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가 나는 누나와의 근친 썰2.
첨엔 누나가 너무한듯 싶었지만 매형의 만행을 보고있으니 누나가 보살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죠.
매형 사건 이후에 누나는 매형이 쉽게 용서가 안되는지 결국 밖으로 내쫒습니다...
자기가 괜찮다고 할때까지 니네집 가있으라며 내보냈고 보내자마자 시어머니가 달려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누나가 이혼은 안할건데 잠깐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내보낸거라고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는 고맙다면서 자기가 카드 줄테니 이걸로 생활 하고 맘편하게 쓰라는데 생각해보면 매형네도 돈이 많은데 왜 매형이 누나 돈을 꿍쳤을까..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매형 동생년이 워낙꼴통이였고 이년이 그집에서 까먹은 돈이 좀 많았다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집에선 더이상 지원을 안했고
매형을 꼬셔서 돈을 뜯어낸건데 그러다 걸린거죠 ㅋㅋ이야기가 딴데로 새는데.. 암튼
누나집에 매형이 없고 저랑 누나랑 애기랑 셋이 사는데 트러블메이커인 매형이 없으니 집이 좀 조용하더라구요
누나는 평일에 집에 애기랑 저를 냅두고 잠깐씩 나가서 일을 보고왔고 전 그 사이에 애기가 자고 있으면 집안일을 했어요
앞서 말했듯이 청소 요리 분리수거 등등 거의 제가 많이 했는데 이러다보니 누나가 몸이 좀 편해져서 인지 표정도 밝아지고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누나의 몸 이였어요.
처녀때는 53~55왔다 갔다 하면서 몸매는 좋던 누나가 애낳고 70키로까지 찌면서 겨우 63까지 뺏는데 거울에서 브라랑 팬티만 입고 자신을 보더니 막 울더라구요..
튼살도 많고.. 살도 쳐지고.. 그래도 뭐 키가 있으니까 완전 돼지는 아니였는데 본인의 리즈시절이랑은 다른 모습에 자꾸 편한 옷만 입고 숨기고 가리더라구요..
매형이 자기를 욕하는 말때문인것도 있고 거기에 상처를 받은거 같아서 그냥 매일 같이 이쁘다고 해줬습니다. 애 없으면 번호 땄을거다 화장하면 처녀로 보인다 ㅋㅋ
애낳고 이정도면 이쁘다 좋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존감 올려주는 말을 해주면서 칭찬을 해줬고 누나도 겉치레인거 알지만 좋아했습니다
평소에 이런말들을 안하긴 했지만 누나니까 해줬네요 ㅋㅋ
이러면서 둘이 하루종일 붙어 있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했는데 그 반대가 되다보니 크고작은 스킨십들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했어요
안방에 있는 바닥침대도 더 큰걸로 바꾸면서 한 침대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고
애기를 맨 구석에 두고 가운데 기다란 보호대를 설치하고 누나랑 나란히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는데 맨날 밤마다 고맙다 미안하다 고맙다 반복을 하더라구요
내가 너때문에 버틴다는둥, 결혼은 너같은 남자랑 해야한다는 둥, 나쁜남자 다 좆까라 다정한 사람이 최고라면서 ㅋㅋ
뭐가 그리 미안하고 고마운지 잘 모르겠지만 신경쓰지 말라 했구 누나가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는데 종종 가위를 눌리길래 그럴때마다 깨워서 토닥토닥 달래주다 보니 어느새 누나랑 껴안고 자고 있더라구요
밤새 누나랑 붙어서 자고 매일 같이 이쁘다 해주고..ㅋㅋ 같이 예능보고 폰게임 같이하고 껴안고 자고 ㅋㅋ
그러다 정말 오랜만에 누나 등을 밀어줬어요
앞서 말했듯이 누나랑은 서로 등도 밀어줬어요 ㅋㅋ
어릴때 저희집이 일요일은 무조건 목욕탕에 갔어요. 저는 아빠랑, 누나는 엄마랑 가서 씻고 때밀고 나와서 외식하고 집에 들어오는게 일상이였고 엄마가 아프고 나서 목욕탕을 잘 못가니까
누나 등 밀어줄 사람이 저밖에 없더라구요 ㅋㅋ
누나가 등밀어줘~ 하고 절 불러서 욕실로 가면 욕조에 걸터앉아서 기다렸는데
그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누나한테 어우 씨 드러워 죽겠다고 장난치면서 등을 밀어줬거든요 ㅋㅋ
전 아빠랑 목욕탕을 가서 누나한테 부탁하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목욕탕을 못 가는 날엔 누나한테 얘기하면 누나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때를 밀어줬죠 ㅋㅋ
근데 누나가 결혼을 하고나선 한번도 등을 밀어준 적이 없다가 애기 목욕시키고 둘 다 땀 범벅이 되서 누나가 먼저 씻는데 저한테 오랜만에 누나 등이나 밀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매형이 없어서 저한테 부탁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옛날처럼 욕조에 걸터앉아 있으면 제가 뒤에서 등만 벅벅 밀다가 물뿌리고 비누칠하고 해줬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이 손맛이 그리웠다고
