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장교 썰: 경계초소에서 섹스한 썰

며칠 못 들어왔는데 왠지 오랜만이네요:)
재밌는 글도 많이 올라왔네요
이번 썰은 김중위랑 있었던 또 다른 썰입니다.
그 날 김중위랑 처음 관계를 갖고 나서 너무 잘 맞는다는 걸 서로가 알게 되었지요.
그래도 같은 부대 안이니까 조심조심히 만났어요.
BOQ 제 방에서 가끔씩 만나서 섹스하고, 좀 더 프리하게 보고 싶으면 시내의 모텔방에서 잤는데 오히려 보는 눈이 더 많아 조심했어요.
소문이 무섭다는 걸 알기에 저희는 아주아주 조심했고 다행히 부대 옮길 때까지 딱히 들키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조심하는 만큼, 더 자극적인 섹스를 하고 싶은 욕망도 좀 있었죠.
그건 신중한 김중위보다 오히려 제가 더 컸던 것 같아요.
저희 부대는 1년 중 2개월 정도 상급부대 직할의 군사시설 경계업무로 파견을 나가곤 했어요.
자세한 얘기는 드릴 수 없지만, 어쨌든 본 부대에서 멀리 떠난 다른 지역에서 사실상 단독으로 경계근무만 서는 거였어요.
문제는 이게 중대별로 돌아가는 거라 저희 중대가 가면 김중위랑은 2개월간 못보는 거였죠.
저희가 조심하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최소 1주에 한번은 섹스를 했기 때문에 2개월은 엄청 긴 시간이었어요.
다른 훈련 일체 안하고 경계만 서는 거라서 병사들은 좀 피곤해도 간부들에겐 휴가나 다름없었어요.
할 일도 없고 시간은 많은데 저 말고 다 남자들이니까 솔직히 몸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랐어요-_-;;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할 수 없고... 김중위가 너무 그리웠어요.
그래서 그때 제 알몸 사진이나 자위영상 찍어서 김중위랑 교환하고 했었어요;;
근데 너무나도 공교롭게 본부대 쪽에서 위문차 황금마차(이동식PX)를 보내줬는데 그 인솔장교가 김중위인거에요!
먼 길을 왔으니 김중위는 우리 부대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복귀하기로 했대요.
저도 김중위도 오늘밤 밖에 시간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김중위는 제가 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여기 온 김에 순찰 루트 익힐 겸 한바퀴 돌아보겠다고 먼저 제안을 하고 허락을 받아냈어요 ㅎㅎ
그리고 일부러 제가 초소 순찰을 도는 시간대에 맞춰서 움직이기로 했지요.
그때 저희가 경계 서는 지역은 꽤 넓었고 숲과 산이 많았어요.
초소도 20개 넘게 있었구요.
보통 지프차를 타고 산중턱에서 내려주면 각 초소로 흩어지는 루틴이었어요.
원래는 저랑 분대장 한명이 같이 도는 건데, 그 날은 걔보고 차에 남아있으라 하고 저 혼자 다녀오겠다 했어요.
병사가 왜 그러시냐 물어보니 여자 혼자서 해결할 일이 있다고 했지요:)
보통 그렇게 하면 그냥 그런 줄 알더라구요
저는 그 길로 17초소로 올라갔어요.
이 17초소가 어떤데냐 하면 콘크리트로 만든 작은 초소인데 양옆 16과 18초소가 커버하는 시야와 겹쳐서 굳이 만들 필요가 없었던 초소였어요.
그래서 항상 17초소는 비워두고 16과 18에만 인원을 배치했어요.
게다가 군대가 그렇듯 이 17초소는 귀신이 나온다, 예전에 누가 거기서 자살했더라는 소문이 도는 곳이기도 했어요-_-
그래서 밤에는 병사들도 간부들도 그쪽 근처로도 안 갔어요ㅎㅎ
제가 김중위랑 보기로 한 곳이 바로 17초소였지요:)
전 원래 귀신 같은 건 전혀 안 무서워해서 17초소에도 종종 바람쐬러 올라갔거든요.
좀 음산하긴 해도 경치는 꽤 좋았어요.
가니까 김중위가 이미 도착해 있더라구요ㅎㅎ
불도 못 켜고 실루엣만 보였지만 한 눈에 알아봤어요.
우린 서로 인사도 안하고 곧바로 키스했습니다;;
서로가 너무 굶주렸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초소 안에 들어가면 외부에서 절대로 볼 수가 없었어요.
대신 바깥쪽으로 입구가 크게 나 있어 달빛이 제법 환하게 비췄답니다.
초소 안에는 작은 테이블 하나가 놓여 있었는데 김중위는 저를 번쩍 들더니 그 테이블 위에 앉혔어요.
그리고 쉼 없이 제 탄띠와 바클을 풀고 바지를 벗겼어요...
제 보지는 이미 완전 젖어 있는게 느껴졌어요ㅠ
김중위는 달빛이 잘 보이도록 제 하체를 초소 문 쪽으로 돌렸어요
그리고 제 젖은 보지털이 달빛에 반짝인다고-_-
존나 야하다고 그러는거에요;;;
그 말 듣고 더 자극이 되어서 저는 미칠 지경...
김중위는 저를 그렇게 초소 문 앞에 세워놓고 손으로 젖은 음부를 핑거링했어요...
벌써부터 물 잔뜩 머금고 있어서 보짓물이 쏟아져 흙바닥에 떨어지고 있었어요
눈 앞에는 초소 앞 광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저희 경계지역이 꽤나 넓은 산 지역인데 17초소는 능선 위에 위치한 데라 전망이 좋았거든요
근데 달빛에 환히 보이는 산 능선에서 보지 내밀고 핑거링 당하니까
너무 수치스러운데 꼴리는 거에요...;;;
거의 다리 힘 풀릴 때까지 손으로 해줬어요.
