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10)

안녕하세요!
서윤입니당..
오랜만에 제가 인사 드리네욤...ㅎㅎ
재밌게 읽어주시고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열심히 댓글 달아드릴게요!!
전 스팽을 좋아하는 암캐입니당 최대한 모자이크 작게 했으니 잘 감상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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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10시반쯤 되었을까, 주인님께서 맥주를 두 캔 비우셨을 때쯤이었어요.
“오줌”
이제 시간도 조금 지나 배도 꺼져서 충분히 마실 수 있겠다고 생각한 저는 주인님께 다가가 자지를 입에 넣었어요.
입에 넣었는데도 오줌이 나오지 않자 자지를 입에 문 채 주인님을 올려다보았는데, 그제서야 주인님 자지에서 오줌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조금 이상했어요. 분명 맥주를 마셔서 물처럼 밍밍해야 할 오줌인데 아침 오줌처럼 냄새가 엄청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순간 당황했지만 우선 주인님 오줌을 남기지 않고 마셔야 한다는 생각으로 꿀꺽꿀꺽 삼켰어요. 심지어 맥주 때문에 양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렇게 엄청난 양의 오줌을 다 삼키고나니 머리가 어질어질했어요.
“맛있지?”
주인님은 이미 오줌 맛이 이상할 걸 예상했다는 듯 맛있냐고 물으셨어요. 그제서야 주인님이 비타500을 마신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정확히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음료가 오줌 맛을 바꾼 것 같았어요. 저는 코 속에 찐하게 남아있는 오줌의 향을 가라앉히면서 가만히 앉아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니 주인님이 오줌이 마려웠듯이 저도 오줌이 마려워지기 시작했어요. 제 오줌을 제가 마시는 건 차마 못하겠는데…
다시 항문에 넣자니 이제부턴 진짜 배가 아파올 것 같았어요. 두 가지 선택지 중 뭘 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은 다시 항문에 넣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주인님… 저… 오줌 마려운데…”
주인님은 제 말에 피식 웃음을 터뜨리셨어요.
“그래? 입? 똥꾸멍?”
저는 결심한 대로 항문에 오줌을 받겠다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주인님이 피식 웃으시며 몸을 일으키셨어요.
“그래? 그래 뭐 니가 원한다니까 해줘야지 ㅋㅋ 물통이랑 주사기 들고와”
저는 후다닥 가서 물통과 주사기를 가져왔어요. 그리고 물통을 두 발 사이에 놓고 쪼그려 앉아 조심히 보지를 가져다 댔어요.
그리고 슬쩍 무릎을 오므려 오줌이 나오는 모습은 감추려고 했어요. 그러자 주인님은 제 무릎을 잡고 활짝 벌리시더니 옆으로 기대 누운 자세로 감상을 하기 시작하셨어요.
진짜 너무 수치스럽고 보여드리기 싫은데 저항할 순 없고 이미 아랫배는 너무 저릿해오고 있어 결국 오줌을 싸기 시작했어요.
주인님은 제 보지를 가까이서 관찰하시며 오줌이 나오는 장면을 세심하게 보셨어요. 그렇게 물통을 거의 가득 채우자 주인님은 주사기를 가리키셨어요.
그렇게 저는 제 항문에 들어갈 제 오줌을 주사기에 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주사기에 제 오줌이 가득 담기고, 호스가 연결된 채로 주인님께 건네어 드렸어요.
“똥꾸멍 가져다 대”
저는 주인님의 명령에 엎드린 채로 엉덩이만 살짝 들었어요.
“어디서 오줌을 배출하려고 해? 다시 몸으로 돌아가라 ㅋㅋ”
주인님은 호스를 항문 안쪽 깊숙히 찔러넣으시고는 자비없이 주사기를 꾹 누르셨어요. 그러자 엄청난 양의 오줌이 쏟아지듯 제 항문으로 들어왔어요.
아… 배가 살짝 아프고 진짜 얼른 내보내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주인님은 옆에 놓아둔 애널플러그로 다시 제 항문을 막으셨어요.
그렇게 제 오줌이 다시 제 몸으로 들어가고, 제 몸에 제 오줌과 주인님의 오줌을 담은 채로 견디고 있자니어느 새 시간은 흘러 시계를 보니 10시 50분이더라구요…
1시간만 견디면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렇게 또 다시 시간이 흐르고, 다시 시계를 보니 11시 40분이었어요. 이젠 진짜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어느 정도 배아픈 것도 적응이 됐고, 오줌이 또 조금 마렵긴 했지만 버틸만했거든요. 그런데 주인님이 폰으로 시간을 확인하시더니
“오줌”
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배도 부르고…배도 아픈데…또 오줌이었어요.
이미 마신 오줌이랑 몸에 들어온 오줌만 해도 양이 어마어마한데 또? 저는 도저히 다 마실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하지만 명령을 거역할 순 없어서 다시 자지를 입에 물었어요.
그러자 또 냄새가 가득한 오줌이 기세 좋게 뿜어져 나왔어요. 다행히 아까보다 양은 적더라구요.
