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문학] 아이돌 연습생 출신 첫사랑 동창녀 (4편)
우리의 루틴은 고정되었다. 매주 주말 수원 번화가, 영등포나 안양 쯤에서 아침 일찍 만난다. 이미 미성년자가 들어갈 수 있는 DVD방들은 각 지역마다 꿰고 있기 때문에 골라 들어간다. 때로는 할인하는 멀티방 같은 곳을 이용하기도 했다. 용돈 받는 고등학생들이라 돈이 궁하기 때문에 러닝타임이 길고 사운드가 화려한 (주로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같은 시리즈나 블록버스터였다) 영화를 2개 혹은 3개 정도 틀어놓은채 적당한 텀으로 총 3~4회 정도의 섹스를 했다. 끝난 뒤에는 나와서 간단히 밥을 먹고 떠들다가 헤어졌다. 이런 루틴으로 반년 정도를 혈기왕성한 10대 두 명이 섹스를 반복하다 보니, 서로의 성감대나 페티쉬를 빠삭히 알게 되었고, 넘치는 체력으로 점차 더한 자극을 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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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의 교복은 10대에게만 허락된 축복이다. 신께 감사드린다. 나는 그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이미 중학생 때부터 깨우쳤다. 교복은 반만 입은 부끄러움을 가리지 못하는 하얗고 순결한 가슴과 엉덩이를 감상하며 박아대는 것, 하루종일 정갈하게, 흐트러지지 않은 매무새를 유지했던 교복에 정액을 흩뿌리는 것 같은 배덕한 행위는 10대에만 가능한 최고의 섹스라고 여겼다.
어차피 우리가 집처럼 드나들던 DVD방 사장, 혹은 알바생들은 우리의 나이 따위는 개의치 않았다. 그래서 나름 대담하게, 교복을 입고 가기로 했다. 물론 겨울이었던 덕분에 겉옷으로 대놓고 교복임은 막을 수 있었다. 그녀가 다니던 학교는 신설 고등학교였고, 물론 교복도 당시에는 유행하던 세련된 디자인이었다. 색의 조화가 적절했는데, 동복은 자켓과 베스트, 블라우스에 타이도 있었고 스커트와는 모두 톤온톤에 디테일도 살아있었다.
처음은 정갈하게 입혀둔 채, 침대 끄트머리에 앉아있는 그녀의 입에 선 자세로 박아넣었다. 학교에서는 같은 자세로 조용히 수업을 들으며 필기를 했을 그 모습 그대로 입 안 가득 내 좆을 물렸다. 이미 경험을 충분히 쌓은 그녀는, 이제는 꽤 능숙하게 침을 묻혀가며 빨아댄다. 귀두를 사탕처럼 핥다가, 점점 밑으로 내려와 내 불알을 입에 넣고 혀를 굴린다. 교복에는 조금씩 침인지 쿠퍼액인지 모를 것들이 떨어져 번진다. 혀와 함께 몸이 움직여, 어느새 내 뒤로 꿇어앉아 음부를 핥기 시작한다. 찹찹거리는 소리가 경쾌할 즈음, 양 손으로 내 엉덩이를 벌려 항문 주변을 핥기 시작한다. 항상 그녀는 이 시점에 밀려오는 흥분감을 못 참기 시작했다. 내 항문으로 혀를 조금씩 집어넣으며 스스로에게 흥분한 것인지 신음을 시작한다. 한 손으로 내 좆을 쥐고 흔들기 시작한다. 항문에서는 그녀의 침이 흐르고, 살짝 돌려보니 그녀는 자켓과 베스트의 단추를 풀러 블라우스 위로 자기 가슴을 만지고 있다. 내 좆을 빨때면 저렇게 자기 가슴을 쥐곤 했는데, 이 순간의 사정감을 참아내야 박아줄 수 있었다. 처음 교복을 입은 날엔 인내하기에 너무나 강렬했다. 다시 그녀를 침대에 앉혀서 타이는 그대로 두고 블라우스 단추를 위에 절반만 풀어줬다. 이 날은 브라를 입지 말고 오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학교에서는 소위 손에 꼽히는 얼짱 같은 것으로 불리지만, 원체 친구가 많지 않고 크게 활발하지 않아 의도치 않게 조용한 신비감을 조성했을 그 첫사랑 그녀가 지금은 교복을 반쯤 풀어헤쳤다. 가슴 사이에는 타이가 얹어져 있고, 한 손으로는 맨 가슴을 혼자 주무르며 유두를 긁어대고 있다. 길게 풀러내린 머리를 거칠게 잡아 다시 좆을 물린다. 양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쥐어잡고 그녀의 입을 보지삼아 빠르게 박아댔다. 그녀 성향 상 S 같은 행위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진 않아 깊게 박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그렇게 박아대다 보면, 그녀는 입을 잠시 뒤로 빼고 한 손으로 빠르게 내 좆을 쥐고 흔들며 싸달라며 혀를 내밀었다. 원래는 이 타이밍에는 입 안으로 좆을 물리고 사정하곤 했는데, 이 날은 반쯤 입혀놓은 교복이 너무 흥분된 나머지 입 밖에서 싸버렸다. 그녀의 혀 위로는 절반도 들어가지 않았다. 내 정액은 그녀의 앞머리와 눈가, 볼에 지저분하게 묻어 있었다. 거의 일주일을 모아놓은 첫 사정은 찐득하게 어마어마한 양이 나오곤 했다. 혀를 반 쯤 내밀고 눈을 감은 그녀의 얼굴에서 정액이 조금씩 흐르기 시작했다. 교복에도 조금씩 정액이 튀어 있었다. 그녀는 짧게 호흡을 뱉으며 여전히 가슴을 쥐고 있었다. 그 더럽혀진 채 발정나 있는 그녀를 보니, 금세 다시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녀를 눕힌채 대충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고, 스타킹만 팬티만 벗겨 바로 박아넣었다. (스커트는 벗기면 안된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이미 애액이 줄줄 나와 다리 사이로 흐르기 직전이었다. 그녀의 신음 만큼이나 크게 찰박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렇게 눕혀서 정자세로 박아대다, 자켓과 베스트는 벗겨버리고 블라우스를 어깨 끝에 걸치게 벗긴 채 뒤로 돌려서 박아댔다. 당시 그녀는 말랐지만 골반과 하체가 발달한 편이라, 교복 치마를 반쯤 올려서 박을 때의 광경이 그렇게 흥분될 수 없었다. 그녀는 나를 눕히더니, 그 모습 그대로 내 위에 올라탔다.
"하아... 너무 좋아.."
그녀는 유독 흥분될 때면 저렇게 말을 하며 내 위에 엎어져 혀를 길게 빼서 내 목과 가슴을 핥으며 빠르게 보지를 조여댔다. 교복 때문인지, 사정감이 빠르게 올라와 신음하는 그녀를 다시 눕혀 얼굴 바로 아래로 정액을 다시 흩뿌렸다. 블라우스에 정액이 꽤 튀었지만, 그러려고 입은 거였다. 그날은 이렇게 사정한 뒤에도 세 번은 더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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