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의 만화방에서 소소한 터치
며칠전에 남친이 생긴 요즘 행복한 흔한 여자에여ㅎㅎ 빨간날이라 남치니랑 놀러나왔어요~ 밖에서 점심도 먹고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쇼핑?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고있었는데 날이 흐려지더니 비가 오더라구여 일기예보를 체크 안했더니 전 우산이 없었고 남치니는 우산을 챙겨와소 그거 같이 쓰고 일단 비를 피하려고 근처에 만화방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갔어요 말이 만화방이지 만화책 뿐만 아니라 닌텐도랑 플스게임도 할수있고 보드게임도 있어서 남친이 친구들이랑 가끔 놀러왔대요(다른 전여친이랑 온건가..????)ㅎㅎ 암튼 가격은 조금 비쌋지만... 카페도 안갔는데 음식이랑 마실거도 있길래 그럼 비도 오니까 여기서 놀자~ 하구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방이 따로 나뉘어진 곳은 없었지만 동굴형도 있고 나름? 프라이빗하게 둘이서 놀기엔 적당히 공간이 분리되있어서 만족했어요 남친이 신분증 맡기고 닌텐도 빌려오고 했는데 저는 닌텐도는 안해봐서 잘 몰라서 같이 했는데 계속 제가 못해서 흥미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반납하고 넷플릭스 같이 보는데 밥 먹었지만 라볶이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과자한개 스무디 한잔씩 그리고 라볶이 시켜서 먹으면서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ㅎ 날도 추웟는데 따듯하구 좋더라구요ㅎㅎ 배까지 부르니까 졸렸어용.. 대충 음식은 먹구 냄새나니까 반납하러 남친은 잠시 나가구 전 등 기대고 앉아있는데 눈이 살짝 감기더라구용? 그래서 꾸벅? 잠깐 했는데 볼이 차가워서 눈 뜨니까 손씻고 온 남친이 그 사이에 졸았냐고 하면서 찬물로 씻었는지 차가운 양 손등을 제 볼에 가져다 대길래
아 차가워 하지마~ 하니까 그래? 하면서 그럼 따듯하고 해줘 라고 하면서 손을 제 엉덩이 밑으로 가져가더라구요???
아 미친거 아냐? 여기선 그러지마 하니까 알겠다고 빼긴 하던데 금새 아 근데 여기 안에는 cctv도 없고 2층이라 올라오지 않는 이상 안보인다고 하면서 좀만 만질게 하면서 당당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좀 그래도 불안해서 안된다고 했지만 이미 얼굴은 웃고있고 옆에 딱 붙어 앉아서 제 츄리닝 속으로 손이 스윽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면서 팬티라인을 지나서 엉덩이를 만지는데 기겁해서 소리지를뻔 했지 뭐에요..! 놀라서 손을 잡아 빼면서
야 미쳤냐 너 아무리 우리가 친하지만 이제 사귄건 이틀밖에 안됐는데 어딜 만지냐
하니까 미안 좀 빨랐나? 이러는데 약간 어이없음..ㅋㅋ
전에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게 해주길래 되려나 싶었대요~ (원래 저번 주말에 사귀게 된 이야기랑 적어보려고 했는데 막상 별거 없고 좀 재미가 없고 길기만 해서 저장만 해뒀어요..ㅠ)
무튼 그래서 안되냐길래 사람이 우리만 있는거도 아니고 밑에 만지는건 좀 그래.. 하니까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책 몇권 가져 오더라구요
그럼 이거 책 보는척 가리고 만지면 안돼?? 이러는거에요ㅋㅋㅋ 솔직히 너무 웃겼어요 그렇게까지 여기서 만지고 싶냐고 하니까 그렇다길래 그래 그럼 정성을 봐서라도 잠깐 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최대한 안쪽으로 들어가고 남친이 몸으로 가리면서 책 보는척 붙어 앉았어요 그러더니 바로 손이 들어 오더라구요.. 솔직히 아직 경험도 없었고 다른 남자에게 보여준건 진짜 한번뿐이였어서 갑자기 너무 떨렸어요
아까처럼 츄리닝 옆으로 손이 들어왔고 팬티를 지나서 다리랑 엉덩이를 만지는데 옆에서
다리 오므리니까 불편한데 펴주면 안돼?
하길래 어? 응.. 하면서 다리를 일자로 펴주니까 바로 손이 제 거기로 들어왔어요 손가락이 갈라진곳을 조금씩 훑기 시작하더니 클리를 찾아냈고 자극을 시작했어요 책을 펼쳐서 보는척 했지만 손이 들어오니까 바로 내릴 수 밖에 없었고 몸이 떨리고 정신이 아찔해지는 거 같았어요 누가볼까 계속 고개는 돌아가고 떨리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흥분이 됐고 물이 조금씩 나왔어요 남친도 제 ㅂㅈ가 젖어가는걸 알았는지
너 지금 흥분했어?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응 그니까 빨리 끝내 말하지말구..
