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년 따먹은 썰1
저번썰에서 이야기 했던 그 2살어린 여자애들 무리중 제일 예뻤던 여자애 의 대한 이야기임.
중학교2학년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동생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보게 됐다.
어디 이쁜애가 있나 없나 보자는 식으로 한장 한장 넘기며 보는데 애들이 다 거기서 거기더라ㅋㅋ 초등학생 여자애들이 이뻐봤자 얼마나이쁘겠어.
근데 그중에 특출나게 이쁜 여자애가 한명 있더라고.
그때 그냥 속으로 '이쁘네'하고 넘어갔다.
그러다가 중3이 되었고 중1짜리 새내기들이 입학을 했는데 학교에서 오다가다 그 이뻣던애를 보게 되었다.
속으로 '오 쟤 그때 졸업사진에서 본애네' 그러고 말았어. 뭘 하기엔 너무 어린 동생같아 보였으니까.
난 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일찐무리중에 한명이었는데 내가뭐 싸움을 잘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얼굴이 좀 반반하게 생기고
꾸미는걸 좋아해서 같이 몰려다니긴 했지만 싸움할땐 나서는 멤버는 아닌 ㅋㅋㅋㅋ뭐 그런?
다른학교랑 싸움할때보다는 다른 학교 여자들 만날때 빛을 발하는 그런 캐릭터였다 ㅋㅋ
무튼 학교에서 평상시처럼 지내고 있는데 반애들이 떠들썩 하길래 뭐라하나 들어보니
반애중에 한명이 누굴 좋아한다느니 그런얘길 하면서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있더라.
그 대상은 위에 얘기 했던 그 이쁘장한 동생 이였고 뭐 내가봐도 이쁜얼굴이긴 했으니 그럴수 있다 생각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양아치스러웠던게 ㅋㅋㅋ그 좋아한다는 얘길들고 좋은 생각이 낫는데 그건 뭐였냐면
그 여자애 소지품을 가져와서 그 좋아한다는애한테 돈받고 파는거였다.
머릿속으로 계획을 짜고 1학년 복도로 갔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일찐이라는 애들은 한심한 놈들이지만 그 당시 놀고싶은 아이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였다.
그런 소위 잘나가는오빠가 1학년복도에 찾아와서 지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여자애는 기분이들떳겠지.
걔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날 바라보며 다가왔고 난 그런걔한테 말했어.
"야 너 명찰 나주라"
"네 ?왜요?"
"그냥 갖고 싶어서ㅋㅋ"
"아..."
"줘 빨리 "
ㅋㅋㅋ어리둥절하며 주더라.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말헀어,
"너 립밤있냐"
"네"
"그거 나좀 빌려줘"
"왜요?"
"그냥"
ㅋㅋㅋㅋ립밥도 주더라
그렇게 그 여자애의 명찰과 립밤을 챙겨들고 반으로 올라갔다.
가서 그 여자앨 좋아하는애한테 명찰 천원, 립밤 이천원에 팔았어
걘 좋다고 사더라ㅋㅋ 간접뽀뽀 할수있다면서 ㅋㅋㅋㅋ병신
암튼 그렇게 판 돈으로 매점에서 맛있는걸 사먹었고 그게 인연이 되었는지
언젠가부터 그 여자가 날 좋아한다는 소문이 들리더라, 실제로 고백도 받았었고
근데 난 관심이 없었어. 더 이쁜애랑 사귀고 있었거든.
어쨋든 그렇게 중학교 3학년이 끝나갈 무렵에도 여전히 그 여자애는 날 좋아하고 있었고
난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어느날 그 동생 여자애한테 연락이 오더라고.
할말 있다고 보자길래, 알겠다고 하고 약속을 잡았다.
난 내심 한번 기회봐서 따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
난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몰래 만나기로 했고 어느 아파트 상가에서 보기로 했다.
일요일 아침 8시였나 9시였나 이른시간으로 약속을 잡았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하고 약속장소로 갔다.
가보니 이미 와있더라.
날 보며 인사를 하길래 인사를 받아주고 물어봤다.
"왜 할말이 뭔데"
한참을 뜸들이더니 하는말이
"오빠 저 오빠 좋아한지 오래됐는데 저랑 만나주면 안되요?"
그러길래 다시한번 걜 찬찬히 봤는데 얼굴이야 원래 이뻣고
몸매도 슬슬 여자티가 나기시작해서 따먹을만 해보였다.
"너 나 여자친구 있는거 알잖아. 헤어지고 너랑 만나라고?"
대답 안하더라 ㅋㅋㅋㅋ그래서 두마리 토끼를 다잡는 생각으로 말했다.
"그럼 이렇게 하자. 니가 그래도 나랑 만나고 싶으면 몰래 만나자."
"어떻게요?"
"그냥 난 여자친구랑 계속 대놓고 만나고 가끔 애들 몰래 둘이 만나자는거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나도 나쁜새끼인거 같다. 근데 어릴떈 원래 나쁜새끼가 인기가 많은법.
그 여자가 수락했고 난 그때부터 여자친구 대하듯 걜 대하기 시작했다.
아파트 상가 지하 계단에 짱박혀 앉아서 같이 담배를 피우면서 어깨에 손을 올렸고
내쪽으로 끌어당기니 나한테 안기더라.
그 자리에서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며 가슴을 옷위로 만졌는데 가만히 있길래 옷 안으로 손을 넣었다.
손가락 끝으로 브라를 들어서 브라안으로 손을넣고 가슴을 만지는데
큰 가슴은 아니였지만 만질만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노무새끼들이 발랑 까졌다 생각이들지만 그떈 나도 어렸으니까.
오랬동안 키스를 하며 가슴을 계속 만지는데 고추가 존나 꼴려서 빨아달라 할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참고 걔 보지를 바지밖으로 만지며 비벼댔는데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 지더라.
존나 하고싶었지만 야외였고 나도 그당시엔 쫄보라 그 이상 진도를 빼지는 못했다.
더 이상 진도를 뺄수도 없고 주구장창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물고빨고만 하다보니
시간이 점심시간쯤 되었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소리가 들려서 옷가지를 추스르고
밖으로 나와서 가끔 이렇게 보자는 말과 함께 헤어졌다.
[출처] 후배년 따먹은 썰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6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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