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은 날 미치게 한다.4

제 글의 사진은 펌 사진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큰엄마3>
(주의: 사실과 과거의 기억에 기반한 글이라 마냥 박고 빨고 그런 내용만 있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가 : 사실 이 에피소드는 뒤이어 나올 숙모와의 에피소드의 전초전 같은 느낌입니다. 숙모와의 이야기는 다른 사이트에도 올렸으나 그 글을 다시 갖고와 이곳에도 이어서 연재하겠습니다.
4학년이 지나 5학년이 되었다. 여전히 난 딸생활 중이었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꽤 오랫동안 별 다른 이벤트 없이 시간이 흘렀다. 1년 가까이의 시간이 지나며 난 성에 크게 눈을 뜨게 되었고 스타킹에 집착하는 성향은 더욱 견고해져 갔다.
5학년도 어느새 끝나 갈 무렵 큰삼촌의 다소 늦은 결혼 소식에 집안 식구들은 어느 토요일 다시 큰집에 모두 모이기로 했다. 토요일 학교를 마치고 오랜만에 큰엄마의 정장차림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학교수업이 마치자마자 부리나케 큰집으로 향했다. 큰집엔 이미 엄마와 막내숙모 두분이 음식을 하고 계셨다. 난 두분께 인사를 하며 들어섰다. 눈치를 보아하니 큰엄마는 아직 퇴근 전이신가보다. 난 안심하며 거실에서 조용히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잠시 후 현관에 들어서는 큰엄마를 보고는 냉큼 일어나 현관앞으로 가면서 인사를 했다. "성현이 왔네? 오랜만이다~~~어이구 내새끼 다컸네"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말하는 큰엄마를보니 1년전 스타킹 사건은 전혀 떠오르지 않을 만큼 오랜만에 본 나를 반겨주셨고 난 큰엄마를 유심히 살폈다.
블랙 정장에 살색 스타킹...오랜만에 봤음에도 여전히 섹시하고 세련된 복장이다. 구두를 벗으며 발을 들어올리는데 큰엄마 스타킹의 팁토부분이 살짝 변색되어 있는것이 보였다. 난 그런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며 그마저도 섹시하게 느끼고있었다.
"큰엄마 여전히 너무 이쁘세요~"
"아이고 얘는 다 늙어서..."
이제 막 30대 후반에 들어서는 큰엄마였지만 진짜 여전히 이쁘셨다. 평소 같지 않은 나의 립서비스에 함박웃음을 지으시면서
"아이고... 우리 성현이가 용돈이 필요한가?" 이러시며 용돈을 꺼내시는 시늉을 하시길래.
"에이 용돈이 필요 했으면 큰아빠한테 살랑거렸지~~" 하면서 삐진척 돌아섰다.
이내 큰엄마는 거실로 올라서서 내 귓볼을 살짝 당기시며
"알지~~~우리 성현이가 큰엄마 얼마나 챙기는지..."
그렇게 구렁이처럼 내 옆을 지나쳐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으로 향하는 큰엄마의 뒤태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난 이제 즐거움은 끝이구나 생각하며 뒤돌아 엄마한테 얘기했다.
"엄마! 내가 뭐 할거 있어?"
그렇게 큰엄마한테는 살갑게 대하는 난 엄마한테는 무뚝뚝한 아들이었다.
어느새 내 뒤에선 큰엄마가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나오며 엄마한테 말을 건냈다.
"미안해 동서~~항상 내가 고마워 하는거 알지?"
"네 형님"
난 예상치 못한 속도의 큰엄마의 등장에 뒤로 돌아보는데 순간 숨이 턱 막혔다. 뒤로 돌자 네이비색상의 폴로티셔츠와 무릎 바로아래까지 내려오는 쉬폰스커트...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아래 살색스타킹에 감싸인 쭉뻗은다리...
큰엄마는 왜인지 신고 있던 스타킹을 벗지않고 옷만 갈아입고 나오셨다. 난 그 모습만으로도 너무나 기뻤지만 애써 외면하며 거실 쇼파로 몸을 누이고는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는 척 온 신경은 큰엄마에게로 향했다.
어느새 모두 모인 가족...처음보는 예비 둘째 숙모의 모습...
30대 중반의 큰삼촌과 애띤 모습의 예비 숙모...
기껏해야 20대 중반쯤 되려나...
내가 좋아하는 커피색 스타킹에 정장차림으로 예비시댁에 인사를 왔지만 솔직히 20대의 숙모보단 큰엄마의 매혹적인 모습에 난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 술판 벌인 남자들 고스톱치는 아줌마들 부루마불하는 꼬맹이들...
1편에서 얘기했는데 다들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고약한 잠버릇이 있다. 허벅지나 다리를 쓰다듬는...이 버릇은 털이 복실복실난 성인남자를 제외하곤 모두 해당 되기때문에 난 의도적으로 작은방을 피해 안방 침대로 가서 몸을 뉘였다. 거실의 큰엄마의 모습에 너무 집중했나보다. 피곤했다.
잠이 살짝 깼다. 잠결에 난 또 누군가의 허벅지를 쓰다듬고있다. 아직 잠이 완전히 깨진 않았는데 뭔가 다르다. 까실까실....
안방에서 잠든 나는 나중에 누군가 깨우리라 생각했는데 지금 말똥말똥해진 내 눈앞엔 살색 스타킹에 감싸인 누군가의 허벅지가 있다.
'이건 큰엄마다...' 난 이내 잠이 모두 달아나 버렸다. 당장 지금의 상황을 파악해야 했다. 침대 중앙에 누워있던 난 어느새 살짝 아래로 내려와있었고 큰엄마의 다리를 내가 온몸으로 감싸듯이 끌어안고는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난 내가 잠에서 깨지 않은척 하기위해 허벅지를 쓰다듬는 손을 멈추진 않았다. 내 빠른 판단력이었다.
그러면서 머리속으로는 지금의 상황을 빠르게 판단해나갔다. 일단 안방안에 술냄새가 진동한다. 그렇다 술도 잘마시지 못하는 큰엄마가 시동생의 늦은 결혼에 기뻐하며 술을마시다 취한것 같았다.
이내 큰엄마가 취했다는 생각이 들자 다소 안심이되며 다시 지금 내자세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살색 스타킹을 신은 큰엄마의 허벅지를 내손은 쓰다듬고 있고 내 두 다리는 큰엄마의 다리를 감싸고 있다.
난 지금 상황을 파악하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다.
쉬폰스타일의 큰엄마의 치마는 허벅지 위까지 말려 올라가있고 허벅지 끝에는 살색 스타킹의 밴드 끝이 위치해있었다. 난 미칠 것 같았다. 지금 쓰다듬는 스타킹에 감싸인 이 허벅지는 내가 1년 넘게 꿈꿔오던 그것이었다. 난 조심스레 아직 잠결인냥 쓰다듬던 손을 조금더 위로향해 밴드끝과 그아래 스타킹 그위 맨살을 동시에 쓰다듬었다. 그것만으로도 내 고추는 미칠듯이 팬티안에 텐트를 치고 꺼떡 거리고있었다. 난 큰엄마의 눈치를 살피며 계속해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아직 잠결이라는 어필을하며 슬며시 뻣뻣해진 내 고추를 근처에 위치하고 있던 큰엄마의 발에 갖다댔다.
[출처] 스타킹은 날 미치게 한다.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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