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 여직원 썰~1

우리 회사 안에 각자 부서가 있는데,,난 내 사무실의 장이야..그러다보니 옆 부서와도 교류가 많아.. 거기 회식도 간간히 가고,,그래서 근무를 오래 한 직원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내 성격상 장난도 많이 치고, 친하게 지내는 직원들이 많지.. 그 중 한 직원과의 일화를 애기할께....
옆 부서에 부서장보다. 바로 밑에 서열인 직원이 나이가 더 많았어..그래도 윗사람에게 깍듯한 직원이 있어..성격도 굉장히 쿨하고, 운동도 많이 하고, 그런 여직원이었지..그 부서는 부서장도 여자였기에 잘 지내고 있었어...그러다 그 부서 회식하는데 와달라고 요청이 왔었어..그래서 오래는 못 있고, 잠깐 들리겠다 했지...그리고 업무가 끝나고 퇴근하는 길에 잠시 들렸지..그런데 이미 다들 술이 좀 됐더라고,,ㅋㅋ꽐라까지는 아니고, 기분 좋을 정도~~ 다들 그렇게 텐션이 올라가있더라고, 그래서 나도 같이 하이텐션으로 어울렸지...그러다 담배한대 필려고 나왔는데, 말한 그 여직원...이제 A라고 할게.,그 A가 나한테 와서 이런저런 애길 하더라고,,그러다. 조만간 결혼한다는 애기도 들었지...이미 그 부서의 부서장에게 듣긴 했지만, 당사자에게 직접 들으니 아 그렇구나..축하해라고 해줬지..그래서 결혼준비는 잘해가냐....이런 애길 주로 하고 있는데,, 고민이 된다고 하더라고. 무슨 고민???이랬더니 남편 될 사람이 잘 안선다는거!!아.,그래..친하긴 했지만 이런 애기까지 할 정도로 친하진 않았거든...그런 사이는 더더욱 아니었고, 그래도 내가 당황해하면 말한 당사자는 얼마나 뻘줌하겠어..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들어줬지...그러다. 이미 대화주제가 진한 것이다 보니 나도 진한 섹드립을 날렸지..얼굴도 이쁘장하고, 운동도 많이 해서 나같으면 매일 했을거 같다..운동 많이해서 느낌도 좋을거 같은데...왜?!이런 식으로...이미 하이텐션에 훅 들어온 19금 고민에 19금 섹드립으로 위로 아닌 위로를 해줬지..ㅋㅋ그래도 나의 위로가 맘에 들었는지 고맙다고 하더라고,,그래서 나중에 다시 애기하자~힘내~이러면서 상담은 끝내고 하이텐션으로 놀다가 집에 갔지..
다음 몇 주가 지나서 A가 청첩장 줄 겸 회식하기로 했다고 나도 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 밑에 남직원을 데리고 갔지..그 부서 사람들이랑 친해지라고, 가서 1차에서 고기먹으며, 술 먹고, A는 주량은 그렇게 세지않은데..그날 무리하며 마시긴 하더라고, 결혼하기전 마지막 회식이라나..ㅋㅋㅋ그래서 다같이 하이텐션으로 달렸지..그 부서는 특성상 여직원이 많은데,,내가 델고 간 직원은 여직원들 사이에서 아 주 난리가 났지..ㅋㅋㅋ사내들이란...
하튼..그렇게 고기집에서 1차를 끝내고,,다들 얼큰히 취해서 2차를 갔지..2차는 그냥 실내포장마차같은 곳.. 거기 구조가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 공용인데.. 1.5층정도에 있고 2층부터는 무슨 사무실인가 이런데, 밤에는 문을 닫아서 아주 깜깜해.. 그러다보니 거기서 몰래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이 많긴 했지.. A와 화장실에서 우연히 만나고 애기 좀 하려고 2층가는 계단에 앉았어.. 정확히 무슨 애길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쩌다보니 입술박치기를 하고있더라고,,그러다가 가슴을 옷 속으로 넣었는데,,이게 왠 걸..안으면 품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체격인데 손에 꽉 차더라고. 글고 자연산, 탱탱함이 느껴지는 말랑함이 느껴지더라고 꼭지도 어두워서 보이진않지만, 작고 귀엽더라고..그렇게 한껏 주무르고있는데, 발걸음소리가 나더라고, 후다닥 옷 정리를 하고 슥~ 봤더니 일행 중 막내가 화장실이 차있으니 급했는지 위에 화장실이 있나 보러 올라오더라고,,ㅋㅋㅋ 우린 당황해도 아무렇지않은 척 어디가냐고,,그리고 우린 내려왔지.. 그리고 다시 하이텐션으로 마무리했지..근데,,너무 아쉬운거야. 술기운인지. 간만에 만지는 이쁜 가슴때문인지..너무 아쉽더라고,,그래서 다들 헤어지고 있는데...
