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이어서 쓸게
진짜 충격이더라고.. 내여자가 야무리 지난 일이지만 온갖 난잡한 자세로 섹스하는 모습은 ..어지럽더라
헤어져야 하나...하...진짜 내적 갈등이 어마어마하더라고
그리고 최악이었던건 내내 그 새끼 자지 물고 있던 와이프의 얼굴이었어
내껀 입도 안대려하던 사람이 참...
아무리 거의 7년 지난 시점이라지만 결국 그새끼도 와이프 집을 왔다갔다 하며 지냈다는 거고...
안지운 와이프도 대단하더라..
며칠을 고민했어
혼자 술도 마시고 그러다 결국 얘기를 꺼냈어
이만저만 하다가 영상과 사진들을 다 봤다고
와이프가 엄청 놀라더라고.. 자기는 몰랐다며 펄펄 뛰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난 더 화가나서 물었지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고
그리고 그새끼 자지는 그렇게 빨아주면서 내껀 더럽냐고 화를 냈어...
엄청 심하게 싸웠어
그렇게 며칠 냉전이었지...그러던 어느날...
집에 혼자 있다가 왠지 모르게 그 찝찝한 영상이 떠오르는거야
다시 보기도 싫었던 본것도 돌려보다 만 그 판도라의 상자를 또 열었어...
와이프의 신음과 여상위로 흔들어대는 엉덩이
보짓물이 묻어져 미끈거리는 씨뻘건 그새끼의 자지를 먹어들어가는 와이프의 보지...
썅년과의 십수년전 기억이 나의 네토를 다시 불러낸건지
이윽고 영상을 보면서 내가 자지를 흔들고 있는거야...
뭔지 모를 흥분에 금방 사정을 했어
그리고 다시금 다른 영상에 자지가 빴빴하게 서는거야
그렇게 연달아 세번을 자위를 했여...
그래도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더라고...
한 두세달을 틈날때마다 그렇게 자위를 하다가 어느날 와이프가 술한잔 하자고 하더라
평소 술도 안마시는데 ...
미안하다고 오빠 가슴아프게 해서 ...그리고 진짜 그게 있는줄 몰랐다고
솔직히 가슴아픈거 잠깐 이었는데 지금은 흥분이 된다고 괜찮다고 대답하니.. 갑분싸..ㅎㅎㅎ
개변태 취급하더라고
잠깐 만나던 그새끼가 예전에 3썸 하자고 하고 그랬다며
오빠도 그런거냐고...
내적 갈등이 시작 되더라
뭐라고 얘기를 해야 할지
그렇게 나의 소프트한 제2의 네토 에피소드가 시작되었어
[출처] 잔상 -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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