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네토 일기 (1) - 능욕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여기 쓰이는 모든 일은 저와 제 여자친구가 겪은 실화 입니다.
지금은 각자 직장인이 되었고, 이 이야기의 시작은 대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지방에 사립 대학교로 진학하고 2학년까지는 집에서 통학을 했기 때문에, 대학에 마땅히 친구라 할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2년을 다닌 후, 다시 복학하여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야 진정한 대학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조별과제 팀원으로 현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는데, 엄청나게 뛰어난 미인은 아니었지만 통통한 체형에 누가봐도 귀엽다고 생각할만한 외모와 풍만한 가슴이 매력적이였습니다. (160/55/D컵)
성격도 털털하여 주변인들과 잘 어울렸고, 저도 쉽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딱히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도 학교에 없어서 이 친구와 계속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친구의 무리(?)들과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약 10명 정도 되었는데, 전부다 저보다 1살 형이었고, 여자는 저보다 1살 어린 여자친구 밖에 없었습니다 (공대여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ㅋㅋ)
그렇게 6개월 정도 같이 술마시고 놀면서 지내니 자연스럽게 저도 모두와 친해지게 되었고, 제가 형들한테 오작교 부탁해서 여자친구랑도 잘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는 둘 다 자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여자친구랑 반 동거를 하면서 살았고, 매일 같이 섹스를 했습니다.
처음 벗겼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새하얀 피부와 꽉찬 D컵 가슴, 핑크색 유두, 특히 쪼임과 표정이 너무 훌륭했습니다.
확실히 평소에 털털한 친구의 야한 모습을 보는게 훨씬 꼴리더군요 ;; 하루에 3~4번은 한 것 같습니다 ㅋㅋ
돌아와서, 막상 여자친구로 만들고 나니 신경이 안쓰이던 부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예를들어, 다같이 노래방을 가서 춤추고 노래부를 때 흔들리는 가슴이라던가, 무방비하게 보이는 치맛속 이라던가 (속바지를 입긴 입는데 짧아서 팬티와 다름없음 ;;) 팬티라인이 다 보이는 스키니진 이라던가....
사귀기 전엔 저도 즐겼는데, 이제는 같이 놀때 형들이 자꾸 쳐다보는게 신경쓰이더군요
근데 기분이 나쁘면서도 이상하게 흥분되는 느낌을 받아서, 아 혹시 내가 이쪽 취향인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상한 기분을 느끼면서 계속 신나게 놀다가, 형A와 둘이 제 자취방에서 둘이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라 나머지는 본가 내려가버려서..)
형A는 남자들중에 흔히 있는 섹드립, 여자 얼평,몸평,능욕 을 좋아하는 형입니다. (여자 많이 만나봤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그냥 모쏠아다 였던 것 같습니다ㅋㅋ)
쨌든 이 형이랑 방에서 시덥잖은 얘기하면서 각자 2병씩 먹고 취기가 달아올랐을 때 쯤, 형이 민정이(여자친구 이름)랑 사이 괜찮냐? 라고 물어본게 시작이였습니다. 이 뒤로는 대화체로 쓰겠습니다.
A : 요즘 민정이랑 사이 괜찮냐?
나 : 좋지 뭐, 형은 뭐 잘되는 사람 없어?
A : 없어 ~ 아 섹스하고 싶다
나 : 아 섹스좀 그만하고 싶다
A : 미친놈인가 ㅋㅋ (여기서 아무래도 제 여자친구라서 좀 말을 아끼는 듯해 보였음, 그래서 일부러 좀 더 놀림)
나 : 아 요즘 너무 많이해 ,기 다빨려
A : 미친새끼 ㅋㅋ 부러운 소리 그만해라
나 : 뭐가 민정이랑 하는게?
A : 개소리야 또라이인가
나 : ㅋㅋ 솔직히 좀 괜찮긴 해
A : 뭐가
나 : 뭐 몸매나, 쪼임이나 이런거
A : ㅋㅋ 니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뭔 말을 하냐
나 : 괜찮아 하고 싶은 말 다 해, 우리끼리 비밀로 하고, 어차피 여자애들은 지들 남친이랑 섹스한거 썰 풀고 그런다더만
A : 그건 맞긴 하지
나 : 형이니까 이런 얘기 하는거야
A : .....민정이 가슴이 크긴 하지
나 : 역시 몸매를 다 훑어 봤구만
A : 훑어본게 아니고..... ㅆㅂ 그냥 보이는데 어떡해 그럼, 눈앞에 가슴이 흔들리는데 안보냐 ? 애들도 가슴큰거는 다 알지
나 : ㅋㅋㅋㅋㅋ 보여줄까?
A : 뭐를, 가슴을 ?
나 : ㅇㅇ 보기싫어?
A : 아니 나는 좋지
나 : ㅋㅋㅋㅋㅋㅋㅋ개변태네 남의 여자친구 가슴을 왜 보고 싶어해
A : 미친놈아 너가 보여준다매, 그리고 니 여자친구이기 전에 내 여사친이였어, 남자가 여사친 몸 상상도하고 딸도 쳐보고 그런거지
나 : 솔직하네, 민정이로도 딸 침 ?
나 : 뭐 맞긴함, 그럼 가슴 보여주면 뭐 해줄건데
A : 쓰읍.... ㅈㄴ 큰 비밀 하나 알려줄게
나 : 뭔데
A : 일단 보여주면 얘기해줌 ㅋㅋ
나 : (같이 상탈하고 셀카찍은 사진 보여줌)
A : 와 속살 이제야 봤네, 빨통보소, 꼭지도 핑크색이네.... 시발련 엉덩이는 없냐?
나 : 그건 룰 위반인데... 형이니까 특별히 보여준다 (샤워하고 알몸으로 머리 말리는 뒤태 사진)
A : 엉덩이는 가슴까지는 아니네, 근데 통통하니 박음직스럽긴 하다. ㅈㄴ 꼴리네. 얼굴은 귀여운데 몸은 ㅈㄴ 야하네
나 : 이제 말해주셈 비밀
A : 나 이거 사진 보내주면 안되냐? 집가서 딸 좀 치게
나 : 그건 쫌 그렇지
A : 제발 나만 볼게
나 : 그건 안됨, 대신 오래 보여줄테니까 머리속으로 저장하고 딸쳐
A : 쫌생이 새끼
나 : 그래서 비밀이 뭔데
A : 후우.... 이거 내가 너가 민정이랑 연결해달라고 했을 때 바로 말할려 했는데.... 사실 걔 형B랑 잤었어
나 : ?? 형이 그걸 어떻게 알아
A : 형B가 말해줬지, 그새끼 썰 듣고 상상으로 딸쳤는데, 이제 사진도 봤으니까 ㅈㄴ 맛있겠다 야
나 : 무슨 썰 ?
A : 별거 아니긴 해, 너랑 비슷해, 가슴 ㅈㄴ 크다, 쪼임 좆된다. 그리고 뭐더라.... 막 때려달라고 하고 오빠...주인님... 이런 말 들으면서 하는거 좋아한다던데 ?
나 : 이거 다른 형들도 알아?
A : 나는 모르지, 개인적으로 들은거라서 나도. 일단 민정이는 딸감으로 잘 쓸게 ㅋㅋ
이렇게 술자리는 끝났습니다. 오래전 일인데도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 때 비밀을 듣고 두려움 반 호기심 반 이었던 느낌이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ㅋㅋ
[출처] 여자친구 네토 일기 (1) - 능욕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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