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도 안된 뜨끈한 썰(1)
안녕? 요즘 스레드 보니까 다들 반말 하더라구 !
보기 불편하면 나가도 되,
가장 최근의 썰을 써볼까 해! 열흘도 채 안된 따끈 따끈한 썰!
난 지방에서 인테리어를 하고있어 ㅋㅋ 잡부 아니고 설계하고 상담하는 나름 이름있는! ㅋ
지금 공사하고 있는 집 고객님도 40후 관리 잘 한 미시여서 눈이 많이가. 근데 고객님 친구분이 실수로 집에 불을 냈다고 급히 좀 가서 견적을 봐달라는거 있지. 원래 그런 손 많이 가거나 후환이 두려운(?) 일은 좀 꺼리는데 그날따라 알겠다고! 알려준 번호로 통화를 했어! 근데 나랑 시간맞추기가 너무 어려운거야ㅠ 그래서 어쩌나.. 하던 찰나에 고객님이 비번 알려준다고 들어가서 봐달라는거 있지. 일이니까 아무생각없었어! 알겠다 그러고 문 앞에 갔는데도 불냄새는 커녕 자국도 없더라구, 여기가 맞나 재차 확인하고 문을 열고 들어갔지..
넓직하고 깨끗한 현관이 날 맞아줬어! 방 문을 여니까 캔들인지 인센스 스틱인지 거기서 조금 옮겨붙었더라구! 조금 늦게 확인하셨어도 큰일날뻔 했지.. 근데 방에 결혼사진이 있는데 너무 내스타일인거야! 그러던 중에 빨래 건조대에 속옷이 눈에 들어오더라구. 많이 야한.. 어디 더 없을까 하며 나도 몰래 이젠 일과 상관없이 집을 누비기 시작했지. 빨래통을 찾았어! 이렇게 반가울수가... 하며 봤는데 별거 없더라구ㅋ 아쉬워하며 소변이나 보고 가자 하며 화장실로 갔는데, 왠걸 변기 위에 검정 스타킹에 말린 빨간 팬티가 눈에 들어온거야. 심장이 너무 빨리 뛰더라구! 접힌 모양을 기억해두고 조심스레 펼쳐봤지. 보지 닿는 부분에 하얀 애액이 가득 젖었다 말라 있었고 정신 차려보니 난 그 팬티가 다 젖을 만큼 그걸 햝고 있었어.. 참고로 난 섹스할때도 내가 애무받는거보다 해주는걸 좋아하는 타입이거든! 도저히 그냥 갈수 어없어서 그 팬티에 자위를 하기 시작했지. 물론 사정도.. 근데 야이 많아서 걸릴까봐 두려운거야. 그래서 대충 닦아두고 원래 말려있던 모양대로 다시 변기위에 원위치 시키고 나오면서 고객한테 연락했어!
“고객님 잘보고 가요! 견적은 챙겨서 연락드릴게요~! ”
그랬더니 늦은 저녁에 답장이 왔더라구
지금도 생각하면 손이 떨려 ..
뭐라구 왔냐면
“저희집에서 뭐하셨어요...?“
반응 좋으면 빨리 2탄으로 돌아올게!
[출처] 열흘도 안된 뜨끈한 썰(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7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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