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3)

안녕하세요!
2편이 주간베스트에 선정됐네요!!! 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시구 호응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헤헤
제가 썰을 쓰긴 하지만 주인님께서 일일이 검수해주시구 내용이 재미없으면 다시 써오게 하셔서 내용이 점점 길고 자세해지고 있어요!!
(아래 내용도 A4용지 7장 분량이에요... 근데도 적다고 욕 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당!!!!!
주인님께서 제 정신교육을 시키시겠다구 몰카 당한 영상에서 흥분되는 부분을 잘라 움짤로 만들라구 하고 있으세욤
그래서 댓글 추첨에서 당첨되신 분들한테는 제가 몰카 당한 영상에서 만든 움짤을 랜덤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흥분된다고 생각되는 움짤이니까 그래도 어느정도...만족해주셨음 좋겠어요 ㅎㅎㅎ
늘 욕박아주시고 능욕해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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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절정에 다다른 듯 거친 숨을 몰아쉬며 제 보지 속에서 자지를 빼냈어요. 그리고 그는 곧장 제 얼굴로 다가와, 두 손가락으로 거칠게 제 입을 벌렸어요.
곧이어 뜨겁고 비릿한 정액이 제 입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어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몰라 입만 벌리고 있자, 정액이 몇 방울 제 뺨과 턱으로 흘러내렸어요.
그 모습을 본 B가 못마땅하다는
듯 혀를 쯧, 하고 찼어요.
"이 씨발년, 교육이 좀 필요하겠네. 야. 앞으로 내 정액 절대 흘리면 안 돼. 무조건 다 받아먹는 거야. 알겠어?"
B의 명령에 제가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자, B는 제 얼굴에 묻은 것까지 손가락으로 긁어모아 다시 제 입 안으로 쑤셔 넣었어요.
제가 정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삼키고 나서야, 그의 표정이 조금 풀리는 듯했어요.
B는
기특하다는 듯 제 머리를 몇 번 쓰다듬더니, 돌연 머리채를 거칠게 휘어잡아 저를 일으켜 세웠어요. 그리고 B는 저를 화장실로 질질 끌고 가 변기 앞에 무릎을 꿇렸어요.
"자, 아가리 벌려. 오줌
줄게. 대신, 이것도 단 한 방울도 흘리면 안 돼."
그의 선언에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어요. B 때문에 억지로 눈을 뜨게 된 골든이라는 취향을 처음 이뤄보는 순간이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줌을 먹은 건 B가 저 모르게 몰래 물 대신 오줌을 입에 넣어주었을 때였어요. 그 때는 오줌인지도 모르고 마셨지만 지금은 달랐어요.
내 눈앞에서, B의 자지 끝에서 오줌이 나오고 그걸 제 입으로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받아마셔야 했어요.
노폐물과 함께 섞여나오는 이 액체를 맛있게 마셔야 한다는 생각과,
평소 더럽다고 생각해 한 방울만 손에 닿아도 비누로 깨끗하게 씻었던 그 오줌을 마셔야 한다는 생각은 제 머리 속을 흥분으로 가득차게 만들었어요.
제가 B의 오줌을 받아 마시기 위해 천천히 입을 벌리는 모습을 보자, B는 믿을 수 없다는 듯 감격적인 웃음을 터뜨렸어요.
"ㅋ이거지 씨팔, 이 씨발년이 스스로 오줌 마시려고 아가리
벌리는 거 봐 ㅋㅋㅋㅋ"
한참을 미친 사람처럼 웃던 그는 숨을 고르더니, 제 입을 향해 오줌을 누기 시작했어요. 노랗고 따끈한 액체가 제 입안을 채웠어요.
그는 제가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입안이 어느 정도 차자 잠시 배출을 멈추는 배려 아닌 배려를 보여주었죠.
제가 그의 오줌을 조금 삼키는 순간, 지독한 맛과 향에 저도 모르게 기침을 하며 입안의 것을 전부 뱉어내고 말았어요.
타일 바닥으로 튀는 오줌 방울들을 보며, B는 짜증이 폭발한 듯
인상을 팍 찌푸렸어요.
"이 미친년이… 이 귀한 오줌을 쳐 흘리고 지랄이야 ㅋㅋㅋㅋ"
B는 뱉어낸 오줌 때문에 화가 난 듯 으르렁거렸지만, 그마저도 즐겁다는 듯 입꼬리가 비틀려 올라가 있었어요.
콜록거림이 잦아들고 죄송하다는 마음을 담아 다시 고개를 들자, B의 눈이 번뜩였어요.
기침 때문에 빨갛게 충혈되고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도, 그의 오줌을 받아내기 위해 다시 입을 벌리는 저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눈치였죠.
