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집안 딸래미 썰

성신여대 다니구 생긴거는 진짜 참하게 생겼음
맨처음에 보고 진짜 현모양처스탈이라서 좀 끌렸음...
진짜 생긴거 존나 참함
ㅅㅅ도 모를거 같은 얼굴임
근데 모든게 까발려졌지
내 친구랑 사겼었는데
부모님이 어렸을떄 이혼했나봄..
엄마밑에서 자라다가 새아빠랑 결혼했나봐
분명히 X 씨였는데 성이 바뀜 다른걸로 ㅡㅡ;;
하튼 그년 썰을 풀자면
애정결핍증임
항상 누군가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야만 살수있나봐
남친이 뭣만 하면 바뀌는데
존나 잘대주나봄
내 친구도 사겼었는데 먹구 버린듯 ㄷㄷ
요새도 근황듣는데
최근 2년동안에 남친만 서너번 바꿨나 ㅅㅂ
몸뚱아리 그리 굴려서
어찌 진정한 사랑을 찾을수 있을런지 ㅉㅉ
적당히 굴려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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