라고 말했어요 남친이는 제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귀엽다고 하면서 미소가 가시질 않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조금은 좋긴했지만 살짝 민망하고 누가 볼까 떨렸어요ㅎㅎ 그러는 사이에 남친손가락이 마디 하나정도 제 젖어가는 구멍쪽을 조금씩 왔다갔다 했어요 그러더니 남친이 자기꺼도 만져주면 안되냐고 하길래 스윽 보니까 그 부분이 엄청 부풀어 올랐더라구요? 그러면서 청바지 후크를 살짝 풀어줬어요 남친도 흥분했구나 싶어서 저도 손으로 만져줬어요 (저 솔직히 남자꺼 만진거 오늘이 처음이에요..ㅎ) 대충 어렸을때 야동에서 본거처럼 왼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조금 흔들듯이 만져주니까 절 보면서 배시시 웃더라구요ㅋㅋ 잘 한건지 못한거지 모르겠지만 한 5분? 정도 그렇게 서로 만져줬어요 남친은 그제서야 아쉬운듯 손을 빼서 보여주더라구요 중지가 제 물때문에 젖어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ㅇㅇ아 너 물 되게 많다~ 이러더라구요..ㅎㅎ 그러면서 그걸 쪽 빨았어요! 그리고선 이번엔 가슴 만질래 이러면서 오른손을 넣어서 제 왼쪽가슴을 바로 잡더니 막 만지더라구요 꼭지를 비틀기 시작하는데 솔직히 신음이 조금 나왔어요 그리고 제 ㅂㅈ가 점점 젖어가는데 더 놔뒀다간 팬티가 다 젖을거 같아서 그만하라고 하고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니까 같이 가면 안되냐고 해서 미안한데 오늘은 안된다고 했어요 사실 작년부터 알고 지냇고 많이 친해진 사이긴 한데 아직 2일밖에 안됐고 뭔가 화장실에 같이 갔다간 거기서 저도 무슨짓을 할지 몰랐어요 저도 지금 조금 아쉽고 흥분됐지만 남친도 아쉬웠을 거 같아서 기왕이면 처음으로 하는 장소는 약간 정석으로 방을 따로 잡거나 그렇게 하고 싶었거든요...ㅎ 오늘은 솔직히 할 생각없었고 마음의 준비도 안하고 갑작스러운 상태라 혼자 화장실에서 흐트러진 브라랑 정리하고 진정하면서 그 사이에 젖은 팬티도 휴지로 대충 닦고 돌아갔어요 그 사이에 남친은 책이랑 다 정리하고 했더라구용!ㅎㅎ 조용히 가서
ㅇㅇ아 괜찮아? 넌 정리 다 했어? 하니까 괜찮대요 남친이도 화장실가서 대충 정리 다 하고 왔나봐요 그래서 남은 시간동안은 음료 남은거랑 마시면서 대충 때웠어요 그리구 이용시간 끝나구 나와서 비가 계속 오길래 우산 하나 사들고 배는 안고파서 범죄도시 저 아직 안봤거든요? 그거 보고 집에 왔어용ㅎㅎ
남치니한텐 집에 같이 오면서 오늘 조금 미안?하기도 했구 그래서 제가 먼저 말했어요 우리 하는건.. 나 마음의 준비하고 같이 하자구ㅎㅎ 오늘은 갑작스러워서 마무리도 못해줬다구 오래 걸리지 않을테니까 기다려달라구요...ㅎ 제가 먼저 그런거 말해줘서 그런지 고맙다고 나도 오늘 그런부탁 해서 미안하다구 그래도 조금 만질수 있어서 좋았다구 해줬어요~ㅎㅎ
저희 원래 밤이나 새벽에 통화랑 하면서 야한농담도 많이 했던터라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둘이서 이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거든요ㅎㅎ
암튼 이런대화 저런대화 하면서 남치니가 집에 바래다주고 집앞에서 뽀뽀하고 집에왔습니당~!(*≧ω≦)
다른분들 썰이랑 비교하기엔 좀 수위도 약하구 재미없을지 모르지만 그래두 간만에 연애하면서 썰 올리는건 첨이라 한번 써봐여ㅎㅎ 귀엽게 봐주시면 좋겠어용.. 저장해둔 연애하게 된 이틀전? 이야기는 기회되면 올려볼게여!
[출처] 남치니의 만화방에서 소소한 터치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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