"흐음... 그래야지. 변기년."
만족스러운 낮은 목소리와 함께, 뜨끈한 액체가 다시 한번 세차게 입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어요.
이번에는 사레들리지 않으려 입술을 꾹 다물고, 혀를 움직여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목구멍으로 넘겼어요.
꿀꺽, 꿀꺽. 입 안에 가득 찬 노란 액체를 거의 1분 동안 여러 번에 걸쳐 삼키자, 참았던 숨이
"하아..."
하고 터져 나왔어요.
"오구오구, 우리 병신년, 오줌
다 마셨어요? ㅋㅋㅋㅋㅋ 아주 맛깔나게도 먹네? 자, 아가리 벌려봐. 다 처먹었나 확인 좀 해보게."
B는 어린애를 어르듯 말하며 제 턱을 잡아 올렸어요. 그의 손길에 따라 입을 벌리자, 입 안에는 그의 흔적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았죠.
만족스러운 웃음소리와 함께, B의 자지가 다시 제 아랫입술 위에 툭, 하고 얹혔어요. 저는 천천히 윗입술을 움직여 귀두 끝을 부드럽게 감쌌어요.
그러자 다시 한번, 전보다 더 강한 줄기가 입 안을 때리며 쏟아져 들어왔어요.
혀가 얼얼할 정도의 기세였지만, 이제는 제법 익숙해져 처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오줌을 삼켜낼 수 있었어요.
그렇게 그의 것을 물고 몇 번이고 오줌을 받아 마시기를 반복했을까요.
더는 나올 것이 없는지, 짧게 끊어지는 마지막 물줄기들이 나온 뒤, 그는 제 얼굴에 대고 남은 방울까지 탈탈 털어냈어요.
저는 입을 꾹 다물고 그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삼켰어요. B는 그런 저를 보며, 마치 잘한 강아지를 칭찬하듯 턱을 손가락으로 살살 긁으며 속삭였어요.
"그래, 이게 바로 네 년 위치야. 내 오줌이나 질질 받아 처마시는 인간 변기. 알겠어? 앞으로도 아주 배 터지게 먹여줄 테니까."
B는 제 턱을 긁어주던 손을 거두고는, 만족감에 젖은 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욕실을 나섰어요.
저는 B의 조롱섞인 말을 들으며
코 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오줌 냄새를 견디고 있었어요. 잠시 후,
"딸칵"
하는 소리와 함께 그가 냉장고에서 꺼내 온 음료수 캔 따는 소리가 들려왔죠.
그는 침대에 몸을 파묻고 앉아, 여전히
욕실 바닥에 무릎 꿇고 있는 저를 향해 흐뭇한 시선을 던졌어요.
"너, 남친 있다며. 그런데
어쩌냐? 이제 내 전용 육변기가 되어버려서. ㅋㅋㅋ"
그의 조롱 섞인 목소리가 귓가에 날아와 박혔어요. 남자친구의 얼굴이 희미하게 떠오르는 듯했지만, 저는 그저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B는 제 침묵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낄낄거리며 말을 이었어요.
"야, 만약에 말이야. 나랑
남친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보자고 불렀어. 그럼 넌 누구한테
와야 할까?"
그의 목소리에는 명백한 우월감과, 그것을 제 입으로 직접 확인받고 싶어 하는 기대감이 잔뜩 묻어있었어요.
주저하는
제 모습이 그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그의 눈빛이 살짝 차가워졌어요.
“아… 오빠 보러 와야돼요”
제가 마침내 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의 질문에 답하자, B는 기다렸다는 듯이 폭소를 터뜨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그는 음료수를 벌컥벌컥 들이켜고는, 캔을 테이블에 내려놓았어요. B의 눈빛에는 만족감이 가득차 있었어요.
"근데 말이야, 이제부터는
'오빠'가 아니지.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겠어?"
제가 간신히 고개를 끄덕이자, 주인님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손짓했어요.
"보통 그 새끼랑 데이트는 언제 해?"
제가 평일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말은 무조건 토요일에
본다고 설명하자, 주인님의 입꼬리가 비스듬히 올라갔어요.
“그래? 그럼 앞으로 토요일은 무조건 나랑 보는거다. 그리고 니 남친이랑 스킨십 금지. 섹스는 물론이고 니 남친이 가슴 만지는 것도 모조리 금지.
할 수 있는 건…음… 키스? 대신 혀 넣는 것도 금지야.”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어요. 보통 저랑 제 남친은 못해도 2주에 한 번은 섹스를 하고 있었고, 당연하겠지만 데이트 할 때도 장난섞인 스킨십은 있었거든요.
