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동창 친구들과 펜션 놀러갔다가 여사친 아다 떼버린 썰 (5)
여사친 B 빼고 모두가 하체를 맨몸으로 노출하고 있는 상태였고
나는 여사친A랑 좀 어케어케 되보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들다보니까
이래저래 움직이면서 점점 가까이 앉았어
맘 같아선 거의 달라 붙어서 엉덩이라도 애들 몰래 만지고 싶은 상태였지만
애초에 여사친A도 점점 가까워지면 뭐라 할 것 같아서 많이 붙지는 못했어 ㅋㅋㅋ
여튼 여사친B만 바지 입고 있는게 꼴받아서
바로 손톱자국 작업해둔 패를 집어서 왕을 하고
여사친B도 벗으라 했어
처음에 아예 화끈하게 상하의 탈의를 불렀는데
갑자기 한 번에 하나씩 해야지 왜 두개냐고 그러더라
애 반응 보니까 이러다가 게임 탈주할 것 같아서 알았다고 바지만 벗으라 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솔직히 마냥 틀린 말도 아니긴 했고ㅋㅋㅋ
이젠 모두가 맨살의 엉덩이가 드러나있는 상태였어
다른 남자애들 다 집어 치우고 바로 3P 하는 상상까지 했지만
그건 상상이고~ ㅋㅋㅋ
다들 쭈뼛쭈뼛 거리면서 앉아있었지
그런데 와씨 갑자기 화장실이 존나 가고 싶은거야
계속 술 마시고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화장실에 볼 일을 보러 간 적이 없었어
다른 애들도 방광이 어땠는진 모르겠다만 다들 누가 먼저 가나 했을 것 같아 ㅋㅋㅋㅋ
왜냐면 다들 하체 탈의 상태인데 화장실 문 앞에 남자A가 앉아있었거든
화장실 가려면 걔가 비켜줘야 했었어
화장실 간다고 일어섰다가 그 친구가 문을 계속 막으면 그냥 빵댕이 노출쇼 해야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여자B
여자A 남자B
본인 남자A
(화장실)
근데 자리에서 지릴 수는 없잖아 ㅋㅋㅋㅋㅋㅋ
내가 "나 화장실 좀 가자" 하니까 여사친A가 "아 나도 갈래" 그랬어
이건 무슨 의도가 있다거나 그런게 전혀 아니잖아 그냥 화장실 가는 김에 갈 사람 가는 상황인데
남자A 이 새끼가 "이요올~ ㅁㅇㅁㅇ~ 둘이 같이 들어가는 거 아니면 안돼~" ㅇㅈㄹ을 하는 거임
그 펜션 화장실이 원룸 화장실 같이 작은데
(변기 공간 하나 세면대 공간 하나해서 2평이나 될라나)
거길 같이 들어가라는 거임 미친놈 감사합니다
여사친A는 "아 ㅅㅂ 안가 개자식아" 이러는데
내가 문제였어ㅋㅋㅋ 난 참다참다 가려는 건데 거기서 어떻게 안가겠다고 함
존나 내적 고민 하다가 여사친A한테
"야 내가 존나 급해서 그러는데 한 번 만 도와주라 ㅅㅂ 존나 급함"
이런 식으로 존나 사정사정해서 결국 둘이 들어옴ㅋㅋ
화장실로 일어서서 가는 것도 둘 다 가리면서 후다닥 뛰어 들어간다고 난리였음 ㅋㅋㅋㅋ
그 찰나에 남자A가 지나가는 여사친A 엉덩이 쿡 찔러서 끼야아아악 소리 지르고ㅋㅋㅋㅋㅋㅋ개꿀잼
여사친은 급한 건 아니었으니까 나 먼저 변기로 달려갔지 ㅋㅋ
또르르 소리도 쪽팔리니까 세면대 물을 틀었고
여사친은 문을 마주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어
그리고 폰으로 노래 틀어놓음 ㅋㅋㅋㅋㅋ
근데 ㅈㅈ가 진정이 안되니까 존나 자세가 어쩡쩡한거야
남자라면 다들 공감하겠지? 분명 평소엔 그냥 수도꼭지마냥 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데
웬 곡사포 자세를 취하고 있으니 제대로 쌀 수가 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맘같아선 몰래 엉덩이 구경이나 할랬는데 볼 일도 제대로 못 보겠어서 그건 포기함ㅠ
여사친A도 볼 일 봤고 나는 나가기 전에 호오오옥시 모르니 ㅈㅈ 좀 한 번 물로 닦고 나가려고 여사친A한테
"먼저 나가, 나 손 씻고 정리 좀 하고 나감" 그랬음
말할 때까지도 서로 눈 피하고 시선처리하고 그랬었는데 내가 저렇게 말했더니
갑자기 내 어깨 옆으로 고개 쓰윽 내밀면서 내 ㅈㅈ쪽 힐끔 보고 내 얼굴 보면서
