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범을 주인님으로 모시게 된 썰 (7)

안녕하세요...
서윤임미당.
이번 썰에 좋은 아이디어 제공해주신 lshhhhh님 진짜 감사드리구...
늘 앞으로 좋은 썰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슴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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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어요.
최근에 산 다이슨 에어랩으로 머리도 예쁘게 말고, 옷도 얼마 전에 산 예쁜 원피스를 입었죠.
비록 스킨십은 금지당했지만 그래도 남자친구랑 사이는 여전히 좋았구 오늘도 남자친구랑 어디서 뭘할지 너무 기대됐어요.
카톡-
그 때 제 폰에서 카톡 알람이 떴어요. 순간 머리가 아찔했어요.
왜냐하면 언제 주인님이 절 부르실 지 몰라서 주인님을 제외한 다른 모든 카톡방은 알람이 안뜨게 설정해뒀거든요. 주인님이구나…직감했어요.
‘오줌’
짧은 두글자였어요. 저는 그 카톡을 보고는 허겁지겁 나갈 준비를 마쳤어요. 주인님께 갔다가 바로 남친을 보러가면 되겠다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저는 서둘러 주인님 집으로 향했어요.
삐삐삐-
비밀번호를 치고 주인님 집으로 들어가 옷을 벗는데 주인님이 침대 매트리스 쪽에 앉아 계시고 저한테 오시질 않더라구요.
부랴부랴 옷을 다 벗고 옆에 개어놓은 후 주인님께 가보니 주인님께서는 종이박스를 연신 뜯고 계셨어요.
호기심에 다가가보니 아주 작은 철제의 물건을 꺼내 드셨어요. 저는 그걸 보자마자 뭔지 알겠더라구요.
애널플러그.
주인님은 애널플러그를 여기저기 보시더니 저를 보고 씨익 웃으셨어요.
“야, 가서 옷 다 입고 와”
평소와 다른 내용의 명령에 저는 어리둥절했지만, 주인님이 시키시는 대로 벗어놓은 속옷과 원피스를 입고 다시 주인님께 갔어요.
그러자 주인님은 제 원피스를 들춰보시면서 속옷을 확인하시더니 만족스럽다는 듯 씽긋 웃으셨어요.
“야, 오늘 남친이랑 데이트라고 했지? 나도 같이 간다.”
아… 순간 아찔하더라구요. 이건 진짜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남친은 이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를뿐더러 혹시나 주인님이 남친한테 실언이라도 하시면 진짜 끝장이잖아요.
그래서 전 주인님께 애걸복걸하면서 제발 봐달라고 빌었어요. 제가 애원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시던 주인님은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셨어요.
“그래, 알겠으니까 일단 엉덩이 이리로 해서 엎드려.”
처음으로 제 부탁을 들어주시는 주인님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어요. 그리고 엉덩이가 주인님을 향하도록 고양이자세를 취했죠.
자지를 넣어주시거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주시거나…뭐든 다 괜찮았어요. 남친과의 데이트에만 따라오지 않으신다면요.
짝!
그런데 갑자기 주인님은 손을 하늘 높이 들어 제 오른쪽 엉덩이를 내려치셨어요.
와… 전에도 엉덩이를 맞아봤지만 이 때 맞은 거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순간 전 비명을 지르고 자세가 무너져 옆으로 쓰러졌어요.
두 손으로는 오른쪽 엉덩이를 움켜쥐고 고통을 삼키고 있었어요.
“자세.”
주인님의 말투는 정말 얼음장처럼 차가웠어요. 저는 지레 겁을 먹고 다시 주인님에게 엉덩이를 향하는 고양이 자세를 취했어요.
오른쪽 엉덩이에는 주인님의 손바닥 자국이 매우 찐하게 새겨져 있었어요. 주인님은 피식 웃고는 그 손바닥 자국에 자신의 손을 포개보며 신기해했어요.
그러기를 잠시, 다시 손을 엄청 높게 드시더니 또 제 오른쪽 엉덩이를 내려치셨어요.
제가 다시 자세가 무너지려고 하자, 주인님은 다시 자세를 잡으라고 차갑게 말씀하셨어요.
“또 견뎌봐 씨발년아. 니가 이기는 지 내가 이기는 지 해보자.”
