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안녕? 나는 반오십에 음식점을 운영하고있어.
오늘 익명중에 노동자 처럼 생긴 아저씨랑
그동안의 노고에 지쳐보이는 아주머니
그리고 초등학생 처럼 보이는 아들딸이 가게로 들어오더라
그래서.주문받고 음식을 내왔지
아저씨는 소주를 시키더니 술잔만기울이고
있고 아주머니는 애들챙기면서 얼마안먹더라
아이들은 개걸스럽게 먹어치우고
딱봐도 가난에 찌들어 보엿어
그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어머니는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그런 느낌이어서 카운터한테
음식값 빼드리고 술값이랑 음료값만 받으라햇지
식사를마치고 아저씨가 카운터가서 계산하려고바지주머니에서 꾸깃꾸깃한 지폐쪼가리 몇장꺼내는거야.. 내가원래.이런거에.좀.약해서 괜히 슬프더라
아저씨가 음식값안받는다하니까 놀라면서
고개숙이며 감사하다는거야
뿌듯한마음에 조심히가시하고 배웅하는데
벤츠를 끌고나오는거 아니겟노??
왜 한국에서 자주끌고다니는 기종잇자나
Z360인가?
창문을내리더니.잘먹고갑니다 하면서 가는데
내생에 쏘우다음으로 큰반전이엇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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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노고에 지쳐보이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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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주문받고 음식을 내왔지
아저씨는 소주를 시키더니 술잔만기울이고
있고 아주머니는 애들챙기면서 얼마안먹더라
아이들은 개걸스럽게 먹어치우고
딱봐도 가난에 찌들어 보엿어
그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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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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