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말못할 나의 네토? 이야기 3부
정신지배?
자세하게 묘사를 하고싶은데 글이라는걸 태어나서 생전 처음 써보는거라 머릿속에서 떠다니는 단어들과 내용들은 많은데 손가락이 안움직이네 난 글로 밥벌어 먹을 체질은 아닌가봐 그럼에도 많은 관심가져줘서 고마워
** 중간중간 오타가 있을꺼인데 대충 흘려서 읽어주시면 별로 티안나요.... ㅋㅋㅋ
각설하고 간단한 에피소드를 좀 공유 하면 와이프가 막 되게 늦어진다거나 외출이 잦다거나 하지는 않았어
사실 위에도 썼지만 저렇게 복종과도 같은 태도에 간절한 요청을 했으면 사실 뭔가 바로 달라지고 이러는지 알았거든?
그런데 그냥 일상이었어 ㅋㅋ
정확히 얘기하면 나만 일상이었지
저날 그분의 지시하에 당일날 바로 용산 어디에가서 도청어플? 같은건 받았는데 어플을 내가 깔아줘야 하는데 이게 대박인게 핸드폰을 사용할때 사용하기 직전까지의 모든 내용이 내 폰에 백업 되는거야 뭐 안쓰면 당연히 백업이 안되는거지 마치 다른 핸드폰을 클라우드 처럼 쓰이게끔 되는 기능 같더라고
내 폰에는 그냥 브라우저 모양의 아이콘이 깔려있었는데 여기에 와이프의 세컨폰에 깔려있는 모든 프로그램과 그안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거야
집에 가는길에 와이프 세컨폰에 어떻게 깔수있을까 별궁리를 다하면서 지하주차장에 와이프 차가 있네??
오늘 출근을 안했나? 싶어서 바로 차로 갔더니 내가 고민할게 1도 없던게 그냥 그대로 폰이 잘 있더라고
뭐 그래서 바로 어플설치하고 뭐가 쫄렸는지 내차로 와서 폰 백업을 받고 싶었는데 백업이 안되네??
분명히 폰은 켜져있는데 하 막 답답하더라고
그래서 뭐야 아씨 잘못설치했나 부터 시작해서 막 짜증이 올라오던 차에
카x가 설치 되더라 자동으로??
아 사용 이라는게 뭔가 한쪽에서 반응이 와야 바로바로 백업이 되는거구나로 인지하고 설치만을 기다리는데 어플 충돌인지 계속 설치가 되다 마는거야 ㅋㅋㅋㅋ
와 진짜 그 시계방향이 쭈욱 가다가 9시?에서 멈춰서 좀있다 사라지고 다시 또 쭈욱 가다가 9시에서 멈춰있다가 사라지고 진짜
기계놈이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가지고 놀더라고 그렇게 기다리다가
긴장이 풀린건지 갑자기 잠미 막 쏟아지데?
잠깐 눈좀 붙여야지가 내리 3시간을 잔거야 ㅋㅋㅋㅋ
대충 시간이 한 8~9시 쯤 된거 같아 그렇게 한잠 자고 일어나니까 뭔가 좀 차분해지더라고
문자가 몇개 와있더라고 내용은 뭐 앞으로 철저히 원하는대로 보지년을 교육 시켜줄테니 기대하라면서
한가지 약속 해줄수있는건 철저하게 망가트려 주겠지만 뻇어가진 않을꺼라고 그부분은 확실하게 해줄테니 걱정 말라 하시더라고
그때서야 상황이 인지가 되더라고 아 이거 큰일 났다 ㅅㅂ 진짜 내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이거 어떡하지 진짜 ㅅㅂ ㅈ댄거 아닌가 싶은데
존나 웃긴게 그 몇글자 안되는 내용에 딱딱하게 스더라 ㅋㅋㅋㅋㅋ
하 내가 생각해도 나란 놈이란 진짜 답이 없더라고
뭐 대충 정리하고 집에 갔는데 당연하게도? 와이프는 집에 없었고
몸과 마음을 진정하고 싶어서 따듯한 물에 샤워를 좀 길게 했던거 같아
그렇게 최대한 릴렉스 한 상태로 맥주 한잔을 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거야 엄청나게 이게 맥주지 캬 하고 티비를 트니까 야구 하이라이트를 하길래 보다가
문득 그 어플이 생각 나는거야 들어가 보니 와 진짜 신세계인게 와이프가 눌른 어플들만 깔린다고 했잖아
카x이랑 문자 전화 그리고 갤러리 몇개만 딱 있는데 자동 녹음 되는 세컨폰이라서 그런지 통화 녹음도 다 되더라
진짜 하나 하나 정독했어 사진첩도 본인이 찍은것부터 찍힌거 등등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는데
진짜 도파민 터지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대충 한 3분 짜리였던거 같아
짧았는데 그분이 찍어주신거 같더라고 근데 ㅅㅂ....
이게 있잖아 폰으로 찍으니까 존나커 그리고 아 이단어가 좀 이상할수 있는데
존나 이쁘게 생겼어 아니 나 게이 아닌데 진짜 무슨 버섯같이 진짜 존나 이쁜데 커 ㅅㅂ 진짜
성형을 했나 싶을 정도로 이쁜데 컷어 와 진짜 인지부조화 와서 얼타는데
동영상이 실행 되니까 인사해야지
문앞에서 진짜 한 90도로 허리를 숙이면서 보지년에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더니 그자리에서 옷을 그냥 막 벗더라고
그냥 평범한 속옷들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흥분되더라고 침도 막 꼴깍 넘어가고
금방 벗었어 얇은 블라우스에 슬랙스 바지였는데 약간 굽이 있는 힐을 신고 있었는데
진짜 후다닥 벗더라고 옷을 개는건 둘째치고 진짜 1초라도 빨리 나체가 될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었어
진짜 ㅅㅂ 야동을 엄청 집중해서 봤다
하여튼 다 벗자마자 신발장 앞에 바로 옷가지 를 구석에다 던져 놓고는 바로 그분의 자지 앞에가서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어
그분이 왜 이렇게 굼뜨지? 그냥 사무실로 돌아가고 싶은가봐? 라고 하시는데 뭐랄까 내가 볼떈 진짜 존나 빨랐거든? 근데 저렇게 말씀 하시더니
바닥에 냅다 침을 뱉으시더라고
카악 퉤 하고 뱉으시는데 하 ㅅㅂ 진짜 찐 그냥 가래 침인데 바로 대가리 처박고 핡는거야 그러더니 죄송합니다 제발 기회를 주세요 하면서 발가락을 진짜 존나 열심히 빨았어
몇 십초 정도 흘렀나? 침대에 올라가 라고 명령 하시니까 바로 자세를 잡더라고
[출처] 어디다 말못할 나의 네토? 이야기 3부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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