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http://www.핫썰.com/152925

그때 난진짜놀래서 버스타고집와서 잠들었다 

그리고오후5시쯤?인났는데 친구가 전화를 많이해놨드라ㅋㅋ 

걸었더니 아직도 백인여자애랑있다고 넘어오라고 지금 신천이라고 

그래서 넘어갔는데 전날 그멤버에서 백인여자애 한명더있드라 

근대 백인인대 못난이 백인있지? 그거드라 

지네가 술산다고해서 신천에있는 고깃집가서 고기먹고 술먹고 노래방가따 

근대 흑인애가 나한테 말도안걸고 쳐다도안봐서 내가 옆에가서 왜그래 너나한테화났어? 이렇게물어봤는대 

걔가 암말도안하고 옆에오지마 이걸영어로하드라 

그래서 아그냥 기분이안좋구나생각하고 못난이 백인이랑 졸라놀고있는대 

친구랑놀던 백인이 나보고 화장실 같이가재서 따라나갔는데 

지는 이런상황짜증나서 못참겠다고 말해주더라

내친구랑 지랑 옆방가고 흑인친구가 내가 얘재울테니깐 신경쓰지말라고하고

나를 침대에눕혀서 따뜻한물에 수건젖혀서 온몸다딲아주고 내양말도 손으로빨고 내옆에누워서 잠잤대 

근대 그게왜 저렇게화난거냐니깐 

내가 자다가 잠꼬대? 그걸했대 

아씨발 껌댕이년 꺼져 냄새나 이렇게 

그래서 날 깨웠는대 욕만하고 옆에서 자드래 

일어나면 말해야지했는데 하고 잠깐졸았는데 내가 인나더니 아씨발 모야이럼서 정색하더니 옷입고 나가는거보고 화난거래......

아 그소리듣고나서 옆에가서 미안하다고너한테 한거아니라고해야됬는데 

나도 술쫌먹어서 그흑인애한테가서 이렇게말했어 

야 알레사 흑인이름이야 알레사 나는 피부검은여자가싫어 그래서그랬던건대 

넌 성격이좋아 미안 이랬다가 흑인여자애가 나때리고 가드라 

그리고 술자리 쫑나고 아ㅈ정확하게쓰고싶은대 핸드폰이고 어제술너무먹어서 대충썼어

알아서 이해하고 댓글좀달어 

이 새끼들아 팔존나아프다씨발 백인년 내가 먹었어야 했는데 개씨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