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톡에서 만난년 집에 간 썰

즐톡에서 술쳐먹고 박아줄놈을 찾는년이 있길래
쪽지하고 만나기로 히고 만남
턱이 존나 각진 서른살년 이라는데
실제로 보면 3교대 한 10년뛴 서른살 중반
아줌마같았음
암튼 그년이 지집으로 오래서 같이 갔는데
택시비 나보고 내달라함
만원나옴
암튼 공떡이고 다신안볼사이다 하고 들어감
나보고 뒤돌아~~하더니 원피스로
옷갈아 입더니 어떤 약을 쳐먹음
지몸이 안좋아서 먹는거라함
그러고 배란다에가서 그년은 담배를 피고옴
피고와서
새벽 6시에 피아노를침
아파트인데도 괜찮다함
왜시발 소음공해로 싸우다가 살인나고 그러는지
이런년이면 당할수도 있겠구나 라는생각이듬
미친년이 분명함
나는 그리고 살짝 무서웠음
정신병자년아닐까
약이 시발 수면유도제나 정신착란증 낮춰주는
약같은거 아닐까 막생각듬
그시발 미친 개못치는 피아노 치면서
침대로옴
분위기고 뭐고 안잡힘
그러다 내가그냥 가슴만지고 엉덩이만지고했는데 좋아함
근데 그이상은 안된다고함
알고보니씨발 남자랑 동거중ㅋㅋㅋㅋ
이미친병신. 자세히보니 저쪽에 어떤 남자사진있음
남자는 언제오냐니까
아까 5시에 출근이라서 출근했다네 걱정말라네.
아미친 씹노답년이
내 성욕이고 맨탈이고 뭐고 다 파괴시킬년이였음
암튼 섹스만 하고 가자 이런마음으로 했는데
미친년이 남자친구 있어서 죄책감 느끼기 싫어서
섹스는 하기 싫다구함
그러면서 나한테 ㅂㅈ빠는거 잘하냐고 물어봄
ㄹㅇ미친씨부랄년이였음
내가 왠만하면 욕잘안하는데
정신병자년 나한테 나중에 지랄할까봐
그때 음성녹음까지 해놨음
그러고 나서 나는 이상황을 벗어나기로 생각하고
옷을 입고 나갈려는데
어떤남자랑 전화함ㅋㅋㅋ
보니까
씨발 또 같이 있을 동네 남자가 있음ㅋㅋ
얘기좀 하다가 나가려는데 그 동네남자가옴
웃으면서 바톤터치한다고 하고 나는 나옴
(그년은 그남자랑 뭘했을진 모름)
그리고 택시타고
그날 맨탈 다깨져서 집에옴
분노고 뭐고 없던
그냥 다깨졌던날.
Ps.후에 빡쳐서 녹음파일 보낸다음
이미친년아ㅋㅋㅋ니남친한테 뿌린다
이랬더니 처음엔 쿨한척하다가
미안하다고 나한테 사과함
그거로 그나마 위안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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