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네토 일기 (2) - 관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관심 감사합니다.
글은 여자친구랑 머리 싸매고 과거 일 기억해내서 쓰고 있습니다
댓글도 여자친구랑 전부 확인하고 있으니 능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자친구가 좋아합니다 ㅋㅋ
두번째 글이라 처음 쓸 때 보다는 긴장감이 덜하네용
내용 이해 안되시는 분들은 1편 보고 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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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얘기를 듣고 바로 B에게 연락해서 술자리를 잡았다. B는 갑자기 단 둘이 술을 마시는 얘기에 살짝 당황한 것 같았으나 이내 승낙했다
룸 술집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여자친구와의 섹스 얘기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일단은 일상적인 얘기부터 시작했다.
취기가 오를 무렵 A가 해준 얘기를 꺼내보았다
"형 나한테 숨기는 거 없어?"
당황한 기색도 없이 내가 너한테 숨길게 뭐가있냐고 말하는 모습이 가히 연기대상 급이었다.
"형 민정이랑 잔 적 있다면서 ?"
그제서야 눈빛이 달라지면서 당황하기 시작했다.
"무슨 소리야 갑자기, 취했냐 ?"
속에서는 웃음이 났지만 애써 참으면서 말했다.
"장난하는거 아니고, 다 들었어"
B는 이 말을 듣고 입을 열지 못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이 B의 얼굴에 다 드러났다. 마지못해 꺼낸 한마디
"응. 근데 진짜 너랑 만나기 전에 한번 했어, 술취해가지고 실수로.... 기억도 안나"
한번이라... 사실 몇 번 했는지 까지는 A에게 듣지 못했다. 그러나 이상하게 절대 한 번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 좀 더 화난 척 하기로 했다
"다 들었다고, 진짜 한번이야? 내가 사귀기 전 일이라서 신경 안쓰는데, 지금 거짓말 치면 진짜 화날 것 같아"
B는 입을 열지 못했다
"솔직히 한 번 아니지? 지금 말하면 그냥 해프닝으로 생각할게"
결심한 듯 B는 입을 열었다
"사실 처음은 실수가 맞는데... 좀 많이 하긴 했다. 미안하다"
에상대로 였다. 사실상 파트너 였던 것이다. 계속해서 나는 B를 추궁했고, 사건의 전말을 다 말해주었다.
내가 여자친구의 무리에 합류하기 전부터 사람들끼리 자주 술을 마시고 놀았는데, 언젠가 한 번 여자친구가 술에 완전 만취해서 몸을 못 가눈 적이 있었다. B랑 여자친구는 자취방이 같은 방향이라
B가 여자친구를 집까지 데려다 주게 되었다. 처음에는 집 앞까지만 갈 생각이었으나, 여자친구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라 침대까지 일단 눕혔다. 부축하고 오는데 자꾸 몸에 가슴이 닿아서 흥분했었지만,
침대에 눕히고 나서는 이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힘들어서 냉장고에서 물 한잔 마시고 오줌이 마려서 화장실 사용하고 나갈려는데 밖에서 스스슥 소리가 들렸다.
문을 살짝 열었는데, 여자친구가 B가 화장실에 있다는 사실을 잊은 것인지 옷을 벗기 시작했다. 티셔츠를 벗고 브라자를 풀었다. 가슴이 출렁이듯 흘러내렸다. 이내 바지와 팬티까지 벗은 여자친구는 침대에 엎드려 잠에 들었다.
여사친의 스트립쇼를 눈앞에서 보게 된 B는 이성의 끈이 풀려버리고 말았다. 몰래 다가가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주물거리다 보지까지 만졌다. 이윽고 몸을 돌려높혀 가슴을 빨고 그대로 내려와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온 여자친구의 보지에서 지독하지만 야한 냄새가 났다.
여자친구는 자신의 보지가 선배에게 핥아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소리없이 자고 있었다.
여자친구가 절대 깨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한 B는 그대로 본인의 자지를 보지안에 넣었다. 그리고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여자친구는 어딘가 불편한지 약간의 신음소리만 냈다. B는 계속 박아댔다.
몇 분쯤 박았을까? 여자친구가 뒤척이게 되었고, B는 순간 겁에 질려 대충 옷을 입고 도망쳤다.
훗날 여자친구가 이 얘기를 B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오빠 그 날 밤에 저한테 무슨 짓 했어요?"
"꿈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게 확실해요. 오빠 맞죠?"
B는 좆됐다고 생각해 바로 무릎 꿇고 싹싹 빌기 시작했다.
