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3부

06. D+42일째의 추억_AV_2
M자로 다리를 활짝 벌린 R의 옆에 비스듬이 선다.
두손가락으로 꽃잎을 활짝 열어 젖힌다.
핑크색 ㅂㅈ 속살이 카메라 앞에 드러난다.
"자세 좋고....ㅎㅎㅎ완전 야하고 예뻐요. 예쁘게 찍어줄테니까 편하게 가요ㅎㅎㅎ"
"아.......원...원장님....."
"아무것도 안했는데 뭘 그렇게 덜덜 떨어요ㅎㅎㅎ"
가운데 손가락을 끝까지 밀어 넣는다.
"원....원장님......아....안돼...."
뜨거운 질속 근육들이 손가락을 꽉 물어온다.
깊은 곳을 손가락으로 휘젓는다.
"아윽.....!"
시작부터 강한 반응.
엄청난 긴장과 흥분에 이미 평소보다 과하게 흥분한 모습이다.
엄지 손가락을 클리토리스에 올려본다.
"아...아.......원..장님......"
"평소보다 더 커진거 같은데?....촬영이라고 신경쓴거에요?ㅎㅎㅎ"
작은 콩알 같은 클리토리를 엄지 손가락으로 툭툭 쳐본다.
"아.....아.......하지마......"
예고 없이 질속 가운데 손가락과 함께 강하게 애무한다.
"어흑......원.....원....장....님.......안......돼....아악......!"
손등을 타고 애액이 흥건하게 흐른다.
"와....ㅇㅇ쌤은....찍히는게 좋아요?....카메라 앞이라고 제대로 갈 준비하네요?"
손가락을 빼낸뒤 ㅂㅈ를 손바닥으로 탁탁 때린다.
[찰박 찰박]
이미 ㅂㅈ 전체가 애액 범벅이다.
"상민(가명)씨....얘 이거 다 간거 아니에요ㅎㅎㅎ그쵸?.....ㅇㅇ쌤?"
"하아....하아......네....네?"
"뭘 물어봐ㅎㅎㅎ...뒤돌아서 올라가요ㅎㅎㅎ"
"하아...원....원....장님....한...한번만.....하아..."
"제일 좋아하는 거 해야지"
책상위에 걸터 앉아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있는 R을 180도 돌려 엎드리게 한다.
"원.....원장님....잠깐....잠시...만요...."
"조용....대사는 그만하고 몸으로 보여줘요"
".......흐윽............."
삼각대로 걸어가 잘 찍히고 있는지 확인한다.
완벽한 앵글로 촬영중이다.
다만, 이번에는 조금 수정을 할 필요가 있다.
줌을 당겨 R의 작은 엉덩이를 화면 가득 담는다.
다시 R에게로 걸어간다.
"아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ㅎㅎㅎ자세히 찍으려고 확대 좀 하고 오느라...."
".......흑.......원장님......제발....."
작은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린다.
적나라하게 항문이 카메라에 노출된다.
"ㅋㅋㅋ아 카메라 앞에서 이 자세하기 쉽지 않은데.....진짜 수치스럽긴 하겠다ㅋㅋㅋ"
"........흐흑........흐흑....."
"상민(가명)씨 봐요....이년이 제일 좋아하는게 이거에요ㅎㅎㅎ"
카메라를 쳐다본다.
"일단 한 손으로 젖꼭지 잡고....아래로 당기듯이 하면서 돌려요....이렇게...."
"........어흑......아.....원장님......."
"그다음 이렇게 손가락 부터 넣고......"
질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이 들어간다.
"으윽......."
마치 홈쇼핑에서 제품 사용 설명서를 안내하는 듯 하다.
"그 다음이 중요해요ㅎㅎㅎ......여기 항문 보이죠? 조금 아래....."
항문 2cm 아래 회음부에 엄지손락을 올린다.
움찔거린다.
"ㅇㅇ쌤....참지말고 편히 느껴요...여기...딱 여기..."
엄지 손가락을 떼었다 붙였다 하며 회음부를 살짝 툭툭 친다.
"아....흐흑......그만...으윽...그만...."
"상민(가명)씨가 이걸 안해줘서 서운했다고 하러라구요...ㅎㅎㅎ그래서 매주 한 두번은 해주고 있어요ㅎㅎㅎ"
"아....아니야....하아...아니...야....하아..."
강하게 회음부의 엄지손가락과 질속의 가운데 손가락을 동시에 비비면서 움켜쥔다.
"아아아악.....어흑...!....아아......엄마.......으악!!!!!"
멈추지 않는다.
계속되는 자극.
10초...
20초...
30초...
[후드드득......]
소변을 싸 버리는 R.
아랫배가 R의 의지와 상관없이 요동친다.
"어흑....흑....어흐......흑......아...윽....."
항문을 카메라를 향해 내민채 흐느낌과 경련에 빠져든 R.
"상민(가명)씨도 얘랑 해봤지만 이건 처음보죠?ㅎㅎㅎ"
"원....원장님......."
"응...응.....괜찮아.....지금 예뻐.....편하게 더 싸.....괜찮아..."
다시 자극.
"어윽.......억........"
이제는 신음도 내지 못한다.
[후드드득]
"그렇지.....참지 말고 한번에 싸...."
다시 자극.
[후득....]
카메라를 돌아본다.
"귀엽지 않아요? 만져주면 조금씩 싸는거...ㅎㅎㅎ"
마지막으로 다시 자극.
[쪼르륵]
"ㅋㅋ이년은 이거 제일 좋아해요ㅋㅋㅋㅋ"
R은 침까지 질질 흘리고 있다.
"원위치...."
".......윽.....윽......"
그자세로 그저 아랫배를 헐떡이며 움직이지 못한다.
"아이고.....그 정도로 좋아?"
조심스레 책상위에서 끌어내려 다시 M자로 돌려놓는다.
이번에 내 바지와 팬티를 벗는다.
터질듯 발기한 ㅈㅈ가 불쑥 튀어 나온다.
"방금은 이년이 제일 좋아하는거였는데...사실 이게 만족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겠어요?"
ㅈㅈ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질문을 던진다.
"이번엔 클로즈업으로 보여줄께요ㅎㅎㅎ"
카메라를 향해 다가가 삼각대에서 휴대폰을 빼낸 뒤 다시 R에게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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