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지] 2. 첫 남자친구의 취향_입대
안녕하세요! 오늘 약속이 없어서 운동다녀와서 집안일하다가 생각난 김에 이야기를 이어가볼까해요 :)
첫 글 별거 없었죠? 한줄 요약하면 그냥 남자들 시선 즐기고, 남친 친구들 시선 즐겼다 정도?
남자친구와는 계속 그런 놀이(?)를 지속했어요 했어요.
같이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에 갈때 제가 짧은 치마를 입은 날에 맞은편에 적당한 남자가 있으면,
남자친구는 "다리 살짝 벌려봐" 라는 미션을 주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모텔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수건이나 가운만 입고 배달노출 같은 것도 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저도 이런 노출 놀이에 더 흥분감을 느끼고,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종종 하곤 했어요.
하지만 어린 나이에 겁이 나기도 했고, 학교 동기 선배들에게 듣는 세상 좁은 얘기.. 남녀관계 뒷담화 들을 듣고자하니,
행동거지를 똑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기도 했었어요.
그럴 확률은 적겠지만 제가 모텔에서 가슴 보여준 남자가 친구의 친구일 수도 있다는 걱정까지 했었다니까요.
그렇게 시간은 일년이 흘러버렸고 남자친구와 만나고 1년이 되던 쯔음 남자친구는 입대를 한다고 말해줬어요.
공군으로 갈꺼고 공부 열심히해서 수도권쪽 배치받으면 휴가도 자주 나올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말래나 뭐래나하는 얘기를 하며
서로 부둥켜 엉엉 울었던 것 같아요 ㅋㅋ
그렇게 시간은 슈슈슉 흘러 진주까지 마중을 나가 남자친구를 보내고 저의 고무신 생활이 시작되었답니다.
매일 매일 편지를 써줬었는데, 서로 편지를 주고 받다가, 1-2주 후에는 웹툰을 보내달라하더니
한달쯤 되서는 제 몸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역시 너 답다라는 생각을 하며
얼굴이 안나오게 각도를 잡고,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한 컷 한 컷 셀카를 찍어서 프린트하였고,
나름대로 안달내고 싶어서 하루 간격으로 사진들을 편지지 사이에 넣어서 보내주었어요.
(그런데 편지가 매일매일 배달되는 것은 아니고 한 번에 며칠치를 받아서 안달나지 않았다하더라구요...ㅠ)
[출처] [희지] 2. 첫 남자친구의 취향_군인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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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6주가 흐르면 1박 2일로 내보내주는 휴가 같은 것이 있었는데요!
어느새 6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날짜에 맞춰 진주로 향했죠.
가는 길에 올리브영에서 10개들이 대용량 콘돔도 챙겼구요 :)
오랜만에 만나는 남자친구한테 얼굴이 빠알갛게 상기되어서 안겼던게 생각이 나네요ㅋㅋ
남자친구의 동기들과도 인사를 나누었고, 다들 꼬질꼬질한 냄새가 났던 것도 기억이 나네욬ㅋ
일단 짧은 인사를 마치고 저와 남자친구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제가 미리 잡아놓은 모텔로 갔어요 ㅋㅋ
6주가 긴 시간도 아닌데 뭔가 말랐던 남자친구 몸에 근육도 생긴거 같고, 군복을 벗기니 후줄근한 흰 티와 은색 목걸이 같은게
왜그렇게 섹시하게 느껴졌었는지 정신 없이 관계를 하고나서야 남자친구와 이런 저런 대화를 시작했어요.
훈련소에 오니 참 다양한 사람이 많다. 지역, 직업도, 나이도 가지각색이어서 신기했다.
그 중에 친해진 사람이 아까 만난 사람들 중 누구 누구 누구인데 걔네는 솔로여서 셋이서
요 앞에 펜션을 잡아두고 자고 들어간다고 하더라 우리도 가서 한 잔 하자. 요런 얘기를 했습니다.
당시에 남자친구는 휴대폰도 없어서 주소만 받아왔다고 저에게 찍 찢은 편지지로 주소를 보여줬어요.
저희는 둘만의 거사를 몇 번 더 치르고 오후 3시쯔음~ 동기들이 있는 펜션으로 향했어요.
오래되어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택시타고 그리 멀지 않은 강가 같은 곳에 있는 펜션이었고,
생각보다 되게 좋은 독채팬션이었어요!
순간 어색함을 잊고 신나서 남자친구와 가서 문을 벌컥 열어보니 안은 조용....
현관 바로 앞에 있는 방을 보니 웬 남자가 팬티 바람으로 자고 있더라구요 ㅋㅋ 한겨울에
순간 좋은 구경하고 있던 저는 얼른 부끄러운 척 하며 거실로 나왔고,
남자친구가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깨워왔고, 동기분들은 우당탕 소리를 내며 옷을 입고 나왔어요.
