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만난 그녀(최고의변태)
저번에 노래방 웨이터썰풀었던 사람입니다ㅎㅎ
그때 노래방 보도였던 유진이누나는 나중에
누나집 놀러가서 술먹고 떡한번치고 그후로 제가 일그만둬서
못보게됐고 그냥 평범한썰이라 재미없을것같아서요
그리고 나서 만났던 여자친구와의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지금도 한창 씹덕 정공애들이 한다는 던파라는 게임알지?
근데 난 씹덕도아니고 정공도아님 그냥 그시절엔 던파가
인기 엄청나서 많이들했음 그때 난 현질좀해서 템도 괜찮고 레압에 나름 귀족이었음 겜방에서 날새면서 던파하다가
누가 마을에서 쩔좀해달라고 징징대고있더라 그래서
심심하기도했었고 뉴비좀도와줘야지 하는생각에
쩔하면서 이것저것 알려주고하니까 너무 고맙다고
혹시 궁금한거나 도움필요할때 또 귓말해도되냐고하더라
뭐 알겠다 어려울거없으니 언제든 얘기하라고했지
그러고 가끔 쩔도와주고 어쩌다보니 번호도 교환하게됨
그당시는 스마트폰이아니라 문자로 주고받았고 따로 통화한적은없었어
아 중요한건 그당시 난 25살이었고 걔는 18살이었음
가끔씩 야 졷고딩새끼 겜적당히해라 공부는안하냐고 놀렸음
근데 학교는 자퇴했고 검정고시볼거라더라고 뭐 그건 그렇고
그러다가 새로나온 게임이있었는데 같이해보자는거야
던파는 피로도 다쓰면 할게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잘됐다
생각하고 같이 캐릭만들어서 시작하는데 이게 탱커,힐러,딜러 파티해서 던전공략하는거라 재밌긴한데 빡새더라고ㅋㅋㅋ
그러다가 그 졷고딩이 토크온하자더라 요즘은 디스코든가 뭔가 그거쓰지? 옛날에는 토크온이었음ㅋㅋㅋ 토크온키고 고딩이랑 처음대화하는데 아니 씨벌 졷고딩이 여태껏 남자인줄알았는데 여자네??
그 고딩은 날 내 아이디뒤에 님자만붙여서 항상 불렀기에
오빠라고 한적도없었고 채팅말투도 딱히 여자라고 느끼진않았거든ㅋㅋㅋ암튼 토크온으로 이런저런 얘기나누고
그 고딩 이름은 혜미 18살 검정고시는 얼마전에 합격하고
아직 대학생각은 딱히 없어서 노는백수였음
난 주로 겜방에서 겜하고 혜미는 집에서만 한다더라고
같이 게임하면서 뭐 이런저런 얘기하고 서로 어느정도 많이 알아가고 한달정도 지났을쯤엔 게임안할때도 밤에 문자나 전화통화로 썸타는 사이처럼지냈어 그러다 언제 만나서 같이 게임하고 놀자는데 혜미는 부산에살고 난 대전사람이었음...
뭐 썸타는 사이라곤 좀그런가?? 혜미는 날 좋아하는 느낌이
팍팍나는데 나는 솔직히 지역도 다르고 얘 맨날 뭐 처먹는다는 얘기만들어서 그런지 씹돼지라고 생각했어ㅋㅋㅋ
그러는 어느날 혜미랑 통화하다가 오빠 혹시 우리집와서 같이 놀래요? 이러더라 그래서 너 미쳤냐 어려서그런지 세상
무서운줄모르네하고 낄낄댔음ㅋㅋㅋ내가 나쁜사람이면
어쩔라고그러냐니까 얘도 농담처럼 나쁜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하고 쪼개더라 뭐 바다보러갈겸 한번 가볼까하고
언제 만날지 얘기하다가 다음주말에 집에 엄마아빠 두분다 안계신다고 놀러오라고함 뭐 ㅇㅋ 하고 버스타고 내려가는중까지도 혜미와 내가 그런사이가 될거라 크게 기대도안했고
그냥 같이 게임 재밌게하는 동생만나러가는 기분으로 갔음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사실 만나기전에 사진교환했지만 난
사진빨은 안믿는사람이라 별 기대도안했고 손으로 얼굴 눈 아래로는 가린사진이고해서 버스내려서 두리번 두리번하니
키는 150중반대 긴생머리의 혜미가 오빠 여기여기 하더라ㅋㅋ 난 혜미한테 사진보여줄때 증명사진찍은거 보내줘서 바로 알아봄 근데 나도 놀랐던게 외모가 생각보다 예뻤음
일본 av배우중에 카노 유라 #사친참고#
물론 그당시에 카노 유라라는 야동배우는 없었지ㅋㅋ
2년전에 야동보다가 카노 유라 얼굴보고 진짜 너무 많이
닮아서 물빼는데 자주 애용했음
딱 카노 유라얼굴에 콧불이 옆으로 좀 크고 통통했음
몸무게는 절대 안알려주던데 뭐 난 육덕도 좋아해서 괜찮았지
만나서 바로 버거킹가서 햄벅먹고 카페가서 놀다가
얘기하더라 사실 나 오빠 너무좋다고 오빤 나 어때요?
