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정도 근친한 썰2
원래 그 다음날에 바로 쓰려했는데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조금 늦어졌네ㅋㅋ 우선 재밌어 해주고 많이 읽어줘서 너무 고맙다.
근데 아마 막 기간을 정해서 하나 씩 쓰고 올리고 막 그러진 못할 것 같고, 그냥 대충 여유 생기면 쓸 것 같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으면 편할듯?
암튼 이제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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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휴대폰의 사진을 보고 나서 한동안 계속 의심했음. 사실 의심이 아니라 반 쯤 확신을 가지고 계속 엄마한테 남친 안 만들어? 하는 식으로 떠보기도 함.
근데 끝까지 그냥 모르쇠하면서 말을 돌리거나 무시하거나 하더라고. 그래서 50퍼센트 있던 확신이 그냥 100퍼센트 믿음으로 바꼈지. 그러면서 그게 조금 꼴리기도 해서
혼자 상상하면서 많이 딸도 치고 했음. 내 앞에선 세상 조신한 엄마가 아들만 사라지면 남자한테 애교 부리면서 꼬리 살랑살랑 흔든다는게 보통 참기 힘든게 아니더라?
엄마 성격이 나랑 있을때도 나긋나긋하고 장난도 치고 그러긴 하지만 다른 남자한테는 암컷이 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부러운 거 있지? 시발 그게 내가 됐어야 하는건데 하면서.
심지어 꽤 길게 외박도 다녀온거면 애인까지는 아니더라도 파트너 관계는 맞는거 아니야? 와 존나 부러운 새끼.
근데 거짓말하고 남자 만들어온게 화도 조금 나고 배신 당한 것 같은 기분도 조금 있었지만 그것도 결국 시간이 해결해줬음.
처음엔 어색하더라도 공부하고, 알바가고 하면서 바쁘게 사니까 금세 감정이 옅어져서 사실상 딸 칠때 상상 할 수 있는 상황이 하나 더 늘었을 뿐이더라? 그냥 개이득이잖아.
무튼 그렇게 알바에서 금요일이니까 회식하자고 해서 갔다가 조금 늦게 들어오는 길이였음. 12시 넘어서 들어가서 집에 엄마는 이미 자고 있겠거니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전화했지. 전화도 안 받더라? 원래 엄마가 특별한 일 없으면 대게 7시에서 9시 사이에는 들어오고 만약 더 늦으면 내가 걱정하는거 다 아니까 전화를 하거나 하다못해 문자라도 남기거든.
근데 이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나도 눈치가 있으니까 '아 엄마 그 남자랑 떡 치고 오려나?' 이 생각 먼저 들더라.
그럼 지금 집엔 모처럼 아무도 없잖아. 바로 엄마 팬티 훔쳐서 코 박고 핥으면서 폭딸 쳐버림ㅋㅋ 그러고 담배 한 대 태우고 치맥 때리고 그냥 기절함.
그리고 점심쯤에나 일어나서 보니까 거실에서 엄마가 그냥 대충 누워서 자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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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상황을 보니까 술 많이 마시고 새벽 엄청 늦게 들어왔거나 아침에나 들어와서 씻지도 않고 그대로 기절한 듯 보였음.
옷도 출근할때 입은 정장 그대로 였음. 그래서 깨워서 해장이나 시켜 줄라고 부르는데 코골면서 너무 곤히 자는거임.
너무 무방비한 엄마를 보니까 순간 너무 꼴려서 숨죽이고 가까이 감. 그리고 존나 천천히 엄마 엉덩이로 손을 가져갔음. 진짜 달팽이 움직이는 속도로 움직였어.
손을 움직이면서도 이거 걸리면 좆되는데 이거 맞나? 이 불효자 새끼야 개미친새끼 쓰레기새끼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거든?
왜냐면 나 학생때는 애교 부리면서 자연스레 스킨쉽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성인 되고 나서는 이러기 진짜 쉽지 않잖아. 그 묘한 죄악감이 계속 손을 멈췄음.
근데 이걸 어떻게 참아? 만질려고 시도만 했는데도 풀발한 상태일 정도로 그때는 진짜 혈기왕성한 시기여서 아마 대갈통을 몇 번을 후려치든 모가지에 폭탄 목걸이를 걸든 못 멈출 듯?
그렇게 만졌지. 정장 치마가 촉감이 그렇게 좋은지는 처음 알았다? 생각보다 부드럽고 사각사각한 촉감? 같은게 만질 맛 날 것 같음.
근데 시발 만지니까 엄마가 생애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애교를 부리더라.
엄청 노골적인 아잉~ 막 이런게 아니라. 교태 섞인 목소리지만 조금 잠긴 톤으로 "하지마~" 이랬음.
너무 놀래서 손을 팍 뒤로 후려치면서 뺐는데 엄마는 그대로 안 움직였음. 당황해서 숨 몰아쉬면서 엄마를 살펴봤는데 아마 잠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았음.
그 순간 뇌에 있던 망상 스위치가 탁 눌리더니 어젯밤 나는 치맥 먹고 기절 했을 때, 엄마는 그 남자 좆 받으면서 앙앙 되는 그런 이미지가 보이기 시작함.
또 자연스레 사고가 흐르다가 지금 엄마 휴대폰 기록을 뒤져봐야겠다 싶은거야. 바로 핸드백에 있던 휴대폰 꺼내서 카카오톡 먼저 들어감.