그렇게 대낯의 술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째됐든 몇 잔 주고 받으며 서로를 소개하였고, 그들을 기억나는대로 적자면
A : 20살, 광주 출신, 고졸, 노가다, 험악하게 못생김
B : 24살, 부산 출신, 대학교 졸업 후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기 전에 입대, 펜션 잡아 줌, 훈남
C : 22살, 부산 출신, 전문대 졸업 후 백수, 귀여운 훈남
이렇게 각자 몇 살인지~ 어디 사는지~ 뭐하고 지내는지 정도 간단히 소개를 마치고
분위기도 풀겸 술게임이나 할까요~? 하며 제가 제안을 했고, 홍일점인 제가 분위기를 살려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6주간의 금욕생활 후 오랜만에 마시는 반가운 먹는 술이라 그런지 다들 벌컥벌컥 마시다 금방 취해버리더라구요.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멀쩡했던 저와는 상반되게, 소맥 몇 잔에 다들 헤롱헤롱하는게 귀엽게 느껴졌어요 ㅋㅋ
그러던 중 A, B가 담배를 피우러 나가고, C는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이 남자친구는 제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어요.
남친 "또 하고 싶다."
나 "ㅋㅋ 이따 들어가서 하자 오늘 콘돔 다쓸거야"
남친 "그거 편지에 사진 누가 찍어줬어?"
나 "ㅋㅋ 누구게~?"
남친 "누군데~"
나 "원식오빠" 라고 하니 남친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진짜!?" 하였고,
저는 "당연히 농담이지 ㅋㅋ 셀카야" 라고 하였습니다 ㅋㅋ
(*원식 : 남친 대학 동기 재수생)
남친 "담엔 원식이형한테 찍어달라해 ㅋㅋ" 라고 하였고 저는 알겠다고 하였는데,
남친이 비밀을 하나 말할게 있다며 귓속말을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편지 부칠 때 같이 보냈던 제 몸사진을 자기 동기들과 같이 봤다거였어요.
인화된 사진도 아니고 프린트된 사진들고 돌아가며 화장실로 뛰어갔다나요 ㅋㅋ
저는 살짝 당황했지만, 금방 드는 생각이 오늘만큼 안전하게 장난을 칠 수 있는 날이 없겠다 싶었어요.
다들 저와 접점이 없는, 다시 볼 일 없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었으니까요.
특히, 사진을 가지고 화장실로 뛰어갔다는 말에는 이미 제가 범해진 느낌이 들며 묘한 흥분감을 주었습니다.
나 "같이 보니까 더 좋았어?"
남친 "웅 나 아까부터 서있어, 이따 오면 애들 눈빛 한 번 봐봐 ㅋㅋ"
대화가 끝나갈 때 즘 A, B가 돌아왔고, 조금 분위기가 달라진 술자리가 다시 시작되었어요.
오자마자 B는 C에게 똥싸냐며 얼른 오라고 핀잔을 주었고, C까지 돌아왔을 때,
저는 옷이 불편하니 갈아입고 오겠다고 하고 잠시 복층에 올라갔어요.
당시 겨울이었지만 저 빼고는 다 그 군인 체육복에 후줄근한 군인 반팔티를 입고 있을 만큼,
난방을 세게 틀어놓고 있었어서 덥기도 했고, 남자친구의 말을 들으니 저도 두터운 옷을 벗고 시선을 즐기고 싶어졌었거든요.
저는 두터운 검정색 스타킹에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고, 윗옷은 목폴라티에 롱패딩을 입고 갔었거든요.
패딩은 당연히 벗고 있었고, 위층에 올라가 스타킹과 목 폴라티를 벗어보았습니다.
폴라티 안에는 긴팔이었지만 얇고 몸에 붙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어요.
그렇게 일부 탈의를 하고 내려오니 남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게 느껴졌습니다.
6주동안의 금욕, 사진으로만 봤던 제 몸매를 실물로 보니 어떠냐~? 하는 마음으로
더 보란 듯이 허리를 펴고 가슴 볼륨감을 드러내며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B "제수씨 몸매도 엄청 좋으셨네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미 사진으로 알몸도 봐놓고 ㅋㅋ)
나 "오빠도 아까 보니까 몸 좋던데요 왕자도 있는 것 같고ㅋㅋ" 라며 받아쳤어요.
아까 현관 맞은 편 방에서 자고 있던게 B 오빠였거든요.
당시 식탁에는
A C
ㅁㅁㅁㅁ B
남친 저
이런 식으로 앉아 있었는데, 1편에서의 기술(?)을 사용하여 B 오빠에게 팬티도 슬적 보여주기도하고,
리액션을 할 때는 B의 팔을 애교있게 두드리며 스킨십을 나름 시도하며 이런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어요.
