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임신한 썰

작년 4월에 여친 만남
그때 난 19살 여친은 16인데 빠른이라 고1이었어
평소 청바지 잘어울리는 여자가 이상형인데
놀이터에서 여친 처음보고 반해서 바로 번호땀
노래방도가고 같이 술도 마시고 하다가 사귀게됐어
ㅅㅅ는 2주만에 뚫었고 항상 콘돔 사용함
솔까 나도어리고 철없는데 여친은 그냥 어린이수준임
그냥 내가 뭐하자하면 알았다며 다 따라오는 그런성격이야
3개월쯤 사귀다가 방학되서 돈도 없고 우리집에거의 매일
놀러왔었어 부모님도 일가셔서 안계셨거든
어린남녀둘이 집에서 하루종일 뭐했겠어..진짜 존나했지
이때 진짜 후장빼고 다해본거같다
처음엔 얘가 다리도 길고 힙도 존나 업되있어서
보기만해도 발딱발딱섰었는데 한두달 지나면서 그런것도사라짐
콘돔을 진짜 존나 많이 사다놨는데 그거 다쓰니까
돈도없고 그냥 생으로 했어 조절잘할 자신있엇거든
근데 이게 처음엔 조절잘하다가 점점 귀찮아지는거야;
결국 한번 안에다가 그냥 질러버렸어..
한번해버리니까 그 이후로는 그냥 계속 안에다가 싸버림;;
진짜 존나 생각이 없던거지..
암튼 방학내내 집에서 ㅅㅅ만하다가 2학기가 시작됐는데
여친이 생리를 안한다는거야..
당황해서 사촌형한테 고민털어놨더니
테스트기 써보고 정말 임신이 확실하면
부모님한테 말씀드릴수밖에 없다는거야
눈앞이 노래지더라 진짜..헛웃음밖에 안나오더라고
결국 며칠뒤에 테스트기써보니 임신이 맞더라고..
아버지한테 말씀드리고 여친 어머니한테 말씀드렸지
그리고 며칠간 여친이랑 떨어져 지내라고하더라
아쉬워서 그날밤에 여친만나러감
어차피 임신도됐겠다 진짜 존나 마음놓고 쌈
시발 존나 철이 없던거지 ㅋㅋㅋㅋㅋ
2주쯤 떨어져지냈어..카톡이나 연락도 두세번쯤밖에 못하고
근데 갑자기 여친이 울면서 연락오더니 애를 지웠다는거야
당황해서 뭔소리냐고 똑바로 말해보라고했더니
여친엄마가 같이 산부인과 데려가서 검사받는거라고
구라친다음 수면마취한상태에서 애 지웠더라..
여친이 계속 낳는다고 우기니까 이렇게 한거같음
진짜 개 좆같더라 기분
암튼 1년가까이 지났는데..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내가 책임 질거다..
피임은 진짜 철저히 하고있다 이제;;
그냥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끄적여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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