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2)

오늘은 토요일
전주임이 일찍 도로 연수를 하자 해서 서둘러 나왔다
날씨도 화창한 초여름 이라 옷도 간편 하게, 조금 짧은 반바지에 나시 만 입고 나섰다.
- 야 ~~~~성은씨 엄청 섹시 한대 !!!
사내놈들 디들 침 삼기겠는데?
- 무슨 그런말이 있어요? 내가 무슨 음식 이냐고요
- ㅋㅋ 경우에 따라 맛난 음식 일 수도 있죠
- 참내..오빠 하고는 말을 못 하겠네
- 오늘은 좀 멀리 나가 봅시다. 가다가 맛 있는거도 먹고
- 네, 오늘 밥은 제가 살께요
- 오늘 우리 데이트 하는 기분 으로 출발 합시다.
- ㅎㅎ 데이트?
- 왜요 우린 데이트 하면 않됩니까?
- 글쎄요 ...우리가 데이트할 사인 아닌것 같고 ...
- 우리 그래도 입도 맞추고 ..
- 그건 오빠가 강제로
- 알았어요 ..무슨 말을 못 하겠네, 너무철벽을 친다.
- 기분 나빴어요? 죄송 해요
일단 차는 출발 했고 어느새 한가한 외각으로 빠지기
시작 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음식점이 즐비 하고 군데군데 모텔도
즐비 했다.
갑자기 묘한 상상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짜릿한 느낌이
온몸을 감싼다.
이게 아닌데, 왜 그러지?
- 성은씨!! 여기서 밥 먹고 갑시다.
- 네 ,그런데 여기에 무슨 모텔이 이렇게 많아요?
- ㅎ 그러게요
우린 근처 식당에 들어 가서 식사를 주문 했다.
- 사장님!!! 여기 동동주도 같이 주세요
- 아니 운전해서 집에 가야 되잖아요?
- 그럼요 집에 가야죠 걱정 마세요, 운전은 성은씨가
하면 되고, 그렇죠?
그렇게 시작한 반주가 어찌하다보니 2병을 넘긴다.
나도 하도 귄 하는 바람에 한잔 정돈 괜찮겠지 싶어
시작 했는데 계속 부추기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마시다 보니 정신이 어질할 정도로 취해 버렸다.
- 어떡해요 ..
- 그래서 여기서 잠시 쉬어 가라고 모텔이 있는거지
- 참 오빠도 잘 갔다 붙이시네
전 주임이 내 팔을 잡고, 모텔 입구에서 들어 가자고 끌고
난리다.
남들이 볼까봐 챙피 스럽고 ..난처한 입장이 되었다.
전에 신랑이 만일 애인이 생겨 모텔앞에서 실랑이를 벌일 경우 못 이긴척 남자가 하자는대로 따라 줘라 했던 기억이
머리에 떠 오른다.
그런데 오빠는 애인이 아니잖아 ...
분명히 저안에 들어가면 그냥 있진 않을건데
또 그기서 하니, 못하니 서로 다툴것이 뻔 한대
근처 공중 전화로 신랑에게 이상황을 설명 하고 양해를
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 자기야 !! 여기는 ***인데 전주임이 약주를 해서 여기서
잠시 쉬어 가자는데?
- 넌 않 마셨어?
- 하도 귄하길래 몇잔 마셨지
- 그럼 어쩔수 없을것 같은데? 네 생각은?
- 내가 무슨 생각이 있어 ..머리가 핑돌아 미치겠따!!
- 너무 흥분 하지 말고,흥분은 나중에 하고..
- 지금 농담할 기분이야?
- 그럼 어쩔수 없지 ..쉬었다가 술 깨고 와야지
- 알았어, 분명 쉬었다 오라 했어?
-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와, 내걱정은 말고 ..
이때 드는 생각이 주변 모든 남자가 내가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를..알려 주는것 같았다.
- 네, 오빠 가서 쉬었다 가요
- 그래? ㅎㅎ 그래야지 ㅋㅋ
반색을 하면서 너무 좋아 하는 티를 숨김 없이 나타낸다.
꼭 어린 아이 같다
그렇게 우린 번쩍 거리는 어른들의 놀이동산에 입성을
했다.
나도 모르게 은근히 궁금도 하기도, 기대도 되면서 아랫도리가 젖어 온다.
에이. ..이런 상황이 올줄도 모르고 여벌로 속옷도 못 챙겼는데 ..어쩌지?
