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부부 ep.2 와이프 젖가슴 공유하기
그렇게 큰 일을 치른 저희 부부는 얼마간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 것처럼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많은 교감을 나누었고 어느 때보다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와이프의 상처를 보듬어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덕분인지 와이프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예전처럼 밝은 모습을 되찾아 갔구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제 더러운 욕망이 구석에서 꿈틀거리며 올라오는게 느껴졌습니다. 와이프가 잠든 모습을 보면서, 와이프와 교미를 하면서, 와이프와 대화를 할 때도, 식사를 할 때도, 여행을 갈 때도 항상 생각이 났거든요..
교수.. 아니.. 다른 남자.. 장인어른과 몇 살 차이 나지 않는 남자와 교미하는 와이프의 모습이요..
그렇게 며 칠, 몇 주를 혼자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처럼 끙끙 앓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퇴근을 하고 함께 TV를 보면서 치킨을 시켜 소맥을 즐기다가 와이프가 '오빠, 요즘 고민있어?'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저는 '에라 모르겠다' 싶어 와이프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 : **아 이거 정말 정상이 아닌거 아는데.. 나 사실 니가 교수랑 관계하는 거 동영상 보면서 분노도 컸지만.. 흥분도 많이 됐어..,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흥분되..
와이프 : ....그러면 그 때 처음 알고나서 계속 놔두지 왜 그랬어..
나 : 니가 교수를 사랑해서 만나는 건지, 어떤건지 알고 싶었어 그리고 니가 원치 않는 관계이기 때문인걸 알았기 때문에, 또 교수가 촬영한 동영상이랑 사진은 내가 사랑하는 니 인생을 박살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야
와이프 : ... 그래 알겠어.. 우리 오빠.. 취향이 좀 특이하네.. ㅎㅎ
와이프는 의외로 덤덤하게 제 말을 받아주고 웃어줬습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여자로써 정말 받아주기 힘든 내용인데.. 이걸 저렇게 받아주고 말해준 와이프가 고맙기도 하면서.. 왜??? 라는 물음이 항상 존재했었습니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난 최근에서야 그 이유를 와이프에게 들었는데 교수와 사건 이후로 와이프는 제가 정말 자신을 사랑해주고, 정말 어떤 상황에서든 평생 함께할 것이란 믿음이 생겼다더라구요, 그리고 와이프와 교수와의 일에 대해
이혼이라는 결정을 할 수 있었는데도, 와이프를 믿어주고 보듬어줬는데, 뭘 못해주겠냐는 생각이었답니다.)
와이프에게 제 취향도 고백했겠다, 이제 흥분되는 뭔가를 좀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이런 저런 내용들을 찾아보다보니 그제서야 제 취향이 네토라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초대남, 부부교환, 스와핑이라는 단어도 그 때 처음 알았어요, 저만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나서 음.. '나만 미친건 아니구나?'라는 자기합리화를 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막상 초대남을 부르려니 그 사람이 어떤놈인지도 모르고, 혹은 성병이나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었기 때문에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도 모르고, 정하지도 못하고 방황하던 와중에 한번은 신혼인 제 고등학교 친구집에 집들이 갈 일이 있었는데, 당시 날씨가 6월 초여름에 접어드는 날씨라 와이프는 청바지에 얆은 면으로된 살짝 가슴이 파인 V넥 반팔티를 입고 갔어요.
집들이 주최자인 친구부부와 저희부부, 그리고 아직 솔로인 고등학교 친구 둘이 오랜만에 모여 술자리를 하다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집에 가기 위해 다같이 자리를 치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 허리를 숙인채 상에 있는 접시를 치우고 있었는데, 와이프와 비스듬하게 맞은 편에 있는 솔로인 친구놈 한명이 묘하게 와이프 가슴쪽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
그 때, 또 제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엄청 강하게 발기가 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순간 빠르게 저도 와이프 가슴을 바라보니 브라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와이프가 B컵이라 크진 않지만 가슴이 딱 보기 좋게 아담하고 정말 예쁩니다.)
그 때 머리가 번쩍하면서 '이거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랑 와이프가 백화점에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와이프에게 '오늘 나갈 때 저번에 그 흰색 반팔티입고 안에 속옷 입지마???' 라고 장난기 가득찬 표정으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러자 와이프는 '응?????' 하면서 '뭐지?'라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노브라로 외출하는거 보고싶어서~'라고 능글맞게 대답했습니다.
'에휴...' 한숨을 쉬던 와이프는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가더니 헬스장에서만 입던 베이지색 레깅스와 지난번 집들이 때 입고갔던 흰색 얇은 반팔티를 입고 나왔습니다.
주차장까지 나갈 때는 이웃들 눈이 있어 얇은 남방을 걸치고 나갔구요 ㅎㅎ
저흰 겁쟁이라 혹~시라도 아는 사람을 만날까봐 살고 있는 도시 바로 옆 도시에 있는 백화점으로 가면서도 와이프는 제 취향을 알았는지 잘 맞춰줘서 차안에서도 막 깔깔거리며 재밌게 이야기를 하다가도 신호가 걸리면 갑자기 와이
프가 반팔티를 훌러덩 벗어 젖가슴과 상반신을 나체 그대로 드러내놓고는 제가 옆에 운전자들 구경하라고 일부러 창문도 내려서 놀라거나, 빤히 눈요기를 하거나 하는 운전자들 반응을 보면서 흥분되고 재밌었습니다.
백화점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내리니 와이프는 엉덩이가 자신있었는지 센스있게 반팔티 아랫부분을 레깅스로 집어 넣고 엉덩이가 도드라지게 보이고, 흰색 반팔티 아래로 살짝 유두가 비치면서 앙증맞은 젖꼭지가 튀어나오게 백화점
을 같이 돌아다니니 진짜 거의 지나가는 모든 남자들 시선이 다 느껴지더라구요, 동시에 제 자지도 바지가 버티기 힘들 만큼 풀발기를 유지하고 다녔구요.
나중에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는데, 얼마나 제가 흥분했던지 쿠퍼액이 너무 흘러나와 팬티 앞부분이 완전 축축하게 다 젖었을 정도로.. ㅜㅜ
제가 쿠퍼액을 그리 질질 흘리고 다녔으니 와이프는 어떨까 라는 생각에 차로 돌아와 집에 가기전 와이프 레깅스 아래로 손을 넣어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와이프도 보통 여자는 아닌지라 보지 입구가 완전 미끌미끌해져서 둘다 못참
고 차를 옮겨 지하주차장에 전진주차로 벽을 보고 주차한 뒤에 바로 폭풍섹스를 하고 그날은 귀가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차안에서
나 : 오늘 어땠어?
와이프 : 음.. 수치스럽기도 했는데, 흥분도 많이 됐어..
나 : 너도 나랑 잘맞는 취향 아니야?
와이프 : 오빠는?
나 : 나는 미치는 줄 알았지..
와이프 : 어떤 포인트에서?
나 : 니 젖가슴이랑 젖꼭지를 다른 남자들도 보고 있다는 사실???, 마음 같아선 만지게 해주고 싶네 ㅋㅋㅋ
와이프 : 변태네 ㅉㅉ, 내라서 이렇게 맞춰주지 다른 여자는 바로 이혼이다.
나 : 당연하지 니도 내랑 같은 류의 변태니깐
끝.
제가 지어서 쓰는게 아니라 있었던 일들의 기억을 되살려 최대한 사실대로 쓰려다보니 문장이나 문법이 조금 잘 안맞고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지만.. 양해 부탁드려요~!
[출처] 네토부부 ep.2 와이프 젖가슴 공유하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53654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