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취향인 미용실 점장1
내가 다녔었던 미용실의 점장이랑 해본 썰 풀어보려함.
스물두살에 군대를 애매한 시기쯤에 전역해서 반년 가까이 알바하며 살다가 다니던 대학교에 복학하게됐음.
대학이 타지였어서 자취를 하게됐음. 그렇게 복학해서 지내다보면 머리가 길어지고 미용실을 가야되잖음?
근데 타지라서 뭐 아는게 없으니 그냥 번화가쪽에 자주 보이는 대형 프랜차이즈 미용실을 가게됐음.
그런데 가면 처음에 찾는 디자이너가 있냐 물어보는데 1도 모르니까 그냥 커트 잘하시는분으로 안내해달라고 했음
그래서 배정 받은게 점장 이 사람이었음.
처음에 점장님 괜찮으실까요?하길래 점장이면 짬빠되는 사람이겠구나 싶어서 오키한거였는데 막상 커트 맞으시죠?하면서 찾아온 사람이 나랑 나이 얼마 차이 안날것같은 사람이 와서 점장이 뺀찌 논줄알았음.
살짝 삔또상한거도 있어서 커트 시작할때 점장님은 바쁘신가봐요? 이랬더니 네? 이러길래 점장님한테 자른다고했는데 다른분이 오신거같아서요하니까 지가 점장이래서 개쪽팔려졌음ㅋㅋㅋㅋ
난 점장님이라 해서 나이 좀 있으신 분인줄 알았다고 하니까 미용일을 일찍 시작해서 경력이 쌓이다 보니 점장달게됐다그러더라
일단 첫방문에 이런일이 있었는데 커트 결과도 만족스러웠고 점장이랑 커트 중에 나눈 대화같은게 귀찮거나 지루한게 없던것도 괜찮았음.
결재할때 다음번 예약도 할 수있다길래 3~4주마다 커트해야되는 난 바로 점장으로 한달뒤에 예약을 잡아버림.
그렇게 난 매달 한번씩 커트를 하러가다보니 뭐 내가 딱히 안말해도 어떤 스타일로 커트하는지 기억하고 꽤 친분도 생겨서 사적인 대화도 많이 하게됐음.
시발 웃긴건 서로 상대방이 연상일꺼다 생각하고 있었는데(내가 좀 삭았음) 의외로 점장이 나이가 꽤 차있었음.
얼굴이나 옷스타일 같은거로 봐서 많아야 이십대 중반끝물일것같았는데 곧 서른이 되는 나이였음 시발
나 대학생이라니까 졵나 경이롭고 놀라워하는 표정이 가관이었음.
방학때도 본가에 안가고 그냥 자취하면서 알바하고 이 지역에 있다보니 커트를 1년 내내 점장한테 맡기게 되었음.
이때부터가 본론인데 평소처럼 커트받으면서 한달동안 있었던 일 같은 얘기를 나누고있었음.
끌배이 자취대학생의 저렴한 식사얘기를 하다가 회구경해본지 오래됐다고 하소연했는데 점장도 회를 존나 사랑한다면서 지는 저번 주말에 먹었다고 자랑질하더라.
와 잘놀리시네요 좋겠네요 하고 한숨 픡픽 셔대니깐 쪼개면서 존나 좋아하데 그러고선 오랫동안 회 구경 못해보신 우리 단골 고객님한테 회정도는 사드릴수있을지도? 이러는거임.
난 오? 정말요? 언제요? 이러면서 진짜 회생각에 침 넘어감. 점장이 월요일마다 휴무여서 지 휴무때면 사줄수있다길래 넙죽하고 제일 가까운 월욜 어떻냐 물어봄.
점장이 지는 괜찮다길래 진짜 사주는거에요 이러고 진짜 흥분한 글뱅이마냥 헥헥대고 약속을 잡았음.
점장이 내 번호는 예약때마다 기록되있어서 아니까 문자 준다고 했는데 커트다하고 집가는 길에 바로 문자오더라 굳
그렇게 점장 번호도 알게되고 점장 쉬는날 회를 얻어먹었는데 또 회에 소주 안마실수 없어서 같이 마셨음.
이 날 술 같이 마시다 서로 좀 더 편해지게 되서 점장은 나한테 말놓고 난 점장을 누나라 부르게됐음.
이 날 이후로 서로 톡으로 연락하며 지내다보니 가끔 점장 휴무때 술도 같이 마시게 되었음.
남녀 단 둘이 술을 마시다보니 결국은 하게 되더라.
점장 처음 먹었던 날은 점장이 술먹다 술기운에 발정이라도 났는지 그날따라 섹드립같은걸 존나게 치더니 쉬러가자 그러는거임
나도 술도 들어갔고 안한지 꽤 됐던터라 얼른 호다닥 근처 모텔로 델고 갔음.
평소 옷맵시에서도 몸매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벗기고보니 와..소리 나오더라고
존나 급했긴했는지 난 그래도 키스하다가 애무한답시고 점장 젖 쭈물거리면서 유두를 혀로 핥아대고 있는데 신음소리 뱉으면서 아앙 빨리 넣어줭 이러더라
점장 보지에 박아넣고 천천히 박음질하는데 신음소리 좆되더라
점장 골반쪽 잡고 박고있는데 점장이 신음소리 내면서 갑자기 손잡아달고 그러는거임
손이 머리 양옆으로 만세 자세로 있어서 잡아주고 다시 박는데 뭔가 존나 불편하길래 좀 잡아주고 있다 손을 옮기니깐 아아앙 손잡아줘 이러면서 못놓게하더라
뒤로할때도 지도 존나 불편해보이는데 굳이 손을 뒤로 뻗어서 손잡고 해달라 그러니깐 존나 별나보이더라.
그래도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시원하게 몇발 쏴서 개운했었음. 처음 쌀때 배에다가 쌌는데 그거보면서 우와앙 마니 나와따 하는데 존나 귀여웠음.
결국 점장은 모텔에서 바로 미용실로 출근했고 술김에 섹스해서 그런가 거의 일주일동안은 서로 톡에서 서먹함이 있었음ㅋㅋㅋㅋ
그래도 점장이 만족스러웠는지 이후로도 종종 점장이랑 섹스를 하게 됐는데 얼마 후 잊지 못할 경험을 점장을 통해 하게됨.
[출처] 변태취향인 미용실 점장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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