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이프, 왕게임 - 썰(5)
제발익명
178
9698
72
06.28 04:22
네 명 다 아직 술기운 남아 있는데, 재수씨랑 나랑 먼저 씻자고 욕실로 들어갔거든.
근데 그냥 씻을 리가 없지. 둘이 서로 쳐다보는데
재수씨의 눈빛에서 끝났어.
“오빠, 나 비누 좀 줘봐.”
이러면서 재수씨가 내 앞에 딱 서는데
거품 묻은 손으로 내 몸을 쓱쓱 문질러주더라.
솔직히 그냥 비누칠이 아니라, 손끝으로 일부러 자지 쪽 슬쩍슬쩍 만지면서 장난 치는 거 알지?
나도 당연히 바로 반응 왔지.
가슴 한 손에 쥐고,
다른 손은 허리 타고 내려가서 엉덩이까지 쓸었지.
비누칠이 미끄럽게 다리 안쪽까지 퍼지니까
재수씨가 히죽 웃더니,
갑자기 내 자지를 잡는거야
“여기도 좀 깨끗이 씻어줘야 되는 거 아니냐?” 하면서 왕복운동을 해줬어
나도 재수씨 허벅지 사이로 손 집어넣어서 보지 쪽 슬쩍 만져봤거든.
근데 정액이랑 비누거품이랑 섞여서 미끄덩하더라.
“젖은 거 아니냐?”
장난치면서 손가락으로 살짝 훑으니까,
재수씨가 몸을 앞으로 휘더니 내 어깨에 매달려서
“아, 오빠. 미친… 하지 마. 거기 너무 민감해.”
이런 식으로, 목소리도 이미 야하게 변하더라.
숨소리도 더 크게 들리고,
진짜 그 좁은 욕실에서 서로 껴안고 비비다가
결국 내가 뒤에서 재수씨 엉덩이 잡고,
자지 밀어넣으려는데
근데, 솔직히 이미 술도 취했고 많이 싸서
이번엔 넣어도 그냥 계속 쑤시기만 하고
쌀 수가 없더라.
그래서 그냥 계속 뒤에서 허리 치면서,
재수씨 가슴 한 손에 쥐고,
입으로 목 쪽도 빨아주고,
손으로 보지 계속 만져주고.
“오빠~ 진짜 왜 이렇게 변태야?”
재수씨가 웃면서
허리 더 세게 흔들어달라고 애원하듯 밀어붙이는데
나도 미쳐서 그냥 뒤에서 박다가
둘 다 한참 그렇게 하다가 멈췄다.
끝나고 샤워기로 서로 몸 헹궈주면서
“야, 우리 미친 거 아니냐?”
서로 낄낄대고,
내 자지 씻어서 다시 한번 빨아주고,
재수씨 보지에도 물 뿌려주면서
그냥 웃다가,
마지막엔 서로 벽에 기대서 한참 껴안고 있었지.
샤워 끝내고 나오니까
애들도 술 덜 깬 얼굴. 대충 씻고 나오고,
여자애들은 택시 태워서 집 보내고
나랑 내 친구는 그냥 자취방에서 뻗었다.
끝
|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06.28 | 현재글 친구 와이프, 왕게임 - 썰(5) (178) |
| 2 | 2025.06.27 | 친구 와이프, 왕게임 - 썰(4) (179) |
| 3 | 2025.06.27 | 친구 와이프, 왕게임 - 썰(3) (214) |
| 4 | 2025.06.27 | 친구 와이프, 왕게임 - 썰(2) (216) |
| 5 | 2025.06.27 | 친구 와이프, 왕게임 - 썰(1) (266)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비아그라 직구
보연이
Spirits
불랴요ㅗ년
꾼이야꾼
승환
도라짱
첫눈처럼
Tjfrndrna
dmc3
내가좀그래
나이젤
산중일기
한라산소주
릴아이스
현서기
우키키키킹
koongdi
부산부산
요사카
후추딩
장난꾸럭지
수코양이낼름
차디찬
베르이베륵
쿠쿠쿠쿠
골든쥬스
기모리
떡쟁이
국화
멧돼지잡자
테웨이
횐가입
대범
비틀자
장년
천지비
그뇓귀
깅깅나
썰읽으려고가입
호밀밭의파수꾼
사랑은사치다
소물리에
재우지우
ㅇ어어락
쩐띵띵
세이세이
비밀요원
수하리
다잊고사는데도
부산소년
sdvsdvsd
어은어른
네로69
유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