제가 주저앉으니까 김중위가 저를 들어서 초소 안 테이블에 앉혔어요.
그리고 바지랑 속옷 군화까지 다 벗기고
저는 그 사이에 조끼 전투복 상의까지 벗어버렸어요
전 스포츠브라 하나만 입고 알몸이 되었어요...
김중위도 일단 바지 팬티만 내리고 자지를 꺼냈는데 엄청 커져 있고...
곧바로 제 안에 삽입했어요ㅜㅜ 흐앙
얼마만의 섹스인지...
진짜 너무너무 짜릿하고 좋았어요
김중위도 너무 좋았는지 계속 좋다 좋아 이러면서 미친 듯이 박았고
저도 팔다리로 김중위 꼭 껴안고 박혔어요...
너무 둘다 흥분했는지 3분도 안되었을걸요?
김중위는 제 안에 그냥 사정해버렸어요
근데 조루 느낌 아니고 너무 흥분해서 둘다 빨리 싼 느낌...
글구 저도 평소보다 훨씬 더 빨리 절정에 올라서 거의 같이 오르가즘 느낀 것 같았어요.
왜 산 정상까지 걸어서 갈 거를 헬기 타고 올라간 기분 ㅎㅎ
그렇게 미친듯한 짧은 섹스를 끝냈지만 우리 둘다 거기서 그만할 생각은 1도 없었죠-_-
저는 곧바로 김중위 앞에 쪼그려 앉아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
김중위도 아쉬웠던지 내 얼굴 잡고 엄청 흔들어대더니 금방 자지가 빳빳해졌어요.
전 곧바로 테이블 잡고 뒤돌아 후배위 자세를 잡았어요.
이 17초소 지나가며 보자마자 김중위랑 이렇게 하고 싶었거든요...:)
김중위도 시간이 없으니 뜸들이지 않고 곧바로 다시 삽입하고 뒷치기를 시작했어요.
아아... 진짜 너무 황홀한 시간이었어요.
밖에서, 그것도 순찰 중에 초소에서 하니까 온 몸의 감각들이 훨씬 더 예민해졌는지 이전과는 완전 다른 야한 느낌이었어요.
김중위는 뒤에서 힘차게 박으면서 제 상체를 잡고 들어올렸어요.
그리고 스포츠브라를 위로 잡아올려 가슴이 드러나게 했어요... 어떻게 또 생각나-_-
가슴 만지면서 뒤로 박으니까 진짜 미칠 뻔...
뒷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또 절정 느껴버린 것 같아요.
하아 하아 거리다가 끄윽 끄윽 미친년처럼 신음 냈던 것 같네요;;;
김중위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저를 붙잡은 채로 다시 초소 입구 쪽으로 방향을 틀고 제 몸이 슬쩍 나오게 전진시켰어요.
김중위 몸은 초소 안에 있고 제 몸은 밖에 걸쳐 있는 그런 식으로...
그 상태에서 박히니까 경계지의 온 풍경이 달빛에 보이면서 제가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에서 보지 내밀고 박히고 있는 거에요...
김중위는 제 가슴 붙잡고 흔들고 다른 손으로 클리 부분 만지면서...
근데 여기에서 소리 지르면 옆 초소에 작게라도 들리게 되거든요
그래서 겨우겨우 신음 참으면서 또 절정 오니까 끄윽끄윽 거리면서 박힌 것 같아요;;;
만약 그때 누가 그 소리 들었으면 오밤중에 진짜 무서웠을 듯 하네요-_-;;
두 번째라 그런지 첫 번째보다 길게 한 6-7분 정도 박은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도 너무 흥분했는지 길게 못 했어요
아니 길게 갈 필요도 없었던 것 같아요... 서로 너무 흥분했거든요
두 번째도 김중위는 제 보지 안에 질싸해버렸어요...
저도 김중위도 완전 녹초가 된 채로 흙바닥에 주저앉아버렸죠;;
아쉽지만 시간이 없었어요.
더 이상 시간을 지체했다가는 경계 서는 장병들이 다 이상한 낌새를 챘을테니까요;;
저는 제 보지 제대로 닦지도 못하고 급한대로 휴지 몇 장을 보지에 구겨넣었어요-_-
정액 새어나오지 말라고...
그대로 전투복이랑 장구류 다 걸치고 초소를 내려왔어요
내려가는 길에 불도 못 켜는데 다리 힘이 풀려버려서;;
몇 번이고 넘어질 뻔했답니다ㅠ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저는 일직사관으로서 근무교대 역할을 다 마무리하고;;
김중위도 무사히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막사 돌아오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해서 보지 안에 정액이랑 말라붙은 휴지 떼어내느라 고생했어요ㅠ
만약 그때 옆초소에서 쌍안경으로 이쪽을 봤다면 제 벗은 몸을 봤을지도 모르겠지요;;;;
다행히 이상한 소문이 돌지는 않은 것 같아서 별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제가 지금 마법에 걸린 상태라...
섹스도 자위도 못하는 상태라 너무 힘이 드네요ㅜㅜ
게다가 일도 바쁘고 선거 전후로 부대 분위기도 긴장타는 분위기라 자주 못 들어왔어요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과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죄송하니;;
제 사진 한 장 올릴게요.
밤에 찍은거라 좀 흐릿한데 이 정도 수위면 짤릴까요?
일단 한번 올려봅니다 :)
[출처] 여군 장교 썰: 경계초소에서 섹스한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81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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