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누나 속옷으로 딸치고 현타 제대로 온 썰

대학교 3학년 때 일이다.
여름이 끝나갈 무렵,
주말에 친구 집에서 잔 적이 있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친구 누나 집이었다.
친구는 늦둥인데 위로 누나가 3명이었고
그 중 막내누나와 쓰리룸에서 같이 살고 있었다.
막내누나는 작은 사업체를 하고 있었는데
사업 초기라 많이 바쁜탓에
집에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온다고 했다.
나는 이 일이 있긴 전까지
친구 누나 얼굴을 본 적이 없었지만
은근 기대했던것이..
1학년 때, 이 친구와 자취를 한 적이 있었는데
첫 째 누나가 반찬을 가져다 주러 온 적이 있었다.
친구는 무슨 마오리족처럼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첫 째 누나는 수수한 외모였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다보니 살이 좀 쪘었지만
살 찌기전을 생각하면 괜찮은 외모였다.
그것을 생각해보니
막내누나면 좀 더 이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
친구 집에서 잔 날은 막내누나가 들어오지 않는 날이라
얼굴을 못봐 아쉬웠지만 그래도 맘 편히 잘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친구랑 놀다가 잘 자고 있었는데
새벽 1시 쯤, 어떤 말 소리에 잠에서 깼다.
잘 들어보니 거실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소리였고
살짝 허스키한 여자 목소리였다.
막내누나가 집에 온것이다.
친구에게 듣기로 다음 날 오후 늦게 들어온다고 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자려는데
화장실에서 샤워기 물 트는 소리가 났다.
잠이 한 번 깨니 그런 작은 소리들도 크게 느껴졌고
잠이 통 오질 않았다.
게다가 왠지 이쁠것만 같은 친구 누나의 샤워하는 장면을
상상하니 괜히 맘이 설렜다.
20분 정도 지났을까, 막내누나는 샤워를 마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고 드라이기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새벽 2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오줌 한 번 싸고 자야겠다 싶어서
조심스럽게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 들어가니 향긋한 바디워시 냄새가 났고
세면대 아래 바닥에 놓여진 세숫대야가 눈에 들어왔다.
세숫대야 안에는 무언가 놓여져 있었고
자세히 보니 핫핑크 컬러의 브래지어와 팬티였다.
이런 천금같은 기회가 또 오다니 !
하루종일 활동하면서 땀 흘려 체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한 시간 전 벗어놓은 친구 누나의 속옷..
이미 자지는 빳빳하게 섰다.
바로 팬티를 집어들어 냄새를 맡았다.
은은한 섬유유연제와 향수, 뭔가 구린 냄새가 났다.
보지 부분을 보니 진한 갈색의 분비물 자국이 있었다.
그 냄새가 살짝 꾸리꾸리 하면서도 시큼하다고 해야하나..
얼굴도 본 적 없는
이쁠것만 같은 친구누나를 떠올리며 자위를 했다.
속옷 색깔도 핫핑크라면
뭔가 섹시한 스타일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1분도 안되서 사정을 해버렸다.
속옷을 세숫대야에 둔걸 보면 손빨래를 한다는 뜻인데
흔적을 남기면 혹시라도 의심을 받을 수 있으니
속옷엔 아무짓도 안하고 그대로 두고 나왔다.
다음날 아침,
친구 누나에게 어떻게 인사를 할까 고민하며
거실에 나온 누나에게 인사를 하려는데
???
왠 덩치만 작은 마오리족 여전사 한명이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게 아닌가..
그랬다.
막내 누나는 그냥 친구놈 여자 버전이었다....ㅜㅜ
사람이 충격이 심하면 토가 쏠린다고 하더니
헛구역질이 나올뻔 했다.
이 충격때문인지 한 달 동안 자위를 안했다.
아니 못했다.
야한거 생각도 안날뿐더러
자꾸 친구놈 막내누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 날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출처] 친구누나 속옷으로 딸치고 현타 제대로 온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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