또 시작됐어요. 제가 절대 이길 수 없는 대결인데… 짝, 짝, 짝. 주인님은 계속해서 제 엉덩이를 엄청 세게 내려치셨어요.
게다가 절대 왼쪽 엉덩이는 때리지 않으시고 오른쪽 엉덩이만 때리시더라구요. 어느새 제 엉덩이는 왼쪽은 살색, 오른쪽은 새빨간색으로 변해있었어요.
한 10대쯤 맞았을까요, 도저히 못견디겠더라구요.
“주인님, 진짜 죄송해요. 제가 미쳤었나봐요. 주인님이랑 같이 갈게요. 봐주세요…”
그럼에도 주인님은 계속해서 제 오른쪽 엉덩이를 아주 세게 때리셨어요. 제가 애걸복걸하자 주인님은 피식 웃으며 말씀하셨어요.
“아냐, 너가 그렇게까지 말하는 데 어떻게 가겠냐. 난 이게 더 재밌는데?”
짝, 짝, 짝…
그렇게 주인님이 몇 대를 더 때리시니까 진짜 미칠 것 같더라구요.
진짜 도저히 자세를 유지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후다닥 몸을 돌려 주인님께 절하는 자세를 취했어요.
“주인님, 그러지 마시고 제발 저랑 같이 남친이랑 데이트하는 데 가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결국 이렇게 되더라구요. 분명 주인님이 원하는 플레이인데 어느샌가 제가 해달라고 조르게 되는 그런 그림이요.
그러자 주인님은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시더니 말씀하셨어요.
“그럼 대신 이 후장 속에 오줌 넣고 이 애널플러그로 막은 다음 데이트 가자.”
아… 그냥 아까 주인님 말을 들을 걸 후회했어요. 정말 많이 후회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된 마당에 더 이상 반항할 수 없겠더라구요.
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 주인님에게 엉덩이가 향하도록 다시 엎드렸어요.
그러자 주인님은 매트리스 옆에 놓아둔 큰 주사기와 호스를 들고오시더니 호스를 제 항문에 쑥 집어넣으셨어요.
그리곤 반대쪽 호스를 주사기에 연결하고 주사기에 오줌을 싸기 시작하셨어요. 아무래도 화장실이 많이 급하셨나 보더라구요.
그렇게 주인님께서 주사기에 오줌을 다 싸시니 양이 거의 500ml가 되었어요.
“야. 500ml 중에 항문에 얼마나 넣어줄까? 대신 남은 건 다 너가 마셔야 돼 ㅋㅋ”
저는 순간 그 말을 듣고 고민에 빠졌어요. 오줌 마셔보신 분은 별로 없겠지만…500ml는 진짜 엄청난 양이거든요…
그게 입이든 항문이든 어디에 들어가도 엄청 고통스러워요… 그래서 전 반반씩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50ml는 마시고 250ml는 넣을게요…”
주인님은 크게 웃음을 터뜨리셨어요.
“그래? ㅋㅋㅋㅋ 니가 원하면 그렇게 해 병신아 ㅋㅋㅋ”
그리고는 주사기를 힘껏 밀어서 오줌 250ml를 제 항문에 넣으셨어요. 그리고는 짧게 말씀하셨어요.
“야, 똥구멍에 있는 호스 빼서 입에 물어.”
저는 순간 귀를 의심했지만 또 반항하면 큰일날 것 같아 오른손으로 호스를 잡아뺀 후 그 더러운 호스를 입에 물었어요.
그리고 몸을 돌려 주인님을 바라봤어요. 주인님은 절 흐뭇하게 바라보시면서 손으로는 주사기를 꾹 누르셨어요.
그러자 주인님의 남은 오줌 250ml가 기세좋게 제 입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주인님을 애절하게 쳐다보면서 남은 250ml의 오줌을 다 삼켰어요.
그러자 주인님은 만족스럽다는 듯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셨어요. 그리곤 그대로 제 머리를 밀어 절 눕히시고는 다리를 벌리게 하고 자지를 가져다 대셨어요.
“섹스하는 동안 똥꾸멍에서 오줌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남친 보는 앞에서 오줌 먹일거다.”
