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와의 에피소드 vol.2

썰 하나 더 보고자 넘들 댓글 복붙하기 귀찮아서
허접한 글 하나 쓰고 500P받자 생각하고 글 쓴건데.
몇 되지 않지만, 댓글 남겨주고 재미 있어 하는 이들이
있어 고맙구만.
뭐 우리 부부한테는 별 일 아닌데,
다른 이들에게는 자극일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함.
뭐 암튼,
나란 변태는 뭔가 살짝 타성에 젖기 시작하면,
생각이 변태적으로 발전하는거 같음.
와이프의 새벽 퇴근길 기사가 어느정도 익숙해졌던 어느 날,
오늘의 퇴근은 몇시인지 물어보고자 와이프에게 저나를 걸음.
따라라라. 지금은 고객의 사정으로 쏼라 쏼라.
헛..하며 다시 저나를 거는데.
와이프에게 카톡이 도착.
지금 화장실이랑 통화 힘들어요..
순간 나의 변태끼 발현..
아 그러면.. 지금 찌찌사진 좀 찍어서 보내줌 안되남?
내 직업상 가끔 지방 출장을 가는데.
출장이 예정보다 길어지면.. 사진 좀 보내달라구 했었음.
아 그래도 다 같이 쓰는 화장실에서 그건 좀 그래요ㅜ
그러취. 와이프는 공공질서를 잘 지키는 스탈이니까.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를 함.
몇 시간 후. 늦은 저녁 일은 잘 되고 있나 다시 저나 검.
와이프는 가는 목소리로 저나를 받음.
목소리가 왜 그러냐 하니. 화장실이라고 함.
아 아 지금이 2보 전진 할때다.
다시 사진 찍어 보내달라고 함.
퇴근 시간 지나서 사람도 많이 없을거니까.
찍어 달라고 부탁 아닌 잉잉 거리며 때 씀.ㅋㅋ
"휴, 알았어요. 기다려요"
한 30초정도 기다렸나?
"카톡 카톡" 카톡 알림이 오고
내 심장은 두근 두근.
카톡 대화방 들어가니, 브라자 입은 찍은 가슴 사진,
브라자에서 젖 꺼내서 찍은 사진이 도착.
순간 부랄에 미세한 땡김이 느껴짐.
잘 하면 이거 재밌게 할수 있겠다 생각이 듬.
[출처] 와이프 와의 에피소드 vol.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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