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썰

학생 때는 친구를 자주 만나고 술도 한잔 하고 그랬는데 주기적으로 만나는 남1 여2가 있었다. 친할대로 다 친하고 과거사 다 알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섹드립도 치고 자기 경험썰, 친구 썰 등 19금 이상으로 대화가 오갔다.
생각보다 경험이 적었던 나는 그렇게 말하지 못하고 그저 듣기만 했는데 되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친구(여자)가했었다.
일 때문에 타지에 가 있는데 거기서 어찌어찌 하다가 남친을 만났는데 나름 동거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가 남친이 출장을 가게되니 며칠 혼자
집에 있게 되었는데 심심 하니까 친구랑 나가서 술 먹는데 자연스럽게 헌팅을 했다. 정상적이라면 걷어내는게 맞겠지만
술도 조금 먹었고 남친도 출장가 있고 하다보니 같이 먹으면 재밌겠다 생각해서 같이 먹었다.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옆에 와서 앉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재밌었는지 2차를 가자고 했었고 거기서도 1차보다는 좀 더 가까워졌다.
얘기도 잘 통하고 나름 얼굴도 되고 하니 몸이 궁금해졌는지 술을 더 먹자 하면서 본인 집으로 가고 꼬셨다. 그 다음은 뭐겠어?
술 먹다가 눈 맞아서 키스하고 그대로 침대로 올라갔다. 분명히 본인은 남친도 있고 알고보니 그 남자도 여친이 있었다고 했다.
그런 상황이 흥분됐는지 2~3번 하고는 빠이 쳤다고 했는데 그 뒤로 몇 번 만나긴 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남친이랑 동거하는 집에 남친은 출장 가 있고 다른 남자 들여서 섹스하고 물고 빨고 하는게 하면 안되지만 그게 더 흥분의 요소 였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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