그리고는 자지를 힘껏 제 보지에 넣으셨어요. 순간 괄약근에 힘이 풀릴 뻔 했지만 다행히 다시 힘을 줄 수 있었고, 그렇게 주인님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조금만 흘려도 주인님의 매트리스가 축축해질거라 들킬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이를 꽉 깨물고 막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주인님께서는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드시자 갑자기 제 원피스를 위로 휙 올리셨어요.
갑작스런 돌발행동에 제가 당황하고 있는데 주인님은 저에게 다가와 제 왼쪽 가슴을 덮고 있는 브래지어를 당기곤 그 안에 자지를 가져다 대셨어요.
그러자 제 왼쪽 가슴에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인님이 제 가슴에 사정을 하신거였어요.
그렇게 정액이 제 왼쪽 가슴에 가득한 걸 확인하신 뒤에야 다시 브래지어를 놓으셨어요.
그리고 오른쪽 가슴을 덮고 있던 브래지어도 당기시더니 갑자기 카아악 하면서 가래침을 모으셨어요.
전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 가만히 주인님을 보고 있었는데 주인님은 저를 힐끔 보시고는 걸쭉한 가래침을 제 오른쪽 가슴에 뱉으셨어요.
정확히 가래침 모으기를 3번, 그렇게 3번의 침을 제 가슴에 뱉으시고는 다시 브래지어를 놓으셨어요.
그리고 주인님은 제 몸을 돌려 고양이 자세를 하게 한 후 사오신 애널플러그를 제 항문에 천천히 넣기 시작하셨어요.
애널섹스를 몇 번 한 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애널플러그가 쉽게 들어가더라구요.
이 모든 행동이 거의 5분안에 벌어졌어요.
그렇게 저는 항문에는 오줌 250ml와 애널플러그, 왼쪽 가슴에는 정액, 오른쪽 가슴에는 가래침이 묻은 상태가 됐어요.
주인님은 절 천천히 일으키시더니 주인님의 모든 체액을 담고 있는 제 몸을 흐뭇하게 바라보셨어요. 그리고는 제 원피스의 매무새를 가다듬어주셨어요.
그리고 주인님께서는 천천히 나갈 채비를 하셨어요. 그냥 까만 반팔에 까만 반바지 그리고 까만 모자. 정말 편하게 입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깜빡하셨는지 서랍을 뒤지시더니 네임펜을 가져오셨어요.
“원피스 들어.”
아…제 몸에 뭔가를 적으려 하시는구나. 저는 직감적으로 눈치챘어요. 그래서 천천히 치마를 들어올리듯 원피스를 들어올렸어요.
그러자 주인님은 제 보지 옆 허벅지에 글을 적기 시작하셨어요.
‘김지호 전용 씨받이, 변기, 오나홀’
그리고 그 글이 마음에 드셨는지 씨익 웃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네임펜을 침대 매트리스에 휙 던져두시고는 현관으로 가셔서 슬리퍼를 신으셨어요.
“뭐하냐? 가자.”
그렇게 왼쪽 가슴에는 정액, 오른쪽 가슴에는 가래침, 항문에는 오줌이 들어있는 상태.
그러니까 한 남자한테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체액을 다 제 몸에 담은 채로 남친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심지어 허벅지에는 주인님의 이름 석자와 온갖 외설적인 단어가 가득 적혀 있었구요. 전에 했던 통화플과는 차원이 다른 플레이였어요.
저는 어떻게든 남친에게 이 모든 걸 단 하나도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주인님 뒤를 따라 자취방을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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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에 대한 보답 차원도 있지만 주인님께서 제 정신을 바로 잡아야겠다고 하셔서
앞으로는 이렇게 움짤 1개를 올리고 상황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블라인드 당하면 그 뒤에는 움짤 대신 사진을 올릴게요.)
이 사진은 2년 전에 주인님께서 제 전남친과 함께 몰카를 찍을 때 영상이에요.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셔서 절 따먹으러 오셨고, 혹시나 제가 젖어서 아플까봐 딜도로 흥분시켜주시는 움짤이에요.
늘 몰카 찍어주신 주인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주인님의 심기가 거슬려서 몰카 영상이 야동 사이트에 업로드되는 일이 없도록 잘할게요.
이 썰의 시리즈 (총 10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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