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이프, 왕게임 - 썰(5)

네 명 다 아직 술기운 남아 있는데, 재수씨랑 나랑 먼저 씻자고 욕실로 들어갔거든.
근데 그냥 씻을 리가 없지. 둘이 서로 쳐다보는데
재수씨의 눈빛에서 끝났어.
“오빠, 나 비누 좀 줘봐.”
이러면서 재수씨가 내 앞에 딱 서는데
거품 묻은 손으로 내 몸을 쓱쓱 문질러주더라.
솔직히 그냥 비누칠이 아니라, 손끝으로 일부러 자지 쪽 슬쩍슬쩍 만지면서 장난 치는 거 알지?
나도 당연히 바로 반응 왔지.
가슴 한 손에 쥐고,
다른 손은 허리 타고 내려가서 엉덩이까지 쓸었지.
비누칠이 미끄럽게 다리 안쪽까지 퍼지니까
재수씨가 히죽 웃더니,
갑자기 내 자지를 잡는거야
“여기도 좀 깨끗이 씻어줘야 되는 거 아니냐?” 하면서 왕복운동을 해줬어
나도 재수씨 허벅지 사이로 손 집어넣어서 보지 쪽 슬쩍 만져봤거든.
근데 정액이랑 비누거품이랑 섞여서 미끄덩하더라.
“젖은 거 아니냐?”
장난치면서 손가락으로 살짝 훑으니까,
재수씨가 몸을 앞으로 휘더니 내 어깨에 매달려서
“아, 오빠. 미친… 하지 마. 거기 너무 민감해.”
이런 식으로, 목소리도 이미 야하게 변하더라.
숨소리도 더 크게 들리고,
진짜 그 좁은 욕실에서 서로 껴안고 비비다가
결국 내가 뒤에서 재수씨 엉덩이 잡고,
자지 밀어넣으려는데
근데, 솔직히 이미 술도 취했고 많이 싸서
이번엔 넣어도 그냥 계속 쑤시기만 하고
쌀 수가 없더라.
그래서 그냥 계속 뒤에서 허리 치면서,
재수씨 가슴 한 손에 쥐고,
입으로 목 쪽도 빨아주고,
손으로 보지 계속 만져주고.
“오빠~ 진짜 왜 이렇게 변태야?”
재수씨가 웃면서
허리 더 세게 흔들어달라고 애원하듯 밀어붙이는데
나도 미쳐서 그냥 뒤에서 박다가
둘 다 한참 그렇게 하다가 멈췄다.
끝나고 샤워기로 서로 몸 헹궈주면서
“야, 우리 미친 거 아니냐?”
서로 낄낄대고,
내 자지 씻어서 다시 한번 빨아주고,
재수씨 보지에도 물 뿌려주면서
그냥 웃다가,
마지막엔 서로 벽에 기대서 한참 껴안고 있었지.
샤워 끝내고 나오니까
애들도 술 덜 깬 얼굴. 대충 씻고 나오고,
여자애들은 택시 태워서 집 보내고
나랑 내 친구는 그냥 자취방에서 뻗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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