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썰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써볼게. 내용이 좀 중구난방이고 노잼이더라도 이해해줘. 대학교 4학년 1학기때 어쩌다보니 세명의 아다를 떼주게 됐어. 오늘은 그중에 한명이랑 했던 썰을 풀어볼게.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학교 동아리 행사에서 한국 여자애들 두명이 있길래 말걸었는데 나랑 동갑이더라고. 그래서 번호 교환하고 나중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어. 나중에는 그때 마주친 여자애들 두명이랑 나, 그리고 다른 여자애 한명 해서 4명이서 톡방을 팠어. 그리고 나랑 동갑인 친구도 초대를 해서 5명이서 톡방이 만들어졌지. 

여차저차 친해져서 여자애들 3 그리고 나포함 남자 2 이렇게 공부하다가 다같이 여행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다같이 가기로 했지. 그러다가 여자애 한명이 갑자기 안 간다고 해서 결국 여2남2 이렇게 가기로 했어. 갑자기 빠진 여자애가 좀 재밌는 성격이라 얘가 빠지면 노잼일 것 같아서 난 가기 싫었는데 내 친구가 여자애 하나를 좋아해서 도와주려고 가기로 했지. 산장같은데를 잡고 2박3일동안 놀러갔는데 방은 두개여서 남자 여자 따로 쓰기로했어. 첫날에는 저녁 해먹고 새벽까지 술만 마시다가 잤어. 

이제부터 여자애들을 가명으로 부를게. 현주는 외모를 표현하자면 한명은 키 167정도로 늘씬한 스타일이고 얼굴은 ㅍㅌㅊ. 채은이는 키 163정도에 엉덩이랑 골반이 좀 있는 편 얼굴은 역시 ㅍㅌㅊ였어. 아쉽지만 학교에 이쁜 한국애들이 진짜 드물었지. 둘째날 낮에 자쿠지에서 다같이 들어가서 반신욕을 즐기는데 뭔가 상황이 꼴릿하더라고. 근데 분위기도 뭔가 어색하고 아침부터 몸이 좀 으슬으슬한게 감기기운이 있어서 나는 먼저 들어가서 잤지. 그리고 밤에는 어느정도 컨디션이 회복돼서 저녁먹고 술판을 벌였어. 술게임을 하는데 손병호 게임이였나 외래어 게임이였나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애들이 자꾸 맥이는거야. 주량 진작에 오바하고 속이 매스꺼워서 화장실 가서 토했어. 다들 알겠지만 토하니까 술도 조금 깨고 정신도 어느정도 돌아오더라고. 그래서 문득 친구를 도와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취한척을 하며 채은이 허벅지에 기대어 쉬면서 바들바들 추운척을 했지. 그랬더니 현주가 채은이보고 나를 방에다 데려다달라고 하더라고. 이미 얘네끼린 말을 맞춰놓은 듯 했어. 침대에 누워서도 마찬가지로 바들바들 떠는척 연기를 했지.

내가 계속 춥다고 하니까 채은이가 "추워? 그럼 어떡해, 내가 옆에 같이 누울수도 없고."  이러니까 현주가 그냥 옆에 같이 있어주라고 등떠밀더라고 ㅋㅋ.  채은이는 자기방에 잠시 갔다오더니 다시 내 옆으로 와서 누웠어. 이미 밥상은 다 차려져 있었고 숟가락만 뜨면 되는 상황이였지. 계속 추운척 하면서 채은이랑 나랑 마주보고 새우잠 자는 자세로 있다가 내가 먼저 고맙다며 볼에다가 뽀뽀를 했어. 그랬더니 채은이가 갑자기 키스를 갈기더라고. 근데 전에 얘랑 술마시면서 지가 아다라고해서 그건 알고 있었는데 키스는 잘하더라고. 흡입력이 좋다고해나, 혀가 두껍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느낌은 좋았어. 계속 키스하면서 채은이의 엉덩이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만지기 시작했어. 앞에서 말했듯이 엉덩이가 탱탱해서 만지는 맛이 있더라고. 진도 뺴야하니까 바지 내리고 팬티를 벗겼어. 아다라서 그런지 보지가 이쁘더라. 털도 별로 없었고 소음순은 겉으로 아예 안 보이는 수준이였어. 활짝 벌려야지 구멍이 보이는 아주 탱탱한 보지였지. 밑에를 계속 어루만져주다가 채은이가 "입으로 해줄까?" 묻길래 좋다고 했지. 근데 왠걸? 존나 잘빠는거야. 아다 맞나 싶을정도로 엄청 잘 빨아서 꽤나 취했는데도 금새 풀발기했지. 이제 그만 자야해서 다음에 이어서 쓰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