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우리 엄마의 비디오를 찍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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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을 매일매일 올리고 싶은데, 여자친구랑 만났을 때만 글을 써가지고 매일 올리기 힘드네요 ㅠ
그래서 이번엔 소박하게 저의 네토 성향의 근원지(?)인 썰을 풀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은 성적으로 되게 개방된 가족이었음.
이게 개방적이다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내 기억상 부모님의 금술이 엄청 좋아서 내가 방에서 자면 늘 부모님 방에서는 섹스 소리가 들렸음
부모님이 집에 친구들을 데려왔을 때는 더 크게 들렸는데, 아마 스와핑이나 떼씹으로 추정됨. 아빠 직장 후배도 많이 놀러와서 하고 간 것 같고
이제보니까 네토도 유전인가 싶긴 하다.
이건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있었던 일임.
그 당시 초6은 딱 성에 눈을 뜰 나이고 친구들이랑 야동 돌려보는 시기였음
물론 패드립도 당시엔 기본 소양으로 장착중이라 공개수업하면 누구엄마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몸평이랑 얼평하면서 놀리고 그랬지
당시에도 나는 그닥 저렇게 노는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남자 무리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었음
그 때 자주 같이 놀던 친한 남자애가 한 명 있었는데, 금요일 밤에 우리집에서 같이 놀고 자고 가기로 했음.
물론 부모님한테도 친구 한명 자고 간다고 연락 해놓은 상태였고
학교 끝나고 걔랑 컵떡볶이 조지면서 집으로 들어갔고, 울 엄마가 어서오라면서 반겨줬음
참고로 엄마는 슬랜더 체형에 골반이 크고 가슴은 봉긋한 B컵 정도로 나와있는 이쁜 몸매였음. 아빠가 엄마 외형이 망가지는거 싫어해서 늘 관리도 받고 운동도 나가고 있었기 때문
물론 지금은 완전 할머니지만 ㅋㅋ
쨌든 도착했는데 엄마는 회색 딱붙는 티셔츠에 H라인 치마를 입고있었음. 원래 엄마가 집에서는 브래지어 안해가지고 노브라인 상태로
딱붙는 티에 노브라 하니까 누가봐도 티나긴 하더라, 나는 엄마가 평소에 맨날 저래서 별 생각 없었는데 친구놈은 좀 당황한 듯한 눈치였음
바로 가슴한번 훑어보고 인사박더라
우리는 저녁 만들어질 때까지 내 방에서 놀고 있었음
원래 학교에서도 친구엄마 품평하면서 놀았으니까 이새끼도 들어오자마자 우리 엄마 몸매부터 얘기하더라
"야 니네 엄마 편한 옷 입으니까 더 이쁘더라, 원래 집에서는 브라 안입으시냐?"
"ㅇㅇ 집에서는 잘 안입음"
"몸매 좋던데... 넌 알몸도 봤지?"
"자주 보지, 같은 집에 사는데"
"와 부럽다.... 아줌마가 우리 엄마였음 좋겠다. 울 엄마는 진짜 그냥 아줌마인데"
"ㅋㅋ 너네 엄마는 육덕지잖아"
뭐 이런 얘기하면서 낄낄 거렸음. 이 때까지는 맨날 이렇게 노니까 이상하다는 걸 몰랐지
저녁 다 차려지고 엄마랑 나랑 친구랑 셋이서 식탁에서 밥 먹는데도 이 새끼는 계속 울 엄마 가슴에 눈이 가더라
엄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많이 먹으라고 하고
친구놈은 가슴 구경할려고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두그릇이나 쳐먹음 ㅋㅋ
그러고 이제 우리는 방에서 게임하고, 아빠 퇴근해서 인사하고 또 게임하고 했음.
그리고 잘 때 되가지고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좀 떠들다가 바로 잤다.
그리고 다음 주 되서 학교를 갔는데, 애들끼리 뭘 와...와... 하면서 보고있는 거임
근데 내가 문열고 들어가니까 바퀴벌레 마냥 해산하더라.
계속 하루종일 나 없는 곳에서 지들끼리 뭐 쳐보고 해서 나도 보여달라하니까 나는 안된대
그래서 나도 빡쳐서 친구놈이 점심먹고 자고 있을 때 주머니에서 폰 빼가지고 ㅈㄴ 뛰어서 화장실 변기칸 들어가서 문잠금
그 새끼는 허겁지겁 쫒아와서 문두들기면서 야 안돼 ㅅㅂ로마 내놔 이러고 있고
나는 바로 핸드폰 열어서 비번 풀고 (애들 핸드폰 비번은 보통 다 알고 있음) 갤러리 들어감. (2G폰 썼었는데, 그 때는 갤러리가 아니라 미디어? 인가 그랬을거임)
ㅅㅂ 우리 부모님이 섹스하는 영상인 거임
우리가 아파트 살았었는데, 베란다를 통하면 부모님 안방 창문으로 갈 수 있음. 그 베란다 창문에서 몰래 찍은거지
순간 진짜 머리가 멍해지더라. 친구놈은 계속 폰내놓으라고 문두들기고 있고
영상속에 우리 엄마의 보지랑, 엉덩이, 가슴이 적나라하게 찍혀있었고 신음소리마저 잘 녹음되어있었음. 진짜 무슨 야동인 줄 알았음
한 1분 정도 봤나? 영상에서 그 친구놈의 하아... 소리가 들리자마자 난 문열고 나가서 핸드폰을 그 새끼 얼굴에 집어던지고 미친듯이 패기 시작함
사람이 분노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걸 그 때 처음 알았음. 그렇게 ㅈㄴ 패다가 다른 애들이 말려서 사건은 일단 일단락 되었고
집가서 아빠가 이유를 물어보길래 이 얘기를 똑같이 해줌
생각보다 아빠는 당황하지 않았음.
그렇게 학폭위가 열렸지만, 솔직히 더 좆같은 짓을 한애는 친구놈여서 나는 벌도 안받고 오히려 친구쪽 부모님이 우리한테 싹싹 빌어서 넘어갔음
이 일로 걔는 전학갔고 멀어지게 됐지.
근데 ㅈㄴ 충격적인건 친구놈쪽이랑 합의 본 그날 밤 잠자다가 목말라서 물마시러 가는데 부모님이 섹스하는 소리가 들려서 귀기울여 봤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아들 친구놈한테 능욕 당하니까 어때? 걔네들이 너 돌려보면서 딸 ㅈㄴ 치겠다 걸레년아" 이러고
엄마가 "좋아. 딸감되는거 좋아. 걔가 내 가슴 ㅈㄴ 쳐다봤어. 애들한테 보지 대주고 싶어" 이러더라
뒤에도 계속 비슷한 맥락의 대화를 하면서 섹스했고, 나는 가슴이 쿵쾅거려서 그냥 방으로 돌아왔다.
누워서 상황을 생각해보니 그냥 모든게 부모님이 일부러 노린 것 같더라.
그 생각 하니까 알 수 없는 감정이 몰아쳐서 그냥 ㅈㄴ 울었음.
부모님도 못믿겠고, 친구도 나 때문에 전학간거 같고 이런 마음 때문에
진짜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그 때 사춘기가 빡 옴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애들 더 많이 불러 버릴 걸 그랬다 ㅋㅋ 울 엄마 능욕좀 해달라고
쨋든 내 네토성향은 유전+이 사건이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 써봄 물론 나중에 깨닫긴 했지만
이만 줄일게, 굿 밤 !
[출처] 외전 - 우리 엄마의 비디오를 찍은 친구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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