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케이블카에서 뜨거웠던 썰
다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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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7 14:14
때는 2년전
수줍음 많은 여친이있었드랬슴돠
그 아이와 한번 하기가 정말 힘들었드랬지
그런데 어느날이었어 남산에 놀러가고 싶어진거야
그래서 놀러갔지...
근데 아는사람들은 알거야 밤의 남산 케이블카는 칠흙같이 어둡다는걸...
사람이 바글바글하게 가득차 있는 케이블카안에서 변태의 손길을 막기 위해 여친을 감싸안고 서있었어...
근데 불이 꺼지고 출발하는순간...
덜컹이는 케이블카안에서 부벼지는 몸뚱아리가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하는거야...
그러고 있는사이 여친의 올려다보는 시선이 내 눈에 꽂히는거야...
그래서 음흉하게 웃어주며 이곳저곳을 몰래 쓰다듬고 있었지...
근데 이게 기분이 좋더라고...
근데 이게 생각보다 올라가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았지 그랬더니 다들 야경 구경한다고 밖만 쳐다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난 대담하게 여친의 엉덩이를 꽉 쥐었다가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지...
여친도 흥분했는지 순식간에 홍수가 나버리더라고...
그리고 내게 바짝 기대서 내것도 만져줄려고 하는데...
왠 꼬맹이가 우릴 빤히 쳐다보고있는걸 발견하고 말았어...
그래서 끝났지...
그리고 그날 처음으로 여친님이 먼저 하고 싶다고 말을 해서 폭주를 했어...
헣 이게 끝이야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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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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