하는데 물론 씨발 좋지ㅋㅋㅋ 근데 미성년자....
이게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좀 떨떠름한 표정이었는지 나중에 혜미가 얘기해줬는데
솔직히 자길 맘에안들어하는줄알았다더라구
그러고 어색한시간을 보내다가 혜미가 영화를 보자고하네?
영화관말고 DVD방갔음
영화 사실 뭐였는지 기억도안남 외국 공포영화였음
그때 여름이었고 너무 더워서 어디든 빨리들어가자였던거같다
쇼파에누워서 영화보다가 무서운장면좀 나오니까 혜미가 무섭다고 나한테 딱 달라붙어있었음 그때 옷차림이 난 반바지에 반팔티였고 혜미는 그뭐지 테니스치마? 그렇게생긴거에 반팔티였음 둘이 달라붙어있다보니까 내 자지는 슬슬일어나고있었고 자연스럽게 혜미의 육덕지고 하얀 허벅지에 내손을 올려놨어
딱히 거부감은없길래 슬슬 쓰다듬다가 엉덩이까지 손이올라갔지 근데 혜미는 내 가슴에 얼굴만 파뭍고있더라고 뭐 괜찮겠지
하면서 팬티쪽으로 손이 슬슬갔는데 아니ㅋㅋㅋ 팬티가 이미 젖어있더라 손가락으로 팬티 바깥쪽만지다가 팬티안으로 손들어가니까 갑자기 밀치더니 하지말라면서 하고 갑자기 나가버림....속으로 와좃됐다 생각하고 멍타다가 일단 나가서 생각해보자하고 밖에나가서 줄담배 태우고있었지 혼자 씨발씨발하면서 아 좃같네 성욕이 뭐라고 혼자 생각하고 뭐 바다나 보고 올라가자 생각하고 혜미한테는 문자로 미안하다 처음만난날 이게 뭔지 진짜 면목이없고 너무 미안하다라고 문자남기고
해운대로감 바다 보니까 좋긴하더라 마음은 착잡하고 바다보면서 담배좀 태우고있는데 혜미한테 전화가오더라고
혜미: 오빠 어디에요?
나: 혜미야 진짜 미안하다...
혜미: 아니에요 나도 미안해요 멀리서왔는데 혼자 막 가버려서
오빠 아직 부산인거죠?
나: 어..아직 가기전에 바다보고갈려고 해운대야
혜미: 오빠 문자로 주소보낼게요 여기로와요
해운대 X동 XX아파트 000동 0000호
간곳은 혜미네 집이었고 집에는 혜미만있었어
또 둘이서 어색한 침묵을보내다가 혜미가 말하길
혜미: 오빠 있잖아요 진짜 나 오빠 엄청 좋거든요?
근데 난 막 마음숨기고 밀땅하고 이런거 엄청싫어서요
아까 왜 혼자 그렇게 나갔냐면 오빤 나 별로 좋아하지도않는것같은데 막 만지고 하니까 날 좋아하는게아니라 그냥
한번 따먹으려고하는것같아서 너무 화가났어요
나: 아니야 나 진짜 너 맘에들고한대 아무래도
난 성인이고 너가 미짜라 그게 좀 신경쓰여서 그런거였다
이렇게 이쁜데 내가 왜 널 안좋아하겠냐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나누다가 술먹고싶다고해서
편의점에서 맥주랑 씹을거리좀사옴
나도 사실 주량이 쌘편아님 소주 반병?
