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원나잇3
세은이한테 연락와서 남친이랑 결국 헤어졌다는 소식을 들음.
ㅋㅋㅋ
그러고나서 기분안좋으면 내가 있는곳으로 오라함. 나는 출장불러서 마사지 받고있었음. 시간이 조금 지나니 금방 왔는데 아가씨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둘다 놀람ㅋㅋㅋ
당황하던 출장녀는 뭐냐고 이상황을 묻는듯 했음. 외국인이라 대충 뉘앙스로 알아들음. 내뺄려고해서 머리잡고 뒤치기 존나해서 겨우 한발 뺐다. 그러고는 세은이한테 다른 사람이랑 하는거 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봄.
"이상해. 싫은건 아닌데 못느껴본 감정이야. 분노랑 흥분이 썩인 느낌? 짜증은 나지만 뭔가 끌리는?"
"아, 꼴렸다는걸 빙빙 돌려서 말하네. 씻고와."
출장녀는 부라부랴 챙겨서 씻지도안고 가버림.ㅋㄲㅋ
어지간히 당황했나봄.
세은이 다 씻고 나와 내 옆자리에 자리함.
한숨을 푹푹쉬면서 자꾸 이게 맞는건가 싶다는 애기만 계속한다. 맥주나한잔하라면 혼자마시려던거 꺼내줌.
짠하면서도 똑같은 말만 무한반복 도르마무야 뭐야.
그래도 이렇게 응어리라도 풀어야지 어쩌겠냐 싶어서 그냥 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말이 많았지?"
"괜찮아. 이해하니까 이제 내껏좀 세워줘."
세은이 내 존슨을 빨면서 세우기는 하는데 잘안된다. 이건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다이어트한약이 거기 의욕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다고 그랬다.
"왜그래? 너도 뭔일있냐? 금방꺼져버리는데?"
"한약 다이어트중인데 그거때문인가? 담에 전화로 물어볼게"
"오늘은 안되겠다."
손으로 골벵이만 겁나게 쑤시면서 물만 몇번 빼줬다.
그래도 나름 손으로 경련 몇번 일으겨주니 허리가 활어처럼 휜다 또ㅋㅋ
"근데 너 집에서 자위 많이해?"
"별로. 아마 이제 자주하지않을까 하는데?'
"하지마. 할꺼면 후장이나해. 보지도 관리를 해야지 금방 헐겠다 이러다가."
"그렇게 심해?"
"응.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계속하면 헐보지될걸?"
"아..."
"어짜피 나도 내의지랑 관계없이 약때문에 금욕하니까 같이 한다 생각해. 한달뒤에 제대로 박아줄테니까 그때까지만 참아"
내키지않지만 알겠다면서 수위가 있는 영화를 찾고있더라 결국 그거나 보면서 자위좀 하다가 잠듬. 난 곧 출근인데 잠이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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