그런데 혀를 넣는 딥키스까지 금지라는 말은 사실상 거의 남친이 아니라 친구 사이처럼 지내라는 의미였어요.
그냥… 친구 사이에서 가벼운 키스만 더 한다는 정도…? 그렇게 이 날로부터 지금 글을 쓰는 지금까지 남친이랑은 아무런 스킨십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주인님은 제 얼굴에 떠오른 당혹감과 절망을 놓치지 않고, 아주 즐겁다는 듯이 관찰했어요.
남자친구와의 스킨십이 전면 금지된다는 선언에 제가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고 그저 입술만 달싹이는 모습을, 주인님은 꽤나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았죠.
제가 결국 체념한 듯 고개를 끄덕이자, 주인님은
비로소 흡족한 미소를 지었어요. 그 미소는 마치 '이제야
네 위치를 제대로 아는구나' 라고 말하는 듯했어요.
그리고 며칠이 흘러, 약속의
토요일이 되었어요.
제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주인님은 하품을 하며 현관문을 열었어요. 주인님은 저를 보자마자 씨익 웃으며 안으로 들어오라는 듯 턱짓을 했죠.
제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주인님은 제 뒤에서 나른한 목소리로 명령했어요.
"넌 내 집에서 무조건 알몸으로 있어라."
주인님의 목소리는 거역할 수 없는 무게를 담고 있었어요. 제가 그 자리에서 순순히 옷을 벗어 내려놓는 것을, 주인님은 가만히 지켜보았어요.
옷가지들이 하나둘씩 바닥으로 떨어지고 마침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이 되자, 주인님은 피식 웃으며 안으로 들어갔어요.
저도 주인님을 따라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죠.
주인님은 침대 매트리스 위에 벌렁 드러누워, 보고 있던 유튜브 영상을 마저 보기 시작했어요. 스마트폰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시끄러운 소음만이 방 안의 정적을 채웠어요.
주인님은 한참 동안이나 제게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고 영상에만 집중했어요. 마치 제가 그 공간에 없는 사람인 것처럼요.
그렇게 저는 평소같았으면 남자친구를 만나 즐겁게 데이트를 하는 토요일에, 어느 남자 자취방에 와 알몸으로 가만히 대기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어요...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주인님이 마침내 스마트폰을 옆으로 던지듯 내려놓고는 제게로 고개를 돌렸어요.
"이리 와서 무릎 꿇어."
주인님의 시선이 제 몸을 위아래로 천천히 훑었어요. 저는 주인님의 명령에 따라 침대 옆으로 다가가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었어요.
주인님은 침대에 누운 채로 팔을 뻗어 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 넘겼어요. 그리고는 귓가에
대고 속삭였어요.
"토요일마다 이렇게 알몸으로 나를 기다리는 기분, 어때? 네 남친은 네가 지금 다른 남자 집에서 벌거벗고 무릎 꿇고 있는 거, 꿈에도
모르겠지?"
고개를 푹 숙이며 대답하지 못하는 저를 보며, 주인님은 손가락으로 제 턱을 간질이며 천천히 들어 올렸어요.
"라면."
주인님의 단호하고 짧은 단어에 저는 눈치를 보며 몸을 일으켰어요. 주인님은 저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고 손가락만 까딱였죠.
그 손짓 하나에 저는 마치 잘 훈련된 강아지처럼 주방으로 향했어요. 싱크대에서 가장 큰 냄비를 꺼내 물을 받는 동안, 제 심장은 주체할 수 없이 쿵쾅거렸어요.
주인님 자취방에 오고 나서 처음으로 받은 명령이었으니까요. 라면 봉지 세 개를 뜯어내 끓는 물에 던져 넣었어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냄비를 작은 탁자 위에 조심스럽게 올렸어요.
낑낑거리며 탁자를 주인님께서 누워있는 매트리스 앞으로 옮기자, 그제야 주인님은 귀찮다는 듯 몸을 일으켰어요.
주인님은 제 정성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젓가락부터 들고 면발을 후루룩 빨아들였어요.
그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다가, 저도 주인님의 옆에 조심스럽게 자리를 잡고 앉아 남은 면을 먹기 시작했어요.
주인님께서 식사를 마친 후 그릇을 제 쪽으로 툭 밀어내는 소리에, 저는 반사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그렇게 저는 빈 냄비와 그릇을 들고 주방으로 가 설거지를 했어요.
설거지를 마치고 쭈뼛거리며 다시 주인님께 다가가자, 주인님은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나른하게 입을 열었어요.
"아, 오줌 마렵다."
그 한마디에 저는 정신이 아찔해졌어요. 주인님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차린 저는, 천천히 주인님의 앞으로 다가가 조심스럽게 무릎을 꿇었어요.
