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알라신 영접할 뻔 한 썰
알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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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07:06
사우디에서 일 하는 외국인 노동자임
이 나라는 쌀라(sala)라고 하는 하루 5번의 기도시간이 있음..
온 나라에 확성기가 장착이 되어있어 이 기도시간에는 전국이 다 들림
알라신한테 드리는 기도인데 아랍어로 막 얘기하다 아 ~~ 어 ~ 아 알라 ~알라 ~~아아아 ~ 하면서
바이브레이션의 종결을 보여줌
나는 길거릴 다닐땐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다니는 타입인데
버스커버스커 팬이라서 항상 노래를 입에 달고 삼
어느날 슈퍼가서 장보면서 또 혼자 심취해서 여수밤바다 클라이막스를 혼자
바바다 ~아 아 아 ~허 어 어 어 ~ 허 어어 어 ~~어 ~
허 ~~ 어어어어 ~~~허어 ~ 허어어 ~~ 이걸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주변 아랍형들이 하나씩 쳐다 보면서 박수를 치면서 봄 ... 어 뭐지 ..이러고 있는데
영어로 Good faith ... Ala Ala... 막 이럼...
외국인인데 알라에 대한 신앙심이 이렇게 깊어서 박수 치는거라고
쪽팔려서 집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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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