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닝이썰)생존신고겸 + 배나오고 작았던 남자와의 짧은 경험담

올초에 코로나+ 독감 연타로 걸려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어요. 하던 일도 잠시 못할정도였고, 제가 좋아하는 섹스도...네 많이 못했네요 ㅋㅋ 무엇보다 애써 찌웠던 3키로정도가 도로 빠져버려서 몸 전체가 좀 더 빈약?해졌네요. 상체 운동은 딱히 안하는데 하체는 나름 열심히 노력했거든요.
허벅지둘레도 줄고 엉덩이도 작아지고..원래도 엉덩이가 큰편도 아니었음.. 체질적으로 마른데다 운동으로 증량해야하는 스탈인데 감기걸리고 몸이 안좋으니까 먹는것도 힘들더라구요. 근데 주변에선 옷빨은 더 좋아졌단 얘길 하네요. 사실 옷빨이 좋아진게 아니라 날이 풀려서 붙는옷 입을 계절이 돌아온거 뿐인데 말이죠... 아무튼 썰게분들도 독감이나 코로나 조심하세요. 전 정말 고생했네요.
사진은 별거없는데 배가 아예 거의 없어지다시피해진기념으로 하나 찍어뒀어요. 복근까진 아닌데 근육선이 보이는 수준까지 체지방이 많이 내려왔네요.. 농담으로 위고비 맞아서 배가 없어졌다니까 진짜 믿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위고비 처방이 어려운걸로 아는데 아닌가...?
너무 오랜만이라 딸랑 생존신고만 하긴 그렇구... 제가 섹스할 때는 최선을 다해서 상대를 정말 그 순간만큼은 사랑하고 느끼는 감정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했었잖아요?
언제라고는 특정하지 않고 단순히 제가 배나온 배불뚝이 아저씨랑 했을 때 좀 생각지도 못한 오르가즘을 느꼈었던 경험 짧게 쓰고 사라질게요..ㅋㅋ
배가 많이 나온분들 보면 대체적으로 아래 거기도 좀 작은 편이시죠. 근데 그분도 그래서 그런지 저랑 할 때 아래를 다 안보여주고싶어 하시더라구요. 전 근데 머 정말로 립스틱만한 남자도 보고 큰 고구마같이 생긴 것도 보고 그래서 별상관없었는데 약간 의기소침하신 분이었어요. 와잎이랑도 관계가 잘안된다는 얘기도 하시고.
근데 저도 별기대안하고 받아들였는데 웬걸...그 분이 엄청 조루였거든요? 뭐 그 분 말로는 저같은 여자랑은 처음이라 너무 흥분해서 빨리싼거다 주저리주저리 거리시는데 지금생각해도 조루였던분같아요. 그러니까 조루+배나옴+작은성기 때문에 성생활에 자신감이 없는 스탈..
그분이 제 위에 올라타서 허리만 움직이는게 아니고 뭐라해야하죠. 온몸을 배밀기로 부비는느낌? 그러니까 아래는 제 다리사이에 넣고 배랑 가슴을 제몸에 다 밀착시킨다음 허리부근을 꽉 안은채로 온몸을 비비다시피 비비는데 한 2분정도? 그 짧은 순간에 생각도 못한 오르가즘을 느꼈었네요. 저도 어..이거 왜이러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런거더라구요. 그 아저씨의 아랫배+성기 가 제 하복부부근을 엄청 강하게 압박하면서 삽입운동을 한건데 그게 단순히 질입구서부터만 성감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배꼽밑에서부터 찌르르하게 그분의 불뚝솟은 배가 자극이 된거죠. 그리고 무게감 자체가 묵직하니까 한번 들어올때마다 굉장히 묵직하게 훅훅 오는느낌이 좋았던거같아요. 엄밀히는 그분의 성기 때문에 느낀게 아니라 아랫배가 나와서 그게 자연히 제 배랑 배꼽부근부터 눌러자극한 셈이 된건데... 꽤 좋았었네요. 끝나고나서 저도 좋았다고 하니까 키스 좀 더 하고싶어해서 키스랑 제 가슴 좀 대주고 이것저것 더해주고 헤어졌었는데..
배나온것도 적당히가 아니라 아예 여자를 깔아뭉개는식으로 나와버리면 의외로 성감자극이 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네요.
배나오거나 작으신분들도 그러니 너무 위축될필요가 없다는 거... 물론 이것도 여자마다 다르긴할거같은데 저같이 몸이 예민한 여자면 분위기 조성만 잘해주면 문제 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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