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친 집으로 데리고와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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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디서 잘살고 있을지 모르는 예전 여친 생각나서 한번 적어본다..
한참 연애질할때 남들 다하는 야외ㅅㅅ, 공공장소 ㅅㅅ, 노래방 ㅅㅅ, 다해봤는데,,
재미있었던건 집으로 몰래 데리고 들어와 했던 ㅅㅅ, ,...
우리집이 형제만 3명이고 난 그중에 막내고 아버지,어머니는 완전 보수적이며 딱 전형적인
옛날사람... 그러니 밖에서야 어떻게 놀던, 집에오면 밥숫가락도 순서대로 들어야 함....
사는곳은 주택인데 앞쪽에 정문이 있고,, 옆에 골목길이 있어 뒷문도 있는 집임..
난, 그래도 막내라서 조금은 관대한 편이였는데,,, 늦게 올때는 뒷문으로 열쇄따고 소리안나게
아버지한테 걸리면 폭망... 싸다구도 맞음... 조심조심 들어와 내방에 들어가 씻지도 않고
자는 경우가 많음. 내방은 일반 방처럼 목문으로 손잡이 달린게 아니라 옛날집이라 잘안보이는
유리로 두짝으로 된 옆으로 미는 문임.. 안에 불켜놓으면 밖에서 보이는 구조...
그때 한참 사귀던 .. 여기서 정이라 할께.. 여친이랑 한참 불타오를때,, 이건 할때마다 모텔가자니
돈이 만만찮게 들고,, 밖에서 하는것도 여름은 괜찮은데 겨울은 추워서 좀 거시기 하더라고,,
그러다 술한잔 먹고 내가 "우리집 갈래??" 하니, 그때가 자정을 넘었을거야,,, 그애는 우리집
위치는 알지만 한번도 안와봤음.. 간다고 함.. 아마도 술기운때문이지 않을까??
그래서 나도 술한잔 됬겠다.. 가보자하는 생각으로 뒷문으로 살금살금 데리고 들어감..
근데,, 여자 하이힐소리가 그렇게 큰지는 그때 첨 알았지.ㅋㅋ
어쨌든 가슴 쫄이며,, 신발벗고,, 내방으로 몰래 입성 성공했지.. 그때 아버지한테 들켯으면
아마 지근지근 밟혔다가 쫓겨났을것 같음...
방에 불은 못켜고 옷벗고 부둥켜 안고 불타오르기 시작.. 내여친한테 소리내지마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머가 재밌는지 자꾸 ㅋㅋ 거림.. 그때 우리 엄마는 잠귀가 무지밝아서
내가 몇시에 들어와 머하는지 다알고 있었거든...
한참 물고 빨고,, 막 ㅅㅅ를 하며 ㅅㅇ하고 한 서너번 ㅍㅅㅌ을 했나??
한손으로 여친 입막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 순간 안방문이 딸깍 열리는 소리......
순간.. 모든 행동을 정지하고 숨도 못쉬고 있었지... 그러더니 주방에 불이 켜지고..
아까 이야기 했지만 내방문은 나무에 유리로 된 문이라 불켜면 밖에 어렴풋이 보이는 형태임.
딱 보니 엄마..... 방문앞에 한참을 서서 있음.....
나는 여친 ㅂㅈ에 ㅈㅈ를 박고 멈춘상태에서 여친 입막고 그모습을 쳐다보고 있음...
문만 옆으로 드르륵 열면 완전 생ㅍㄹㄴ를 엄마한테 보여주는 꼴임...
근데 웃긴건 가슴은 쫄낏하게 줄었는데,, ㅈㅈ는 ㅍㅂㄱ되어 무지 흥분된다는거...
조금씩 ㅍㅅㅌ도 했던거 같음...ㅋㅋ
그때 주방뒤에 뒷문으로 들어오는 곳이 있었는데,, 신발벗어놓는 곳을 가서 엄마가
확인하는 거임...
이때 내가 정말 잘한거는 여친 신발을 방으로 가지고 왔다는거..ㅋㅋ
그렇게 한 5분내외 있었나?? 그러고는 불을끄고 다시 엄마는 안방으로 감....
그시간이 정말 내인생에 있어 무지무지 길었던 시간임...
그뒤 정말 조용조용 ㅍㅅㅌ하고 여친 ㅅㅇ소리도 못내고 정말 정적속에 ㅅㅅ를 함.
마무리는 여친 배위에 ㅅㅈ하고 휴지로 정리하고 조금 자다가 새벽에 첫버스로
여친보내고 다시 잤음...
아침에 엄마가 하는 말 ..."어제 너 혼자 왔냐??""
나는 뜨끔했고,, "당연하지.... 무슨소리야..?? " 하고 완전히 오리발을 냄..
지금생각하면 알고 있으면서 차마 문을 못열었던것은 아닐까?? 생각함.. ㅋㅋ
정이는 지금쯤 어디서 잘살고 있겠지... 한번쯤은 다시 보고싶네~~
[출처] 예전 여친 집으로 데리고와서 한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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