혜미는 맥주한캔먹고 취함ㅋㅋㅋ
혜미가 어느정도 알딸딸할때쯤 속얘기를 털어놈
중학교때 엄마아빠 가정불화로 아빠가 강제로
미국 고모님댁에보냄 좀 막장의 상황이었나봄
거기서 영어도 잘못해서 밖에 돌아다니지도못하고
고모도 별로 바빠서 자길 안챙겨줬기에 혜미는
너무 심심해서 뭐할까 찾다보니 애니,소설,게임이었음 ㅋㅋ
나름 이쁘장한 여찐이 탄생된거지 미국에서 1년쯤살다가
다시 돌아왔고 엄마랑아빠는 별거했다가 다시 합침
가족사는 뭐 대충 이렇고
혜미: 오빠 있잖아요 나 사실 야한거 엄청 많이 좋아해요
야설도 많이보고 야동도좋아함ㅋㅋㅋ 근데
저 남자랑 해본적은없는데 손장난은 많이했으니까
처녀는 아닌가? ㅋㅋㅋ오빠 밝히는여자 어때요?
나: 안좋을리가있냐ㅋㅋ 오빤 사실 너 처음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도 빨리 따먹고싶다는생각인데?
혜미: 오빠 나 하고싶어
그리고 바로 난 못참고 혜미한테 키스를 시작했고
옷위로 가슴만 주물렀는데 혜미의 몸은 마치 감점된것처럼
몸이 꿈틀꿈틀거렸어 그리고 티셔츠랑 브라를 벗기고
가슴을빠는데 혜미가 오빠 나 기분 너무 이상해 나 어떡해
혜미의 몸에서 나는 약간의 땀냄새는 나한테 흥분제처럼
느껴졌고 점점 내입은 혜미의 보지로 내려갔다
팬티를 벗기고보니 보지 털은 진짜 일반인이 100이라면 혜미는 털이 20정도로 별로없었다 흰피부에 어울리는 핑크빛보지는 이미 애액이 후장까지 흘러내려와있어 그 모습은 너무
흥분됐고 난 바로 혜미의 보지를 개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보지옆 허벅지 사타구니를 햛다가 혜미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간지럽히다 보지안으로 쑥집어넣기도하고
내 필살기 클리토리스 쪽쪽빨면서 손가락으로 보지안쪽을 긁어주니 혜미는 몸을 움찔거리며 오빠 잠깐만 잠깐
나 오줌쌀것같다며 나에게서 벗어나려고하는걸 난
혜미를 꽉잡고 계속 보빨하다가 확 분수처럼은 아니고
오줌 못참고 살짝 흘러나온것같은?? 물론 내가 다
빨아먹었음ㅋㅋㅋ그리고 혜미는 오빠 나도 오빠꺼
먹고싶다며 내 자지를 혀로 살짝살짝 햝다가 오랄을 시작했는데 와 진짜 남자랑은 처음한다더니 맞는것같더라
귀두에 이빨닿고 아프고 너무못함
그러다가 혜미야 그만해도돼 하며
정자세로 눕혔고 내 자지는 혜미 보지로 살살 삽입을 시작했고
혜미는 조금 아파하더니 괜찮다고 키스해달라며 내머리를
감쌌어 와 근데 내가 만나본여자중에 정말 안쪽이 엄청
오돌토돌하다고해야하나 좁보라고해야되나
혜미는 오빠 사랑해 나 너무좋아 오빠 나랑만해야되요
나 오빠꺼야하는소리에 사정감이 올라왔고 급하게 자지를 빼고 혜미의 배위에 가득사정했다 그리고 웃겼던건
혜미가 궁금하다고 자기배위에있는 내 정액을 손으로 찍아서 냄새맡더니 먹어봄
냄새는 살짝 비릿하긴한데 야릇하고 오빠꺼니까 좋다고
그후로 혜미와의 섹스는 입싸로 마무리했고 내정액을
삼키는것도해줬음 그리고 그다음날 혜미가 또
충격적인 얘길함 애널도 해보고싶대....