"미안해, 진짜 실수였어 다음부터 절대 안 그럴게.. 아니 더 이상 너 앞에 안나타날게 한번만 용서해줘"
여자친구는 씨익 웃더니 이렇게 말했다
"흠... 알았어요 대신 미안하면 술 한잔 사주세요"
그 후로 그들은 섹스 파트너가 되었다
이 말을 들은 나는 생각보다 덤덤했다. 오히려 이 상황을 어떻게 재밌게 만들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갔다. 그리곤 말했다
"민정이랑 한번 더 할래요?"
B는 전혀 예상치 못하는 말이 나와서 당황한 눈치였다.
"형이 민정이랑 섹스하는거 제가 옆에서 구경하게요. 그냥 어떤 섹스를 했나 궁금해서요"
B는 그럴수는 없다고 거절했다. 그러나 형식상의 거절인 것을 느꼈다. 실은 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둘이 섹파였던거 저한테 숨긴 거잖아요. 이정도는 들어주셔야죠?"
B는 마지못해 한숨을 푹 쉬며 승낙했다.
다음날에는 여자친구를 만났다.
B에게 말한 방식 그대로 여자친구를 몰아붙였다. 사실 여기서 여자친구가 나를 쌩깠다면 앞으로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지만,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싹싹비는 모습에 나는 속으로 나이스를 외쳤다
"너 B랑 섹스 한번 더 해, 내가 보는 앞에서"
여자친구는 이 제안을 거절하면 우리가 끝일 것이라고 느꼈는지, 아니면 B와의 섹스가 그리웠던 건지 쉽게 승낙했다.
그리고 그날이 다가왔다.
여자친구의 집에 B와 함께 왔다. 흰티셔츠에 돌핀팬츠를 입고 있었다. 셋 사이에는 어색한 공기가 가득했다.
나는 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다 얘기 끝나고 합의 된거니까 빨리 하자. 민정아 옷 벗어야지?"
3초 정도 정적 후에 민정이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티셔츠와 바지를 벗었다. 프릴이 달린 흰색 속옷 세트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속옷마저 벗었다. 손으로는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민정이와 B가 파트너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내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 앞에서 옷을 하나씩 벗는 모습을 보니 자지가 터질 것 같았다. B도 마찬가지였는지 이미 그의 바지는 볼록 솟아있었다.
"형 뭐해요 시작해요"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B는 민정이에게 다가가 양손으로 엉덩이를 쥐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B의 입은 점점 내려와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민정이의 입에서는 "하아...하아..." 하는 옅은 신음소리만 나왔다
B의 손이 보지에 닿자. 신음을 참지 못하고 "하윽" 하고 소리냈다. B는 말했다. "왜이렇게 젖었어, 이렇게 많이 젖은건 처음봐" 여자친구는 아무말도 없었다
나도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자위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침대로 가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첫 자세는 정상위였다. 둘은 계속 신음소리만 내며 섹스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둘 사이에 내 존재는 없어지게 되었다.
뒤치기로 자세를 바꾸고 난 후에는 드디어 말을 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민정이였다
"아...오빠...너무 좋아... 하앙"
"응.. 걸레 된 것 같아"
"너 원래 걸레잖아. 오빠들 자지 한번씩 박아보고 싶잖아"
"맞아 보지에 오빠들 자지 넣어보고 싶어"
B는 민정이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 소리가 들릴때마다 민정이의 신음소리는 격해져 갔다
"걸레같은 년"
B는 민정이의 머리채를 잡고 더욱 격한 피스톤질을 해댔고, 민정이는 눈을 치켜뜨고 혀를 내밀며 박히고 있었다
"아앙 나 갈 것 같아 지금 싸줘 제발, 보지에 정액 싸줘"
민정이의 절정과 함께 B도 사정했다. 그리고 나도
섹스는 끝이 났다. 만족스러웠다.
뒷정리를 하고, 나는 B와 밖으로 담배를 피러 나왔다.
"고생하셨어요, 오래만에 하니까 어땠어요?"
" 좋았지, 너 앞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많이 젖었더라.....다음에도 불러주냐?"
" 에이, 이젠 안되죠"
"ㅋㅋ 그래 알았다. 미안하다. 잘 사귀고"
B는 담패를 툭툭 털며 집으로 돌아갔고
나도 민정이를 만나러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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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생각보다 글쓰는게 힘드네요 ㅜㅜ 그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쓰고 있는데, 이 때 생각이 난건지 약간 흥분했네요 ㅋㅋ 한번 박아줘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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