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에 이어서 )

*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미안합니다..  ^^!  내글을 누가 볼까??? 했네요 ㅎ

100% 실화라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

어두운곳에서 중학으로 보였던 그 여성분이  내앞에 서는거야....

밝은 가로등앞에서 보니 옷차림을 젊게 입으신 50대 아줌인거야 ^^!

그런데 너무 귀여우셨어,,, ㅎ 옷차림이나 외모가 ㅎ

내가 채팅몬?? ( 지금은 꽃보다 소캐팅으로 바뀜 ) 물으니,,

아줌이 수줍게 네,,,,, 이러면서 활짝 웃는데 50대인데도,, 

순수미가 있더라구,,, 썬그라스 낀 채팅사진만 보고 왔는데... 

실물이 훨씬 이쁘더군,, 순수하시고,,, 키는 155 정도로 아담하셨어.

주변에 낙지볶음집이 보이길래 혹시 낙지 좋아하시면 먹으러 가요^^

좋다고 하셔서 먹으러 들어갔지,, 밤 10시쯤이였는데, 넓은매장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

우리가 들어가니 직원들 서너명이 잔반을 갖다주면서도 내 얼굴 한번보고 

아줌얼굴 한번보고 쑥덕쑥덕 대더라구 ㅋㅋ

나도 처음에는 조금 쪽팔려서 막걸리를 한통 금방 비웠지,,,

그랬더니 창피함도 덜하고, 아줌도 더 이뻐보이더군,,,

직원들의 눈치??를 힘들게 보면서 나혼자 막걸리 2통을 비우고 

얼큰하게 취해서 밤 11시 조금 넘어서 낙지볶음집을 나왔어,,, 주변이 공원이라

좀 걷자고 했지,,  초겨울이라 공원에는 아줌과  나 둘만 있었지,,,

걸으며 시시콜콜한 얘기하다가 술기운이 좀 올라와

아줌에게 뺨맞을 각오로 얘기했지,,

누나 우리 둘다 성인이잖아?? 눈을 보며 얘기했지,,  아줌은 응,,,,, 이러며 눈빛이 흔들리더군 ㅋ

( 눈빛을 보고 아줌도 원하고 있다는 걸 확신했지.. )

솔직히 말할께 누나랑 하고싶어.....

1분간 정적이 흐르고,,,,   아줌이 응...   *^^*

난 바로 손잡고 가까운 모텔을 미친듯이 찾아다녔지,, 그런데 가는곳마다 만실인거야 ㅠ,ㅠ

20분~ 30분을 찾아헤매며,,  허름한 모텔로 들어갔어..

얼굴이 귀여운것만 눈에 들어왔지 옷차림은 가슴이 부각되는 옷이 아니라

가슴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샤워를 하고 나온 아줌은 체구는 작지만 

가슴이 b컵 정도에 핑크유두 ㄷㄷㄷ, 내가 헛것을 보고있나???

싶을정도로 가슴이 너무 젊어보이고 이쁘더라구,, 가슴을 미친듯 물고빨고 즐기니,,

아줌이 자지러지더군,,, 이제 밑을 보려구 다리를 벌리고 누운 아줌의 

그곳을  봤는데,,,  털이없어 그리고 보지도 핑크보지야 ㄷㄷㄷ

( 나중에 물어보니 털을 깎은게 아니고 원래 집안여자들이 겨드랑이와 보지에 털이 안난다고 하더군 ) 

미친듯 애무하고 아줌보지에 내껄 집어 넣으니,, 아줌이 너무너무 아프데,, 

내 방망이가 너무 크데 ,, ㅠ,ㅠ 그래서 몇번 시도 했지만,,, 아프다고 빼라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ㅠ,ㅠ

결국 우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섹스는 허무하게 끝났어,,,

( 나중에 아줌에게 물어보니 본인 보지가 작은건지,, 문제가 있는건지,, 전남편과도 아파서 제대로 못했데,, 남편방망이가 나보다 작았는데도 )

그러고 몇일 연락하다가 서로 연락을 끊었지...  외모 성격 목소리 모두 내 스타일이셨는데, 들어가질 못허니 ,, ㅠ,ㅠ

그런데 이 아줌 만난 이후로 이제는 나보다 10살 많은 여자만 여자로 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