혜미가 이렇게 된건 아무래도 야동,망가 이런것들이
혜미의 섹스판타지를 만들어준것같았어
나도 애널은 해본적없고 컴퓨터로 애널섹스에 대해 찾아보고
애널섹스전에 관장은 필수 똥뭍어나오니....
약국가서 관장 준비물들 사오고 젤은 없었는데
젤대신 혜미는 물이 워낙많아서 키스만해도 보지가 젖는여자라 애액뭍혀서 하기로함
혜미는 보여주기 부끄럽다고 혼자 화장실들어가서 준비를
하고왔고 먼저 혜미의 이마, 볼, 입, 귀, 가슴, 겨드랑이,허벅지,종아리, 발가락까지 하나하나 빨아갔고 혜미는 몸은 움찔움찔하고 보지에선 애액이 줄줄흐르고있었어
애액을 바른 손가락하나를 먼저 천천히 혜미의 후장에 삽입했고 역시나 조금 아픈데 그렇게 싫지는않다고하더라구
그렇게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가하다가 손가락 두개까지 늘려갔고 이제 내 자지를 혜미의 후장에 넣기시작했는데
혜미는 오빠 너무아프다며 움직이지말라고함ㅋㅋ
근데 그건 또 못참지 키스로 혜미의 입을 막고 한순간
내 자지 끝까지 혜미 후장깊히 박아넣었어
혜미는 너무 아파했지만 난 참을수가없더라고
혜미의 후장에 빠르게 박아대다가 사정감이 올라왔고
혜미의 귀에 혜미야 안에다 쌀게했는데 혜미는
당황했는지 어? 거기안에 싸도? 괜찮나?
그렇게 나에게 물어보는사이 난 혜미의 후장안에 사정을했다
섹스후 나눈얘기로 혜미는 좀 아프긴한데 꼭 느낌이
큰똥을 계속싸고있는듯한?ㅋㅋㅋ근데 그게 나가야되는데 자꾸 들어왔다가 나갔다하는데 기분이 참 이상하대 말로 설명하기어렵다고 그리고 후장에 박으면서도 내가 클리 비비면서
보지 만져주니까 그게 또 엄청좋고 사실 질내사정도 해보고싶은데 솔직히 임신은 아직 무서운데 애널안에 오빠가 사정하는걸로 대리만족한다고함ㅋ
아 그리고 혜미가 말해준건 후장안에 사정하면 일부러 앉아서 똥싸듯 힘주는거아니면 정액이 바로 안흘러나옴
꽤 오랜시간동안 걷거나 움직일때 애널 안쪽이 미끌거리는?
그런 느낌이난다고함 혜미와의 1박2일동안 총 8번은 섹스한거같고 그후로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는 장거리연애를 시작했음
매번 만날때마다 서로의 섹스판타지를 즐겼어
혜미가 중학생때 입던 교복입히고 물론 좀 작았지만
교복 섹스도해보고 피시방 화장실에서 섹스
사람 없는 으슥한곳에서 강간모드로도 해보고
별걸 다해본것같았어 그리고 유독 혜미는 보빨과
애널사정을 좋아했음 오전에만나서 밖에 데이트 나가기전에
애널섹스후 안에싸고 그상태로 옷입고 나가서 돌아다니며
데이트를했는데 혜미는 오빠 내안에서 오빠 좃물이 계속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그리고 룸카페가서 혜미의 팬티를 보니
역시나 앞쪽은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있었어 난 삽입도좋지만
여자 애무해주는것도좋았었거든
혜미의 사까시실력도 많이늘었고
서로 69자세로 30분동안 빨아댄것같아
그리고 난 사정감이 슬슬올라와 혜미야 오빠 쌀것같아
하니까 바로 입에서빼더니 오빠 나 또 애널안에싸줘라고함
이미 내 자지는 축축하고 미끄러웠고 혜미의 애널은 내 침과
혜미의 애액으로 충분히 젖어있어 부드럽게 혜미의 후장에
삽입을했고 얼마안되서 안에 사정을했다
나랑 혜미는 둘다 성욕이 왕성했는지 매번 만날때마다
섹스는 최소 세네번을했고 보지에 삽입을 하더라도 마지막
사정은 혜미의 애널안에 사정을했어 그땐 참 질리도록
애널섹스를했는데 그후로 만난여자중엔 애널섹스
허락해주는 여자는없었지...
그리고 난 알바를 시작하게되면서 혜미와 자주 만나지못했고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됐다...