다시 한 번 시작 된 A, B의 담배타임! 저는 잠시 화장실을 가겠다며 일어났고,
화장실에 가보니 왜 그렇게나 남자들의 눈빛이 강렬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얇은 흰티에 검정 속옷이 어느정도 비칠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집에서는 몰랐는데 화장실의 밝은 조명 아래서 보니 제 가슴 골이 은은히 들여다 보일 정도 더라구요.
식탁 아래는 조명이 더 강했어서 다들 좋은 구경 하고 있었겠구나 생각하면서 저도 더 흥분하기 시작했어요.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화장도 살짝 고치고, 젖어있던 팬티 라이너도 교체하고(?) ㅋㅋㅋ
나가보니 이미 A, B가 돌아와있고,
A C
ㅁㅁㅁㅁ
B
로 자리배치가 바뀌어있었어요. 술자리는 3시간쯤 이어져 시간은 6시쯤 되었고, 술이 거의 떨어질 쯤이었는데,
남자친구는 가위바위보가 져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편의점에 갔고 오는 저녁으로는 치킨을 배달시켰다고 했어요.
저는 알겠다며 B 오빠 옆에 앉았고 이때부는 저도 술마시는 속도가 빨라지며 C는 잠시 방에 들어갔고,
죽이 잘맞았던 A, B의 눈빛은 더 노골적으로 제 몸으로 향했고, A가 제안한 귓속말 게임을 시작으로 성적인 대화들이 오가기 시작했어요.
원래 귓속말 게임이란 귓속말로 질문을 들으면 다같이 알 수 있도록 누군가를 지목하는 식으로 진행되나,
약간 진실게임을 섞자면서 그냥 귓속말로 궁금한거 물어보고, 귓속말고 대답해주고, 대답 못하면 마시는 게임이 시작 되었죠.
거의 모든 질문은 제게 쏟아졌고, 다같이 앉아 있지만 저는 3명의 남자와 비밀 얘기를 나누는 꼴이 되었죠.
기억나는 귓속말 대화는 이랬습니다.
A "누나 여기서 누가 제일 클 거 같아요?"
나 "뭐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인거 같아"
B "남자친구 몰래 다른 사람하고 자본 적은?"
나 "없어요"
B "그럼 자고 싶었던 사람은?"
나 "많을걸요? 왜 질문 2개나 해요ㅋㅋ"
나 "B오빠는 몇명이랑 자봤어요?"
B "100명은 안돼"
A "보여줄까요? 좋으면 대답 하기 싫은 척 술 마시세요"
나 "ㅋㅋ 궁금한데 술은 마시기 싫어, 그리고 넌 나 이미 봤다며?"
하니 A가 눈이 휘둥그래지며
A "뭐요?" 라며 재차 질문하였고
나 "사진 ㅋㅋ 남자친구가 말해줬어" 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B "너 팬티보여"
나 "보라고 한거에요 ㅋㅋ"
B "허벅지 만져봐도 돼?"
나 "뭐 그런 걸 물어봐요 그리고 질문 또 2개!"
나 "A야 너 섰어?"
A "당연하지 ㅋㅋ 누나 몸 실물로 보고 싶다"
B "팬티 더 보여줘"
나 "몰래 봐, 근데 오빠 이미 내 몸 봤잖아" 하며 다리를 살짝 벌려주며, B오빠한테도 알고 있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지금 적고보니 별거 아닐수 있지만 저는 나름 짜릿함을 느꼈던 대화가 이어지며,
B오빠가 진짜로 은근슬적 제 허벅지에 손을 얹기도 하고, 순간 주물거리기도 할 때쯤
남자친구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A, B는 아쉬웠겠지만 저는 얼른 남자친구 마중을 나갔고,
추운 날씨에 30분 동안 고생한 남자친구가 발갛게 얼어있자
저는 자리를 거실에 있는 앉아서 먹는 식탁으로 옮기자고 했어요.
보일러되는 바닥에 있으면 몸을 녹이기 쉬우니까요.
식탁에서는
A B
ㅁㅁㅁ
나 남자친구
로 저와 남자친구가 소파를 등지고 앉았고, 치마를 입은 저와 추웠던 제 남자친구를 위해서 A가 이불을 가져다주었어요.
그렇게 술자리가 다시 시작되었는데, 추운데 있다와서 술이 깻다던 남자친구가
치킨을 다 먹기도 전에 또 취해버렸어요. 추운데 있다와서 더 그랬으려나요?
