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줌마 썰 -1편-
일단, 내가 어디까지 이어갈지 몰라서 1편으로 정함
아버지가 구로구 어디에 다세대주택이 있음 즉, 한채가 아니고
하나의 다세대주택 건물을 가지고 있는거지 근데 우리가 아는 그런 갓건물은 아니고
조선족 많이 사는 동네에 1층부터 4층까지 총 월200나오는 건물임
암튼 아버지는 지방에 계시고 서울에 사는 내가 그걸 관리함
관리라고 해봐야 부동산 계약 하고 정산 그정도임 주로 계약을 담당했던 부동산이 있었는데
그집 사장님은 은퇴 하시고, 주변에 새롭게 생긴 부동산에 집을 맡김
그집 부동산은 부부가 하는데 나보다 나이는 많은거 같은데 40~50 사이 라고 짐작함
여자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부부가 같이 해서 뭘 건덕지도 없고, 그리고 내가 관리를 한다고 해도 계약서에는 부모님 번호가 들어가야 때문에
혹시라도 내가 실수해서 어후...상상만 해도 싫음 그 위험성을 알고 있어서 그쪽으로는 쳐다도 안보고 있었음
기존 세입자가 나가고, 새로운 세입자가 계약 하고 싶다고 해서 부동산에 방문을 했지
나도 주옥같은게 본업이 따로 있는데 계약 때문에 반차나 외출을 내야해서 짜증나는데 뭐 암튼
계약서 작성하러 갔는데, 세입자가 이것저것 해달라고 하는거야 그러더니 직접 가서 설명하는게 낫겠다고 하면서
같이 이동했는데 부동산집 남편은 서류를 뽑고 있어서 아내하고 나하고 세입자하고 이동을 했어
집에 들어가서 이거 저거 수리좀 해달라고 하고 의견 조율하고 끝내고 다시 부동산으로 갔지
근데! 여기서 건물을 설명하면 2~4층까지는 공동 출입문이 따로 있고
1층만 따로 빠져있는 구조야, 잘 이해가 안가지?
그러니까 1층이 이 도로에서는 보면 반지하이고 언덕밑에 길에서 보면 1층이야
경사진 구간에 있는 집이라서 보는 도로에 따라서 다르고, 1층 현관문이 일반적인 계단에 자리 잡고 있어
암튼 부동산은 윗도로?윗길에? 자리잡고 있어서 현관문을 나와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지금같은 여름이 다가오는 날이였어 그 아줌마 옷을 설명하자면
일반적인 슬랙스? 그런거였는데 날씨이다 보니 통기성이 좋은 옷이였지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없었는데 세입자 올라가고 뒤에 부동산 아줌마 있고 내가 맨 뒤에서 올라가는데
계단길을 올라가니 자연스럽게 부동산 아줌마 뒷태를 봤는데 이게 여름이고 햇빛이 아줌마 하체쪽으로 쏟아지다 보니
아줌마 팬티가 보이는거야 팬티가 좁은 삼각형 형태에 레이스가 달린 팬티를 입고 있더라고
피부도 좋은편도 아니고 얼굴도 투박하게 생긴 줌마가 야한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급격하게 흥분감이 몰려왔지
의외의 포인트에서 꼴림이 몰려오니 ㅋㅋ 진짜 맥스치를 찍더라고
부동산에 다시 가서 계약하고 입주날짜 정하고
그전까지 도배나 장판, 기타 수리 해주는걸로 마무리 하고 헤어졌지
도배는 업자한테 맡기고, 장판은 뭐.... 조선족들 사는 거라서 투자하기도 싫고 금방 드럽게 쓰기 때문에
아 그리고 거실만 다시 해주기로 했거든 그래서 사이즈 맞춰서 내가 겹침으로 시공 하려고 했지
그리고 화장실 수전이나 주방수전도 교체 해주기로 했는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게 직접하면
얼마 안들고 어렵지도 않아. 대신 사람에게 맡기면 몇만원이 훅 나가기도 하고 내가 직접 하기로 했어
구로구 동네가 정말 주차자리가 없어 평일에 가도 진짜 없어 옛날 동네라서 주차를 아예 생각 안하고
만든 빌라들이라서 그냥 길이 곧 주차장이라서 물건을 부동산 앞으로 주문해도 되는게 물어보고
거기 앞으로 주문을 했어, 택배 시켜놓고 토요일에 작업 하려고 했는데, 부동산 남편놈이 그날은 부동산
쉬는날이래, 한달에 2번은 쉰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 이랬는데 자기는 낚시 간다고 아내한테 말해놓는다고 하더라고
택배도 택배이지만, 2~4층 번호키인데 1층만 열쇠키였어, 개..아 전에 살던 조선족새끼가 번호키를 해먹었는데 암튼
쓰면서도 열받네, 암튼 열쇠하고 택배 받으려면 부동산이 필요했어
장판은 무거우니 1층 거기에 시켜도 누가 훔쳐갈지 않았고, 암튼 토요일에 부동산에 방문을 했지
방문을 했더니 부동산 아내가 직접 하시냐고, 물어보고 업자 부르면 비싸기는 하죠 이런 스몰토크 주고 받다가
도배하고 장판은 언제 하기로 했냐고 물어봐서
도배는 다음주 화요일에 하기로 했고, 장판은 오늘 셀프로 하기로 했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면서
"장판도 여기로 시켰어요?"
물어보더라고
"아니요 , 무거워서 못훔쳐갈거 같아서 집앞으로 시켰어요" 라고 했지
그러더니
"젊은 사람이 알뜰하네요~" 이러더라
"근데 장판 혼자 할 수 있어요? 사람 한명 더 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겹침으로 하려고요 , 뭐 알아서 잘 쓰겠죠" 라고 하면서 갑자기 내가 툭 던져봤어
"아 그럼 현관문에서 거실로 장판 옮기는것만 도와주세요" 라고 말을 했더니
"네 그래요~ " 라고 답을 하더라공
부동산도 서비스가 필요한게 어디 오피스텔이나 이런거 물건 가지고 않는 이상 동네 장사이고
기존에 2번이나 계약 했기때문에 그냥 서비스 차원으로 도와준다고 했더라고
그래서 빈집에 부동산 아내하고 나하고 들어가게 됐어
그날도 부동산 아내는 슬랙스 바지를 입었는데
장판을 거실로 옮기고 내가 겹침시공 하려고 하는데 본인도 쭈구려서 도와주는데
와 시발..M 가랑이 사이가 와 보는데 그냥 개꼴리더라고 나도 유부녀 안먹어본거 아니고
변태짓 안해본게 아니라서
잠깐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하고 화장실 가서 팬티 벗고 다시 노팬티의 반바지 차림으로 나왔어
[출처] 부동산 아줌마 썰 -1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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