A는 이미 내 밑에 남직원과 같은 방향이라 택시를 타고 갔다는거야. 그래서 전화했지..가고있다..우리 술한잔 더 할까?이러고,,근데,, A가 약간 머뭇거리면서 담에 맛있는 거 사주세요.. 이러더라고, 아까랑 분위기가 다르더라고,, 그래서 남직원 같이 있냐.. 그랬더니 잔다는 거야..그래서 그냥 두고 내려서 와라.. 맛있는 거 사줄게..이랬지...그래도 이 친구가 자꾸 다음에 사주세요.. 이러면서 거부를 하더라고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대로 맘 접고 집에 갔지.. 다음날 알고 보니 내 밑에 직원이 이미 택시에서 만지고 있었더라고.. A의 말에 의하면 택시타면서 술에 취해 잠이 살짝 들었는데, 자꾸 뭔가가 만지는 느낌이 난다는거야.. 눈 떠보니 이미 남직원이 가슴을 만지고, 바지속으로 손을 넣고있다는거야.. 그래서 이렇게저렇게 빼고있는데,,내가 전화를 한거지.. 그래서 그 통화를 남직원이 다 들은거지..A는 나한테 그 애길 다하면 내가 남직원에게 모라 할까봐 언능 통화끊고 못하게 했다고 하더라고,, 사실 그 자리에서 A와 남직원 은 거의 처음 애기한거거든..같은 회사긴 하지만, 부서가 달라서 얼굴만 알 지.. 애긴 잘 할수가 없었거든. 만날수가 없으니.. 그러다 술자리를 함께 했고, 집이 같은 방향이라 택시를 같이 탔던 거뿐인데.. 깜짝 놀랐다는거야. 내가 한 말을 다 들은 남직원은 다시 회사로 와서 숙직실에서 잘 준비하고 술취한채로 내 밑에 있던 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애길한거지..내가 유부남인데 이래도 되는거냐..이런 식으로 주정을 부렸다고 하더라고, 팀장은 같은 남자끼리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내가 성추행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이런 식으로 날 카바치고, 남직원은 유부남이 그러면 어떻게 하냐.. 모 이런 말을 도돌이표로 난리치고, 그래서 팀장이 그랬다고 하더라고 너도 이제 곧 유부녀가 될 여자를 건들이면 안되는거 아니냐그랬더니 자기는 총각이라 괜찮다는 개소리를 했더라고, 그 소식을 들은 같은 부서 여직원,,밑에 말했던 여직원이 들은거지.. 그래서 여직원이 완전 빡친거지.. 그럼 지는 날 갖고 논거네 이러면서... 하튼..어찌어찌 달랬는데, 담날 팀장이 나에게 그 애길 하더라고..내가 전화한거는 맘은 그렇긴해도 통화내용은 맛난거 사줄게..이런 수준이었기에 당당했지.. 말그대로 남직원이 오바한거지.. 그 일이 있고나서 남직원에게는 오해하지마라 애길했는데, 얼마 안있어 퇴사하더라고, 나도 안잡았어...이상한 놈인거같아서...애기가 딴 데로 샜는데..하튼 그렇게 우린 서로 짝이 있었지만, 호감이 있는 것을 확인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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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5.06.02 | 타부서 여직원 썰~3 (16) |
2 | 2025.06.02 | 타부서 여직원 썰~2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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