주인님은 마지막 오줌을 싸고는 몸을 가볍게 부르르 떠시고 자지를 털더니 싱긋 웃으며 저를 쳐다보셨어요.
그 마지막 오줌도 다 삼키고 나니 이젠 정말 끝났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젠 저만 참으면 되는 문제였으니까요.
“물통에 오줌 싸야지?”
…주인님이 한 수 위였어요. 참고 있는걸 어떻게 아시고… 결국 저는 다시 물통 위에 보지를 가져다대고 오줌을 쌀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제 오줌도 주인님처럼 아까보다는 적게 나오더라구요.
“어떻게 할래?”
…배도 너무 부르고 제 오줌을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지경이었지만 죽어도 항문에는 못넣겠더라구요. 넣으면 정말 배가 찢어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어요.
“마실게요…”
주인님은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이셨어요.
“마지막까지 오줌 배출시키려고 용썼다. 근데 다시 몸으로 돌아가 ㅋㅋ”
그렇게 저는 물통을 들어 제 오줌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맥주를 먹어 맛이 무르긴 했지만 냄새가 안나진 않더라구요.
주인님 오줌은 차라리 다른 사람 오줌이라 먹을만했는데 제 오줌은 진짜 너무 먹기 힘들었어요.
그렇게 제 오줌도 다 마시고 나니 이제 진짜 위장도 오줌으로 가득 차버리고 제 항문도 오줌으로 가득차버렸어요.
그렇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2시가 되었고, 주인님이 시키신 미션이 종료가 됐어요.
“어때, 변기년으로 3시간 지내보니까 행복하지?”
저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어요.
“네…”
이렇게 대답하지 않으면 화장실을 보내주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 씨발년아. 앞으로 개기면 또 이거 할 거니까 진짜 깝치지 마라”
제가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를 드리자 다행히 주인님은 그 사과가 만족스러우셨는지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하셨고, 저는 몸 속의 오줌을 다 비워낼 수 있었어요.
저는 이 사건을 계기로 진짜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항문에서 오줌이 흘러나와 벌어진 일이다보니 다음에는 더 확실하게 안흘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저에게는 너무 힘든 미션이었어요. 주작이 아니냐고 의심하시는 분이 있던데…솔직히 이 내용만큼은 그런 의심을 받을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너무 하드했고 고통스러웠거든요. 그렇게 집으로 가고나니 다음날 하루종일 속도 좀 안좋고…쓰리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음… 그리고 며칠전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주인님께서 전화가 오시더라구요.
“야, 너 옛날에 몰카 찍힌 거 알았을 때 어땠냐?”
종종 물으시는 질문이었어요. 늘 이렇게 질문 주실 때는 너무 좋았다고 대답해야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대답했어요. 그러자 주인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절 위해서 찍어주신거라 좋았어요. 절 위한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그러자 수화기 너머로 주인님의 웃음소리가 들렸어요.
“아 그래? ㅋㅋㅋ 널 위해 몰카를 찍은 내 노력이 느껴졌어? ㅋㅋㅋㅋ”
제가 어쩔 수 없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주인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럼 넌 니 남친을 위하는 마음으로 남친이랑 섹스하는거 몰카 찍어”
우와…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최근에 남친이랑 스킨십을 너무 못한 게 신경쓰이긴 해서, 스킨십 금지를 풀어주신 건 참 다행이었는데 이렇게 풀어주실 거라곤 생각조차 못했어요.
“아… 제가 안찍어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싫다는 표현을 이렇게 에둘러서 했지만 역시 주인님은 귀담아듣지 않으셨어요.
모텔에 들어가면 제가 먼저 씻고, 그 다음 남친이 씻는 동안 저는 주인님께 페이스톡을 걸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페이스톡이 시작되면 구석에 폰을 세워두고, 남친이 나오면 바로 침대로 불러 관계를 시작하라고 했어요.
주인님이 집에서 편하게 쉬고 계실 때 해야 해서, 시간은 저녁 8시로 정해주셨구요.
저는 혹시 몰카가 들키면 어떡하나 걱정이 밀려오더라구요. 걸리면… 사실 범죄잖아요. 남친이 이해해줄거라는 보장도 없고… 너무 걱정됐어요.
그런데 주인님은 걸리면 알아서 처신하라고만 하셨어요.
“아, 그리고 잘 보이게 방에 불은 무조건 켜라. 자지 빨 땐 무조건 폰 근처로 다가와서 빨고… 절대 음소거 하지 마라.”
들킬 것 같은 조마조마한 미션에 가슴이 콩닥콩닥했어요. 심지어 음소거를 하지 않으면… 주인님이 기침만 하셔도 들킬텐데 어떡하나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하지만 전 일단 알겠다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전화가 끝나고 바로 남친에게 전화해서 다음 날 데이트를 하기로 일정을 잡았어요.
바로 다음 날, 저는 남친과의 데이트를 위해 예쁘게 단장하고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주인님이 카톡이 오시더라구요.
“잠깐 들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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