- 먼저 씻을래?
- 아니 오빠 먼저 씻어
- 그럴까?
신난 표정과 몸동작 으로 조금전 술에 취해 쓰러질듯한 모습은 어디가고 재빠른 동작 으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옷을 홀라랑벗고 욕실로 들어 간다.
여기까지 와서 내숭떨며 머 하겠냐 하는 생각도 들고
내 처지가 갑자기 남자들의 먹이감이 된듯 하여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옷을 벗고 나신을 벽에 걸린 거울에 비쳐 보니 내가 봐도
군살 하나 없이 쫙 빠진게 매력적 이다.
가운을 걸치고 잠시 있으니 오빠가 벌거벗은 채로 한번도본적이 없는 커다란 자지를 들렁 거리면서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잠시 정신이 혼미해 진다.
저 큰게 내 보지에 들어 간다?
갑자기 이런저런 상상이 나래를 펼친다.
아랫도린 이미 흥근 해서 주체가 어려울 지경이다.
급히 욕실로 들어가 차가운 물로 몸을 식히고
번들 거리는 보지를 깨끗하게 씻고, 손가락을 넣어 질속 깊이 까지 씻고 또 씻었다.
혹시 이런 나를 전주임 에게 들킬까 챙피하기도 하고 ..
그런데 , 내가 왜 이러지? 내가 이런 여자 였나
음탕하기 짝이 없는 그렇고 그런 여자가 바로 내 자신?
순간 갑자기 자괴감 마저 .. 그러나 그것 마저 참시 ...
가운을 여미고 욕실을 나서는데
욕실앞에 감당할수 없는 크기의 나바론 거포가 딱 버티고 빳빳이 서있다.
- 오 빠 !!!!!!
순간
나도 모르게 자석에 이끌리듯 다가가서 무릅을 끓고,
그 크고 검어 틱틱한 물건을 입에 덥썩 물었다.
그게 그렇게 탐나고, 맛있게 보였던가?
좁은 입안이 꽉 찬다, 어떻게 혀 마저 놀릴수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 하고 귀두 마저도...다 들어 오지 않는다.
오빠의 신음소리가 아득히 들리는듯 ..
- 아~~~~여~~~보~~미~~~치~~~
도저히 입을 움직일수 없다.그래서 할수 없이 빼서 혀로
귀두를 핱아주었다.
- 오빠!!! 어때? 좋아?
- 어 ... 너무 좋은데? 이렇게 할거며 왜 그렇게 뺐어
- 오빠도...그럼 어떡 해 ..
- 불편 하지? 침대로 갈까?
- 그래요
- ㅎㅎ 당신 곧 천국 보내줄께
- 정말 ..?????
그때 부터 시작된 애무는 머리 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거의 30분을 넘긴것 같았다.
애액은 홍수를 이루었고, 온 몸은 녹아 내려 존재 자체를
알수 없었다 . 연속된 오르가즘은 진짜 천국을 맛본 느낌.
- 여~~보 .. 너무 ..멋쳐..아~~~
이제 넣어 줘 ...어~~서
- 자 !! 들어간다. 뭐가 어디로 들어가지?
- 여보~~그냠 넣어줘
- 말 해 봐 않 넣는다.
- 당신 자지를 내 보지에 ..
내 스스로 한 이말에 흥분 되어 애액을 한움큼 쏟았다.
동시에 질퍽대는 그곳으로 진입한 전주임의 자지는
쉽게 들어 오지 못하고 진퇴를 거듭 하고 있었다.
나도 그고통을 참느라 진땀을 빼고,전주임도 미안 했던지
이마에 흐르는 땀을 딱아 주면서...
- 여보 힘들면 하지 말까?
- 아니, 될거야, 내 신경 쓰지 말고 넣어
그소리와 동시에 무언가 뚫리는 느낌이 나면서,
꽉찬 기분 좋은 고통이 함께 전달 된다.
- 아~~여보 들어 갔다.
- 천천히..오빠 ..천천히
- 알았어 !!
슬로우~~슬로우~~슬로우~~알레그로~~
알레그로~알레그로
쩌걱 ...쩌걱...쩌걱 ..철썩...철썩 ...찌걱.,찌걱 ...
애액이 뛰는 소리 축축 하고 음습한 소리 ..
숨넘어 갈듯한 신음소리 ...
- 아~~싼다..싸 !!!
- 자기야!!! 같이 싸 아~~~
(계속)
-
[출처] 신혼때(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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