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 트라우마 생긴 썰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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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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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리에서 한 할머니가 5만원에 예쁜 여자 나온다 해서 좋다고 따라갔더니
존나 기대하고 누워있으니까 그 할머니가 옷벗고 나오더라
도망갈라고 하니까
"불끄고 하면 똑같아ㅎㅎ" 
이지랄 하면서 꽉 잡는데 힘이 너무 세서 못도망가겠어.
결국 섹스 했는데 꼬추가 쪼그라들라 해서 배에 힘을 빡주고  했는데
그덕분에 섹스 시간이 길어져서 진짜 깨지않는 악몽이었다.
그 후로 섹스에 미련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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