2달만에 혜미를 만났고 뭐 항상 그랬듯 1박2일을 섹스로 불태웠고 난 일상에 복귀...그리고 몇일됐을까?
오줌싸는데 진짜 요도가 엄청 뜨거운느낌? 깜짝놀랄만큼
아팠고 난 흥분하지도않았고 야한생각도안했는데
내 팬티앞쪽은 쿠퍼액이 말라있는것처럼 하얗게 뭐가
뭍어있었고 난 바로 비뇨기과를 가게됨 의사랑 상담받고
소변검사후에 나중에 결과확인 임질,클라미디아? 그리고 뭐 하나더있었는데 성병이었다...
난 혜미 만나고나서 다른여자랑 상관계를 갖은적 단한번도
없었고 그러면 뭐겠어?? 한참을 고민후에 이건 만나서 얘기해야할것같아 혜미와 통화후 부산으로 내려갔고 혜미는
급 데이트라고 엄청좋아했다 결말은 상상도 못한채로..
혜미는 바로 모텔로가자고했고 난 오늘은 얘기좀 하고싶다고
혜미 집근처 조용한 놀이터 벤치에앉아 한숨만 푹푹쉬다가 얘기를꺼냈다 너랑 저번에 만나서 관계후 몇일있다 몸이 좀 이상해서 병원갔고 검사결과 성병이 몇가지나왔는데 혜미 너
혹시 뭐 할말있냐고하니까 혜미는 어떻게 그런소리를하고 날 의심하냐며 울기 시작했고 오빠 나 진짜아니야 날 뭘로보고 그런소리를하냐고 화내더니 가버렸다...
솔직히 혜미가 화를내든 울든 내 의심은 사라지지않았고
아니 사실 맞잖아? 내가 다른 여자랑 한적이없는데
갑자기 뭔 씨발 성병이냐고...
배신감과 지금껏 시간과 돈만날린것같고 그냥 좆같더라
그리고 난 대전으로돌아왔고 새벽까지 잠도안오더라
또 시간이지나니까 화도 누그러지는지....
그래 우리가 자주못보는 장거리연애라 외로웠을수도있겠지...또 혜미가 어리니까...그냥 그때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엔 멋있게 보여주고싶었는지 내 병원 성병검사지를
사진찍어서 문자로 이런이런 성병이나왔고 아무것도안했는데
그냥 생기는 병이아니다 난 어쨌든 이제 널 믿을수없고
너도 내가 싫어졌든 밉든하겠지...그건 그렇고 난 분명
너외에 다른여자랑 한적없으니 아마 너한테서 옮아온것같다
혹시 모르고있었으면 병원검사받고 꼭 치료해라 잘살아라
라고 문자를보냈다 그리고 몇일후 아침에 일어나보니
혜미가 보낸 장문의 문자가와있었다 문자내용은
우리가 오랫동안 못봤고 서로 서운함에 전화통화로 다투고
몇일간 서로 연락안한적이있었을때 토크온에서
그냥 대화하고 노는방에들어갔다가 어떤 남자랑
즐겁게 얘기하다보니 같은 부산에사는사람이었고
그남자가 드라이브시켜준다고 만나자고해서 나갔고
차에서 맥주마시고 살짝취했는데 그남자가 달라붙어서
싫다고해야되는데 밀어내야되는데 취하기도했고
오빠를 계속 못만남에 나에대한 속상함과 성욕도 고팠고
그남자랑 성관계를 했고 그리고 집에와서 오빠한테 너무 죄책감이 느껴지고 자괴감들고그랬었다 어쨌든 내가 오빨 배신했던게맞아 그후로 그남자랑 만난적도없고 연락한적도없어
오빠 정말 미안해 한번만 나 용서해줄수있을까?
안되겠지?
이렇게 문자왔었다..
그리고 난 내 폰번호를 바꿨고 혜미와의 연결고리를
싹 정리해버렸다
그리고 5년후 혜미를 다시 만나게된건
다음에 쓰겠습니다
[출처] 게임에서 만난 그녀(최고의변태)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9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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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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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9.21 | 게임에서 만난 그녀(최고의변태) 2편 (36) |
2 | 2024.09.19 | 현재글 게임에서 만난 그녀(최고의변태) (50)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