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줌마한테 강제로 몸보여준 썰

내가 9살땐가 외할머니 사시던데로 이사를갔었어.
아빠 하시던 사업이 잘안되서 좀 시골로 이사가게된건데 아버지는 같이 일 때문에 같이 안오시고
나랑 엄마랑 둘이 외할머니댁에 얹혀 살다가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랑 둘이 살았어.
집이 진짜 오래된 집이라서 집에 석탄창고 있을 정도였어.
물론 석탄을 쓴건아닌데 진짜 옛날 집이었어.
반지하 비슷한 구존데 들어가면 바로 부엌이고 따로 화장실이 없음.
집밖에 화장실 있는데 씻는데가 없었지.
그래서 부엌 그 호스로 씻곤했어.
근데 내가 12살 될때쯤부터 엄마가 상회처럼 야채랑 쌀같은거 장사를 했거든.
엄마가 그동안 여기저기 일하러다니면서 동네 사람들이랑 좀 친해지고 그래서 꽤 장사가 잘됬어.
우리집이 다른집들이랑 가깝고 대문열어두면 거의 바로 우리집이라 부엌이랑 계단 쪽에서 장사를 했지.
그런데 난 그게 너무 싫었어.
학교끝나고 놀다오면 5~6시인데 그때 집에 아주머니들이 너무많은거야.
그냥 사가지고 가시는게 아니라 수다떨고 가시는분들도 있고 많을땐 3~4분씩 우리집 부엌에있었어.
학교 갔다와서 땀나고 그래서 좀 씻고 싶은데 모르는 아줌마들이 있으니까.
처음엔 안씻고 밤에 엄마한테 씻는데에 커튼이라도 해달라고 졸랐어.
근데 아주머니들만 오시는데 여자끼리는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는거.
솔직히 아주머니들이라도 좀 쪽팔린건 사실인데 그냥 엄마말 들었어.
학교 갔다오면 또 아주머니 한두분에세 세분정도까지 계시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홀딱벗고 샤워했지.
그렇게 지내고 자주오시는 아주머니들은 내가 언제 샤워하는지 다 아셨지.
그러다 중1때 샤워하고있는데 그날따라 아주머니들이 많은거.
그래도 익숙해져서 그냥 샤워하는데 샤워끝나니까 날 부르심.
수건으로 앞판만 가리고 가니까 아주머니 4분이 앉아서 날 보고있는거임.
그 중 한 아주머니가 생리하냐고 여쭤보셔서 아직안한다고 하니까 자기 딸얘기를 함.
그러다 한 아주머니가 털낫냐고 막 놀리듯이 물어보는거. 좀
기분나쁘고 창피해서 그런걸 왜물어보냐고 하니까 엄마도 궁금하다면서 수건치워보라는거.
아주머니 4명에 엄마까지 선동하니까 안보여주고는 못배기는 상황이됨.
그래서 얼떨결에 무슨 신체검사 처럼된거야.
내 알몸 보고 아주머니들이 브라는 하냐고 하고 아직 사춘기 안왔나보네 하시고 넘 수치스러운거
그날 엄마한테 창피해서 샤워못하겠다고 하니까 조금한게 뭐가 창피하냐고 하심...
고1때 이사가기 전까지 계속 그짓함.
어떨때는 남자꼬맹이들도 오고 중고등학교 남자애들도와서 샤워하다가 놀라서 숨은적이 한두번이아님..
[출처] 동네 아줌마한테 강제로 몸보여준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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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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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Comments
재밌네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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