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6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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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08:42
엄마는 일을 나가 돌아오시고 밤이 되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맽었습니다.
일주일 동안은 정말 매일 같이 했었는데 피곤하고 물건이 아파서 이삼일 정도는 쉬었었고 주말이 되면 그냥 시간 상관없이 관계를 했었습니다.
엄마의 구멍안속은 정말 좋았고 막힘이 없는 사정감이란 나중에 여자친구와 콘돔을 하고 했을때와는 정말.. 노콘 질싸만이 섹스다라고 할 정도로 전혀 다른 느낌이였죠.
하지만 잦았던 엄마의 음주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몸이 쇠약해져 갔습니다.
그렇게 자주하던 섹스는 점점 줄어들었고 한두달에 한번쯤 하던 시기에 저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이제 본인 케어하기 힘드니 성인이 되었으면 나가서 살라고 하셨고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는 왠지모를 어색함이 생겨 관계를 맽지 않았는데 전역하고 오니 이사가시고 안계시더군요. 그 뒤로 연락은 아직도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화라서 짧게 끝나버렸네요..
간단하게 이후 이야기를 하자면 전역한 이후 혼혈인이란 참 학교가 제일 세상에서 좋은 곳이였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정말 많은 차별을 당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외모는 외국인이지만 영어는 전혀 못하는 거기에 공부도 못한 고졸에게는 저를 써줄 회사란 없었고 결국 지금까지 공장에 들어가서 주야로 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연애도 재대로 못해봤습니다. 일반적인 한국 사람이 봤을 땐 저는 그저 공장에서 일하는 한국말 잘하는 외노자일 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검은피부나 동남아쪽이 아니라서 시선이 조금 덜 할 뿐 결국 저는 밖에서 봤을 땐 외노자니까요.
1부에서 말했듯 저는 결혼을 했습니다. 물론 평범하지는 않아요. 제 와이프는 공장에서 만난 저보다 7살 많은 돌싱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정말 과분한 사람이기에 받들고 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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