저희는 술게임 반 대화 반 섞어가며 술잔을 기울였고, 취한 남자친구는 이불 사이로 스물스물 제 치마를 올리더니
다리 사이를 자극하기 시작했어요. 왼손을 뻗어 팬티 위로 쓰다듬기를 여러번 하다가,
팬티를 옆으로 치워 손가락을 살짝 넣기도 하구요.
아무리 이불로 가리고 있다고 상기되어가는 분위기를 A, B도 느꼈을까요?
B "B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나 귓속말 게임 한 번 더!"
B "너 지금 남자친구가 만지고 있지?"
나 "ㅋㅋㅋㅋ 웅"
B "나 한 잔 더 마시고 하나만 더 물어보자"
B "자리 비워줄까?"
나 "아이스크림 사다줘"
B "그대신 거실에서 해"
질문 후에 대답을 듣기도 전에 B는 "A야 담배나 사러가자 C는 아직도 자나?"
하며 C를 확인하고는 A를 끌고 나갔습니다.
거실에 둘만 남게 되자 취기가 오른 남자친구는 저에게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졌습니다.
남친 "B 형이 뭐래?"
나 "이불속에서 너가 만지고 있녜 ㅋㅋㅋ"
남친 "ㅋㅋㅋ 그래서?"
나 "그렇다고 하니까 나가던데?"
저는 왠지 모르게 전체 대화를 말해주진 않았습니다.
당시 거실에 소파를 기대고 앉을 때 남자친구 쪽이 거실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통창이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저와 키스를 하며 거실 창을 등지고 있었는데,
거실 창으로 B 오빠가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쉿~'하는 신호와 함께 엄지를 척 해주었습니다.
(방문) (거실)
ㅁㅁㅁㅁ (거실 통창)
저 남친
(현관) (쇼파)
대충 이런 평범한 구조였는데, 아까 거실에서 하라고 한게 제가 하는걸 보고 싶다는 거였을까요?
술기운도 오르고 아까부터 A,B와의 대화와 남친의 손길에 팬티가 젖을만큼 흥분해 있던 저는
남친을 그대로 눕히고 키스를 이어갔습니다.
A와 B가 저와 남친의 머리쪽에서 저희 모습을 볼 수 있도록요.
남친 "C는 아직 방에 있는거 아니야?"
나 "몰라 하고 싶어"
남친 "ㅋㅋㅋ 소리내면 안돼"
하며 저는 남친 위에 올라타 흰 티를 벗었고, 남친은 상체를 세워 제 속옷을 벗기고 가슴을 핥았습니다.
앞을 보니 A, B는 거실 통창 구석 커튼 뒤에서 몰래 상황을 훔쳐보고 있었고,
저는 다시 남친을 눕히고 상의는 남겨 둔채 바지만 벗겨내 입으로 해주기 시작했고,
입으로 남친 것을 핥아주며 치마는 둔채 팬티만 벗어내었습니다.
그러고 바로 남친의 위에 올라타 A,B가 제 몸매를 잘 볼 수 있도록 저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어요.
A,B와 눈이 마주치며 남친이랑 섹스를 하고자니 흥분감이 배가 되었습니다.
노출을 하며 제가 스릴있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생각은 했었지만,
남자친구 몰래 다른 사람과 짜고 노출을 하니 스릴이 더 배가 되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상체를 세워 제 가슴을 애무하고, 곧 이어 저를 넘겨 눕히며 남성상위를 시작했고,
저는 이때 섹스 자체도 좋았지만 A, B가 내 밑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흥분감을 더했습니다.
남친 "콘돔 안끼니까 더좋다"
나 "나도 너무 좋아 그대신 밖에 해야해"
남친 "ㅋㅋ 애들이랑 노니까 재밌어? 물이 엄청 많아"
나 "ㅋㅋ 웅 우리 이런거 좋아하잖아"
남친 "나 없는 동안 만지고 그러진 않았어?"
나 "그랬으면 좋겠어?"
남친 "위험하니까 나 있는 곳에서는 모른 척 해줄게"
나 "하.. 변태"
아까 모텔에서 섹스를 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이런 흥분되는 상황에 남자친구도 저도
평소보다 금방 절정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사정 후 뒷정리를 후다닥 하고나니 밖에 있던 A, B는 거의 곧이어 들어오는 인기척을 냈고,
저와 남자친구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양 다시 소파에 나란이 앉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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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끝!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약속 나갈 시간이 되었네요...
한 번에 쭉~ 쓰고 싶은데 글솜씨가 이렇게 없을 수 있나 ㅠㅠ
너무 오래걸리네요.
아무튼!! 조만간 2부로 돌아올게요.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출처] [희지] 2. 첫 남자친구의 취향_입대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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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1.30 | 현재글 [희지] 2. 첫 남자친구의 취향_입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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