최근 일주일 동안 했던 메시지들 다 뒤져봤는데 뭐가 없음. 남자는 많았는데 전부 사무적인 대화 밖에 없는 것 같았음. 아 그냥 전부 내 망상일 뿐인가? 하고 휴대폰 끄려던 차에 라인이 보이는거야.
근데 내가 알기로 난 엄마가 라인 하는 걸 한번도 본 적이 없었음. 삘이 왔지.
대화하던 사람이 조금 있었는데 10명을 넘진 않았음. 9명은 전부 사무적인 대화더라. 근데 존나 이질적인게 딱 하나 있었음.
저장되어 있던 이름이 '현수씨'(실명 아님. 아무렇게나 지은거 ㅇㅇ) 이렇게 되어 있는 사람이었음. 프사는 없었고, 딱 그것 만 있었어.
온 몸에 아드레날린이 돌면서 심장이 쿵쿵쿵 진동하는게 뇌에 느껴질 정도로 떨렸음. 그리고 대화를 열었지.
존나 서로 사랑한다 뭐한다~ 막 애교 부리고~아양 떨고~ 오늘 밤 자기 기대해~ 뭐 이런 이야기가 있었음. (대화 자체도 꼴렸던 것 같은데 자세히 기억안남)
근데 난 이런게 궁금한게 아니였어. 남자가 있다는건 위에서 말했잖아. 이미 거의 확신했었다고.
그 남자랑 섹스하는 영상이나 사진 같은걸 원했지. 있을만 하잖아. 그래서 스크롤을 위로 계속 올려서 훑었지.
올리면서 막 식은 땀이 등 사이로 흐르는게 느껴짐. 동공도 떨리고, 안떨리는 곳이 없더라.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무슨 보물 찾기 하는 줄 알았음.
그렇게 쓸데 없는 텍스트들 사이를 비집고 쳐 내면서 결국 전부 찾아냈음.
뭐가 존나 많더라. 내가 찾은 건 전부 사진이었는데 전부 기억하는건 아니고 기억나는 것만 설명해주면
서로 뽀뽀하는 셀카, 엄마가 속옷만 입고 찍어서 보낸 셀카, 서로 가운만 입고 숙소 거울에서 찍은 전신 샷(남자 손이 엄마 엉덩이에 있었음).
이 정도 수위의 사진만 계속 나오다가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수위가 확 쎄짐. 이때 내가 둘이 여행을 보내줬나? 모르겠다 시발ㅋㅋ 아무튼 이것도 말해주자면
엄마가 이벤트 코스프레한 사진(노출은 가슴 골만), 사까시 해주는 우리 엄마 사진이랑, 심지어 입에 정액을 머금고 있는 사진도 있었음.
그 중에서 제일 아찔 했던 건 한 손으로는 눈 가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기 보지를 벌리는 사진이 있었음.
내 자지는 이미 팬티를 뚫는걸로 모자라 바지를 찢어 버릴려고 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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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상상이 됨? 남자 생기면 당연히 섹스 할 수 있지. 근데 이걸 전부 하나하나 사진 찍어서 저장 해놓을 정도로 우리 엄마가 개걸레라고?
지금 옆에 누워서 자고 있는건 우리 엄마가 맞는데? 여기 사진에 다른 외간 남자 꼬추를 개걸스럽게 빨고있는 이 창녀는 누구지? 뭐지?
존나 꼴리긴 꼴리는건데 인지부조화 오더라. 뇌랑 자지가 서로 존나 싸움 그냥.
근데 할건 해야제. 폰 바로 꺼내서 전부 찍어서 내 폰으로 옮겨 놓긴 했음.
마음 같았으면 바로 그 상태에서 자지 꺼내서 엄마 보지 열어버리고 싶었는데 아직 이성적으로 사고는 할 수 있는 단계였나봄.
어버버버 하면서 엄마 폰 다시 제자리에 넣어놓고 난 내 방으로 기어 들어갔음.
폰으로 찍은 사진 켜놓고 자지를 미친듯이 흔들다가도 갑자기 머리 속에서 그 사진을 본 충격 때문인지 팍 죽거나 손이 멈추거나 함.
망상으로 바래왔던 일이 실제 현실이 되니까 분명 좋긴 좋은데 이 미묘하게 뇌 안쪽을 쿡쿡 찌르는 감정 때문에 편하게 있질 못하겠더라.
차라리 망상으로 남았다면 하는 생각도 조금 들기도 했음. 물론 아니지만ㅋ
그리고 또 딸은 시원하게 다 침. 그 사진 만으로 몇 번을 뽑은지 모르겠음.
아무튼 부랄 다 비워내고 개운하게 이 상황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을 함.
야한 엄마는 좋은데 걱정되기도 했음. 저렇게 찍어대다가 남자가 유출이라도 하면 어떡할라고 그러는거지? 그렇게 믿음직스러운 남자인가? 내가 보기엔 아닌데?
당연하잖아. 나랑 대화 해본적도 없고, 내가 사랑하는 엄마 보지를 그렇게 쑤신 남자가 좋게 보일리가 있음? 심지어 내 돈으로 여행도 갔다옴ㅋㅋ
그래서 그 사람 라인 아이디를 외웠음. 개인적으로 연락 할 생각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대포로 행동했던 것 같은데, 그때는 나름 합리적인 사고였음. 심지어 그렇게 행동 안 했으면 그 이후로 엄마랑 섹스 하지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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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까지 쓰고 다음에 또 쓸게. 댓글 다 읽고 있으니까 감상평이라던지 남겨주면 좋아해 아니면 엄마 능욕을 해준다던가?
[출처] 몇 달 정도 근친한 썰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79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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