"XX이 너 딸치고 나올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도와줄까~~?" ㅇㅈㄹ 함
존나 깜짝 놀라서 ㅈㄹ말고 꺼지라고 했는데
맘 같아선 바로 ㅈㅈ 내밀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
먼저 내보내고 나는 꼼꼼히 닦고 따라 나갔어,
나가자마자 바로 남자A가 "이번엔 2조 출발!"이러더니
남자B랑 여사친B가 화장실로 호다닥 들어가더라
우리 볼 일 보는 사이에 밖에서 지들끼리 또 난리였나봐 ㅋㅋㅋ
남자 A는 상황이 재밌었는지 존나 문 두두리고 열으려고 하면서 장난치고 있었어
문 틈새로 안보이나 하면서 존나 집중하더라고
화장실 안에서는 ㅅㅂ 신경쓰여서 오줌이 나오네 마네 난리여서 오래걸리고
나랑 여사친 A는 원래 자리에 앉아서 킥킥대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애들 정신이 다 화장실에 가있으니까
괜히 기분이 여사친A한테 몰래 뭐라도 할 수 있을 것처럼 야릇해지더라고
나도 장난으로 여사친A 엉덩이를 한 번 쪼물 하고 방어자세를 취했고 등짝 한대를 내줬어 ㅋㅋㅋ
근데 한 템포 있다가 여사친도 손등으로 내 허벅지를 쓰윽 쓸어올리고 킼킼 거리는거야
진짜 야하고 이상한 느낌에 개소름 돋는 거 알지? 소름돋아서 부르르 떨었는데
이 여우년이 귀에다가 "그렇게까지 느껴~?" 속삭임
암말도 못하고 눈 마주치고 있었는데
걔가 고개 돌리면서 안보는 척 하더니
손가락으로 내 ㅈㅈ 툭 건드리고 모르는 척 하더라
가린다고 옷으로 덮어놨었는데
이땐 그냥 가리던거 올리고 만져달라 할 뻔 ㅋㅋㅋㅋ
이 둘만의 순간이 순식간의 지나가고 애들은 곧 나왔어
분명 저녁 바베큐 하면서 술판이 이어졌던 건데
정신차리니까 한 새벽 2시 반인가 그랬던 것 같아
시간 뒤지게 잘가서 아 이러다간 암것도 못해보고 정리하는 거 아닌가 걱정되더라
존나게 초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쩄든 화장실도 다녀왔겠다 게임을 진실게임으로 바꾸고
질문자의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질문자가 시키는 벌칙을 하는 룰로 진행했어
질문자 뽑는 법은 술병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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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쓰는게 재밌어져서 빨리 쓰려고 하는데 시간이 빡빡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즐감해주시고 추천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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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템포가 되게 루즈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
하지만 이번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생각한게 제대로 된 추억을 풀어보려고 한 것이었고
인스턴트처럼 잠깐 투닥거리다가 갑자기 눈 맞고 떡치는 게 다가 아닌
제가 진짜 느꼈던 닿을락 말락 했던 두근 거리는 감정을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루즈해서 지치시는 분들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ㅠㅠ
길게 풀다보니 거의 연재물처럼 길어지는데
뒷심 지켜서 은은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이야기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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