?!
얼마만의 인도 알콜인지~~~ 혈관을 타고 빠르게 흡수 되는 느낌이었어…
그러더니 침실에서 무언갈 가져와 나한테 보여줘~~~ 소남이 광고 했던 광고의 사진들이야..ㅋㅋㅋ
뭐 세재, 빨래비누, 지역과자, 우유 같은 광고인데 되게 자랑스러워 하는듯..
엄지를 치켜 새워주고… 나도 술이 된지라 가겠다고 했더니,그냥 여기서 쉬다가래~~~
자기한테 아유로베딕 오일있다고 발라준다고 ㅋㅋ 이건 뭔 작업멘트인지….ㅋㅋ
그래서 일단 화장실에 가서 샤워를 했어~~
제임스 상태를 보니 뭐~~~ 쏘쏘야~~
샤워를 하고 나오니 이미 소남이는 나채였어… 근데 인도사람은 정말 남자보다 여자한테 양파냄세가더 나거든…
샤워 안하면 간다고 했더니 화장실 가더라~~~ 난 내 입에 양파향을 넣기는 싫거든..
그렇게 샤워소리가 들리고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갔지…
그리고 뒤에서 소남을 살짝 건드리니 뭔가 프레시해 보여~~
소남이 경직되는 듯해서 부드럽게 리드를 시작했지….
다리가 풀리는지 주저 앉더니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듯…
“알 유 퍼스트 타임? 압 예 뼤헬리 해?” 라고영어와 힌디어로 두번 물어봤어…
그러니까 고개를 끄덕끄덕여…. 뭐지?!?! 왜나에게 이런 로또를?!?!
인도애들중에서 그래도 유명한 영화배우로 따지면 디피카 파두콘이라고 트리플액스 라는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인도여배우를많이 닮았고, 인도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외모에,
대충봐도 허리는 23~24정도에 갑빠는 히말라야산 D등급은 되어보였어~~~
이런 기회가오다니!!
무튼 그래서 내가 제임스를 보여주면서 “디스이즈 유어 아이스크림~~~”이라며 들이 댓고
처음에는 조금 아프고 퍽퍽한 느낌이었는데 점점 괜찮아 졌어~~
소남이가 스킬이 늘어갈떄 쯔음, 회담을 하기 위하여 화장실에서 나와 회담장으로 이동을 하였음.
자연스럽게, 그리고 부드럽게 회담을 리드하기 시작하였고,
1차 회담을 위하여 들어가는 순간…. 퍽 하고 소남이 ㅇ ㄷ 가 깨졌어…
엄청 아파하며 손으로는 밀어내려 하지만 아래서는 엄청난 조임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제임스를 잡고 있는 듯한…
잠시 악수한 상태에서 통증이 가실 때 까지 기다렸어.
소남이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을 때안정된 바운스로 서서히 제임스가 움직이기 시작했지..
선홍빛 물결과 함께 소남의 아래에서는 코코넛 물이 섞여 나오기 시작했어…
이상 야릇한 소리를 제임스와 소남이가 만들어내며 회담을 이어갔어~~
소남이는 “잘디~~잘디~~~ 오 마미~~” 라며 “빨리~~빨리~~~엄마” 를 외쳐댄거야..
이산가족 상봉도 아니고 엄마를 그렇게 찾더라구…
이미 알코올로 각성된 제임스는 힘이 빠질 기미가 없었고, 거기에 소님이는 극도의 흥분을하며 제임스를 놔주지 않았지..
몇분이 지났을까…
소남이의 허리가 한껏 꺽이더니…. 기절을 해버렸어…. 제임스는아직 불끈이 인데….
그래서 일단 이불로 소남이를 덮어주고, 샤워를 한 후 댕이 있는 방으로 갔지….ㅋㅋㅋ
오늘 아니면 솔직히 언제 볼지 기약이 없기 때문에 슬며시 다가가서 회담준비를 해~~
자면서도 그런 노력을 느꼈는지 몸이 반을을 해..
회담을 진행하기 위해 악수를 하는 순간!!!!
깜짝놀라서 일어났고, 회담을 하려한 제임스를 보더니 “얼래디 샤어?”라며 물어봐서 고개를 끄덕거렸지.
그렇게 손을잡고 회담을 시작했어~~ 아직 볼이 빨갛게 물든 어느 순간부터 회담에주고권을 쥐며 자그맣게
“오~~~~~~~~~~이.”를 찾기 시작했고그렇게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어..
옆에서 꼼지락 거리는 인기척이 느껴졌지만 조심스럽게… 조용하게 회담을 진행하였지..
오늘은 무리하면 안되니깐 1차 회담이 끝나고 다시 재우고 샤워를 하러화장실로 들어갔어.
샤워를 하는데 문이 열렸고, 댕이 들어와..
회담이 끝나갈 무렵 잠에서 깨어서 조심스럽게 꼼지락 거리면서 듣고 있었던 거야..
아직 알코올빨로 제임스를 화가 나 있었고. 그렇게 오랜만에 화장실에서 또다른 회담을이어 나갔어.
항상 느끼는 거지만 화장실에서의 회담은 색다른 흥분과 느낌을 주었고
들려오는 오이 에코사운드는 더욱 야릇하게 느껴지지…
그렇게 화장실 회담을 마추니 잠을 자지 않았는데도 몸이 상쾌해 졌어~
이떄가 아마 오전 9시 쯔음 됐을거야..
근 4시간동안 3번의 회담과 3명의 푸잉과 했다니… 정말 환상적인 하루를 보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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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3.18 | [코시국전] 2019년 12월 태국 여행기 - 5부 (6) |
2 | 2022.03.18 | [코시국전] 2019년 12월 태국 여행기 - 4부 |
3 | 2022.03.16 | 현재글 [코시국전] 2019년 12월 태국 여행기 - 3부 (1) |
4 | 2022.03.16 | [코시국전] 2019년 12월 태국 여행기 - 2부 (2) |
5 | 2022.03.16 | [코시국전] 2019년 12월 태국 여행기 - 1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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