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좆같은 꿈꾼 썰

평소 좋아하는 여자애가있는데
걔가 꿈에나옴
뭔이유인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여자애 한테 볼펜을 빌리러 자취방에 찾아감
지금 생각해보면 왜 미친 볼펜빌리러 자취방에 찾아갔는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그애는 부모랑 같이사는데 왜 꿈에서 자취하는거였지
자취방 가서 볼펜을 빌리는데
자취방안에 남자 한명이 팬티만 입고있음
난 그걸봤고 갑자기 열받는거야
볼펜 받고 현관문이 닫혔는데
문너머로 막 둘이서 대화하는게 들리더라
자세한 내용은 안들리고 병신 비슷한 말이 들렸던거같다.
여튼 존나 짜증 내면서
원룸건물 밖으로 나오니까 철물점 있더라
철물점에서 빠루를 사가지고 다시 자취방들어가서 초인종을 계속 누름
글고 문열리자마자 힘으로 들어가서 둘다 빠루로 머리 깨부쉼
너무 놀래서 잠에서 깼는데 이거 무슨꿈이냐
난 이 꿈꾸고 나서 그 폰에 그 여자애 번호 지웠다.
존나 이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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