살짝 떨리는 손으로 주인님의 잠옷 바지 고무줄을 잡아 내리자,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어요. 저는 잠시 망설이다가, 자지를 조심스럽게 입으로 감쌌어요.
그러자 주인님은 들고 있던 스마트폰
화면에서 잠시 눈을 떼고 저를 내려다보며 피식, 하고 비웃었어요.
"푸흡, 진짜 하네. 병신새끼."
주인님은 조롱 섞인 목소리로 비웃으며 제 머리를 거칠게
쓰다듬었어요.
"맛있게 쳐드세요~."
거침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오줌이 제 입안으로 꾸역꾸역 밀려 들어왔어요. 평소와는 다르게 주인님은 좀처럼 줄기를 끊어주시지 않더라고요.
순간적으로 너무 많은 양이 들어와서 입가로 흘러내릴 뻔했지만, 저를 내려다보시는 주인님과 눈이 마주치고 말았어요.
결국 저는 입안 가득 고인 노란 액체를 꿀꺽, 하고 크게 삼켜냈어요. 그리고는 다시 입을 벌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오줌을 받아 마셨죠.
입안에 너무 많이 고여 버리면 삼키기조차 힘들어지기 때문에, 차오르기 전에 부지런히 목구멍으로 넘겨야 했어요.
한참 동안 주인님의 모든 오줌을 남김없이 받아 마시고 나자, 주인님께서는 아주 만족스럽다는 듯 입꼬리를 올리며 씨익 웃으셨어요.
지독한 암모니아 냄새가 코를 찌르는 바람에 캑캑거리며 기침을 하고 있자, 주인님께서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저에게 뒤를 돌아 엉덩이를 들라고 명령하셨어요.
주인님은 제 골반을 양손으로 단단히
붙잡고, 망설임 없이 단번에 자지를 제 보지 깊숙이 찔러 넣으셨어요.
“ㅋㅋㅋㅋㅋ 오줌 받아 마신 것만으로 이렇게 질질 싸는 거냐? 아주
그냥 미끄러지듯 쑥 들어가네, 걸레년.”
정말 주인님의 말씀대로였어요. 오줌을 마셨을 뿐인데, 제 보지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더라구요…
“야, 너 좋으라고 애무해주는 거, 존나 귀찮거든? 이제부터 애무는 없어. 알아서 내 오줌 처마시고 자지 빨면서 보지 홍건하게 적셔놔.
만약에
뻑뻑하게 말라 있잖아? 그냥 그대로 처박을 테니까 아픈 건 네가 알아서 참아. 알겠냐? 대답.”
여자라면 모두 알 거예요. 메마른 보지에 무언가 들어오는 고통이 얼마나 끔찍한지.
그냥 살끼리 세게 비벼도 아픈데, 그 예민하고 연약한 살을 윤활제 하나 없이 비벼댄다는 건... 정말
상상조차 하기 싫은 아픔이니까요.
“네… 알아서 젖을게요…”
주인님은 그 애처로운 대답에 코웃음을 쳤어요. 핫, 하고 짧게 터져 나온 비웃음과 함께 연신 자지를 박아대셨어요.
주인님은 허리를 더욱 거세게 흔들며 저를 몰아붙였어요. 그러다 주인님의
눈에 제 항문이 띄었나봐요.
"얍!"
이상한 기합과 함께, 주인님의
단단한 손가락이 예고 없이 제 항문을 푹 찔렀어요. 갑작스럽기도 하고 낯선 고통에 저도 모르게 비명이
터져 나왔죠.
"싸물어, 병신아. 한
번만 더 소리 지르면 네 똥구멍 진짜 찢어버린다."
주인님의 살벌한 협박에 저는 화들짝 놀라 숨을 죽였어요. 떨리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무 저항도 하지 못했어요.
등 뒤에서 주인님의 킬킬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리곤 제 보지에 박혀 있던 자지를 빼내셨어요.
주인님은 제 보지 안에 있던 자지를 빼낸 대신, 손가락으로 제 뒷구멍을 희롱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부드럽게 문지르며 입구를 간질이더니, 이내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었어요. 좁은 내벽을 비집고 들어오는 이물감에 몸이 절로 비틀렸죠.
주인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검지손가락을 뿌리 끝까지
밀어 넣고는, 안에서 휘젓기 시작했어요
이 썰의 시리즈 (총 10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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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9.09 | 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10) (238) |
2 | 2025.09.01 | 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9) (130) |
3 | 2025.08.31 | 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8) (176) |
4 | 2025.08.27 | 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7) (139) |
5 | 2025.08.24 | 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6) (308) |
8 | 2025.08.10 | 현재글 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3) (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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