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문신녀 쓴 핫썰인이당

생각보다 조회수도 잘나오고 댓글은 아쉽게도 별로 없었지만 글 더읽고싶다는 댓글덕에 썰하나 더풀겡

이건 몇년 전쯤 이야긴데 코로나라서 사람 만날곳도 없고 학교도 안다녀서 심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어플을 들어갔어

저번에 문신녀 만난 어플이랑 같은 어플인데 얘는 얼굴 사진 프사로 해놓고 좀 적극적으로 다가오더라구

 친추 그냥 걸기만했는데 톡이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언제 한번 만나볼까? 라고 하더라구 

 카톡 교환도 해서 전화도 했는데 어느정도 친해지고 하니까 얼굴 어떨지 궁금한거야 그래서 약속을 잡았어 

약속 당일 ,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 애를 봤어 사진이랑 거의 비슷했는데 얘도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좀 귀여운 편이여서 그냥 밥먹고카페갔다가 헤어질려 했거든 근데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보드게임이라도 해야겠다 싶었어 

그래서 룸카페를 가게되었는데 룸카페안에서 티비 틀어놓고 그냥 뻘줌하게 있긴 좀 그래서 계속 쳐다봤지 근데 많이 외로웠는지 계속 야한이야기하면서 키스하고 싶다고 했어 

 나도 굳이 본인이 하고싶다는데 피할 이유가 없으니 키스를 했어 근데 얘도 생각보다 키스도 능숙하게 잘하더라 

당연히 둘만있는 공간이다보니 소중이가 커졌고

 가슴은 아예 없는 편은 아닌데 작은 편이라 그냥 유두 주변 만져줬는데 엄청 흥분한 표정이더라 그러다 클리쪽까지 만져주니까 물이 진짜 많이나왔었는데 룸카페에서 굳이 하고싶진않아서 텔로 옮길까 물어보니 아직 확신이 없다는거야 그래서 그냥 애무만 계속 하다가 얘가 입으로 해줬는데 입으로 겁나 잘해서 진짜 얼마 못버티고 사정했어 근데 정액 다 받아먹고 웃으면서 맛있다고 했었어

 여튼 이날은 여기까지만 하고 헤어졌는데 연락 계속하고 얘가 고백해서 사겼는데 계속 전남친 이야기하고 남사친이야기 하길래 짜증나서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