그렇게 2~3일에 한번 애기 씻길때마다 누나 등을 밀어주다가 다 밀면 제가 씻고 저도 가끔 누나한테 부탁을 했는데
누나가 이럴거면 아예 같이 씻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첨엔 제가 징그럽게 왜그러냐 싫다고 했는데 누나는 5년전까지만 해도 내가 손으로 니 똥꼬랑 꼬추까지 씻겨줬는데 뭘 그러냐고 ㅋㅋ
니 등밀어 주다보면 또 땀나서 싫다고 하길래 그것도 맞는 말이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년만에 누나랑 씻는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저때까지만 해도 여자경험이 없는 모솔이였어요 ㅋㅋ 남중 남고 자퇴 테크라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고
그런놈이 누나랑 같이 씻으면서 자연스레 눈이 가는데 누나는 저를 보면서 씻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듯 하더라구요
저를 보면서 누나 튼살많아? 보기흉해? 이거 살 뺄 수 있을까? 하면서 저를 1도 신경 안썼는데
제가 누나를 의식하게 됩니다..ㅋㅋ 평생 여자라곤 만난적이 없는데 제 앞에서 훤히 다 드러내니까 조금씩 반응이 오더라구요...ㅋㅋㅋ
이게 발기를 참을라 해도 잘 안됐는데 누나는 제가 그러건 말건 신경을 안썻고
등을 밀어주고 나서 누나가 발을 씻었나.. 뭘 주웠나 암튼 상체를 수구리니까 누나의 그곳이 훤히 보이는데 이때 풀발이 됩니다....ㅋㅋ
이걸 어떻게든 가리고 먼저 나갈라 하는데 누나가 넌 안밀어? 앉어~ 하길래 마지 못해 앉았는데 저한테 너는 누나랑 이러는게 한두번도 아닌데 왜 그러냐며 놀리더라구요 ㅋㅋ
그때 우스갯 소리로 여자친구랑 같이 안씻어 봤냐, 씻으면서 이것저것 했을거 아냐~ 하는데 제가 암말 안하니까 안해봤어?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
누나는 제가 모솔인거 몰랐나봐요.. 누나한테 나 모솔이라고 얘길 하니까 뒤에서 등짝을 겁나 때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면서 누나 친구 동생들 소개시켜줄까? 연애 프로그램 나가볼래? 하며 장난 치는데 걍 됐다고 했져 ㅋㅋ 언젠간 알아서 생기겠지 하며 넘겼거든요
그리고 나서 누나가 같이 씻자는 말을 안했어요 ㅋㅋ 제가 너무 의식을 해서 그런지 같이 씻자는 말은 안했는데 한 일주일정도 있다가 등이나 밀어 달라며 등을 밀어줬고 나가려고 하는데 너도 씻으라고 하더라구요
난 이따 알아서 씻는다 해도 걍 지금 씻어라 등 밀어준다고 하길래 옷을 주섬 주섬 벗고 씻는데 누나가 그날 제 어릴때 처럼 씻겨줬어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샤워볼로 구석구석 씻겨주면서 뭔놈의 새끼가 이렇게 컸냐고..ㅋㅋㅋㅋ 대충 몸에 비누칠을 끝내고 나서 끝인줄 알았는데 정말 어릴때 처럼 손으로 똥꼬랑 꼬추까지 씻겨 주는데 제가 놀랬습니다 ㅋㅋ
아니 뭐 이런데까지 하냐 하지말라 했는데 괜찮다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하더니 기어코 씻겨줬는데 이게 만지면 반응을 하잖아요?
그상태로 걍 가만히 있었죠...ㅋㅋ
다 씻겨주고 나서 누나가 서있는 제걸 보더니 무슨 딜도 만지듯이 슥슥 만지다가 저한테 누나가 해줄까?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뭘 해주냐고 되물었는데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거냐고 ㅋㅋㅋ 제가 바닥만 보고있으니까 누나가 저한테 욕조에 앉으라고 하길래 순순히 앉았고 저한테 샤워호스를 주더니 누나 추우니까 몸에 물 뿌리라고 하길래
누나한테 물 뿌리고 있는데 누나가 손으로 해주더라구요..ㅋㅋ
손에 바디워시 묻혀서 대딸을 해주는데 하면서 진짜 모솔이냐고 물어봤어요 ㅋㅋ
진짜 모솔이다, 여자랑 뽀뽀도 안해봤냐, 안해봤다, 관계도 안해봤냐, 모솔인데 어케하냐, 업소 같은데 안가봣냐, 무서워서 못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대화를 했네요...
그러면서 저한테 평소에 누나랑 하루종일 붙어 있는데 어떻게 처리 하냐고 하길래 걍 화장실 간다 하면서 할때도 있고 누나 일 갈때 할때도 있고 혼자 씻으면서도 하고 알아서 잘 한다 했죠
제 얘길 듣던 누나는 니 나이대 참으면 안된다고.. 자기 한테 얘기 하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 얘기듣고 잠깐 생각하다가 누나한테 사실 이런거 해주는 누나가 몇 없기도 하고 누나도 내 성격 알지 않느냐고 ㅋㅋ 난 이런거 해달라고 말 못한다
야동에서나 나오는 상황인데 얘기 못한다고 ㅋㅋ
그럼 누나가 매번 너한테 해줄까? 얘기하는것도 웃기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ㅋㅋ
애초에 해주는거 자체가 좀 웃긴거라고 했는데 누나가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출처] 나이차가 나는 누나와의 근친 썰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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