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이혼녀 부장님이랑 파트너되었던 사연

훈련교육을 마치고 처음 임용되서 출근하게된 지역은 고향으로부터 좀 많이 떨어진 곳이었다
낯선 곳에서 처음근무하면서 혼도많이 나고 여느 신입이 그렇듯 힘든 생활을 하던 내게 의지가 많이 되던 홍부장님이 계셨는데
내가 처음 발령받아 오던날 타부서에서 같이 전입오신 부장님이라 유독 친하게 지내긴했었다
부장님도 타지역에서 오셔서 낯선건 마찬가지라서 서로 많이 의지가 되었던것같긴하다
첫전입당시에 부장님은 같은직장안에 남편이 계셨었는데 근무한지 1년이 채 되지않아 두분은 이혼을 하게되었다
추후에 알게된 사연이지만 우리 부장님이 술마시는걸 너무 좋아하셔서 이혼하신것같다는... 귀책사유는 여자쪽이긴한듯
여하튼 처음 출근해서 해야하는 기본적인 일들을 부장님께 배우며 엄마처럼 따랐고 자연스레 남편부장님이랑도 가까워져 식사도 같이 하곤했었다 이혼하기 전까지는....
그러던 어느 사건?당일날
심심하다며 술한잔하자고 하셔 직접 모시러 차를 타고 부장님댁 앞으로 가 부장님을 태웠는데 내 자취방 쪽으로 가서 조용히 술한잔 하고싶다고 하시기에 번화가가 아닌 조용한 내 자취방 동네로 가 자리를 잡았다
단둘이서 술을 마시는건 또 처음이라 왠지 모를 어색함 속에 대화를 이어나갔고 그날 이혼진행사실과 각방쓰는 사실에 대해 듣게되었다
정확히 나와 띠동갑이던 여자부장님의 속사연과 하소연을 듣고있자니 안쓰러움도 느껴졌지만 왠지모를 배덕감이 들며 야릇한 기분이 들었던건 사실이었다
화려한 외모를 갖고있고 묵직한 가슴을 가진 부장님이라서 속으로 음탕한 생각을 종종 가진적이 있었기에 12살이나 많은 40의 여자선배와의 자리가 절대 지루할수없었던것도 사실
대화가 이어질수록 직장선후배가 아닌 농염한 중년과 사회초년생20대남자의 대화가 이어졌다
당시에 어플과 나이트 등으로 음탕한 생활을 하고있긴했지만
사회적이미지는 번듯하고 여자관심없는듯 생활했기에
부장님은 내게 여자관련 질문을 많이하셨다
부장님 = 막내는 여자안만나? 한참 젊은데 시골에서 혼자 어떻게 참고 사니??
나 = 일적응하느라 여자생각도 잘안나고 뭐 .. 그냥 참고 살죠 운동으로 풀고 나름 견딜만합니다
부장님 = 몸이든 마음이든 자꾸 연애하고 사용해줘야 안고장나
안봐도 뻔하다 자취방에서 손장난이나 주물럭대면서 그게 참아지니??
수위높은 대화속에 남편이랑도 아는사이인 나에게 부장님은 점점더 노골적인 대화를 이어나가며 즐기시는게 눈에 보였다
20대때는 건강해서 정액도 금방금방쌓일텐데 참으면 고장나니까 혼자서라도 자주 사용해줘야 여자앞에서도 듬뿍듬뿍나온다 너? 우리 막내 휴지라도 한가득 챙겨줘야되나? 라는둥
익명어플에서나 나눌수있는 대화를 소주두어병 취기를 빌려 직장선배와 나눌수있어 너무나 꼴리는 자리가 이어지던 와중에 훅 하고 들어오시는 부장님...
부장님= 막내정도 나이면 키스하거나 여자가슴만 봐도 금방 발기되니?
나 = 에이 저도 20대 후반인데요... 부장님 또래에도 키스정도로 예열준비가 다되십니까? 경험많으시니까 부족하시죠?
부장님 = 누나는 키스만해도... 누나 이름 수자가 물수자야ㅋㅋ
색드립에 웃음지을 틈없이 야릇한 표정을 지으시며 바로 키스를 갈기셨는데 주변테이블사람 신경쓸 겨를 없이 허겁지겁 서로가 서로의 혀를 집어심키듯 키스하였다
찐한 키스를 짧게 나누자마자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 훅들어오신 부장님... 짧은 바지를 입은 내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바지밑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좀만 더세우면 손가락 닿으려나...? 라고 연타 색드립을 갈기셨다
좋긴했는데 아직 빳빳해질정도는 아니라고 말씀드리자 부장님은 어느정도해야 발기되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하시며 자취방으로 압장서라고 하셨고 쿨내나게 카드주며 계산하고 얼른 이동하자 하셨다
집으로 비틀대며 걸어가는 사이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음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설렘이 꼴림으로 바뀌었다
선생님이 어린학생 성교육하듯 사용하는 단어와 여유로운 표정.. 발기상태를 너무나 편하게 물어보시고 자위여부를 확인하시는 대화속에 성인여자의 매력에 압도되어 술술 불던 나는 어느새 부장님 눈앞에 성난 자지를 꺼내보이고 있었다
신발장앞에서 바지를 벗고 발기여부를 확인해보시던 부장님..
막내가 물건은 굵직한게 남자였구나?? 한참 터치없이 무릎꿇고 감상하시더니 이내 혀끝으로 요도를 터치하시며 한마디하셨고 마님을 만족시키기위해 힘차게 박아대는 돌쇠마냥 섹스가 시작되었다
아끼지말고 누나한테 다 쏟아야된다?
박수소리가 울려퍼지듯 신나게 박아대며 입밖으로 혀를 최대한 내밀고 음탕하게 키스를 해대고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식탁섹스신을 볼때마다 그때의 섹스가 떠오르는건 혀내밀고햇던 키스때문일까)
독특한 섹스였다
분명 말하는대화는 펨돔과 멜섭 주인과 남노예같은 대화가 오고갔지만 난 부장님의 머리채를 잡고 뒤에서 힘차게 자지를 밀어넣고 등과 후장에 침을 뱉으며 손가락을 동시에 밀어넣었고
그상태에서 부장님은 침뱉어줘 가슴 안주무르고 뭐해 꼭지 비틀고 막다뤄야지 옳치 자지더 밀어넣어 더쎄게 목졸라 등등 몸으론 당하면서 말로는 명령하시는 독특한 행위를 이어나가셨다
첫사정은 배에하려했는데 정액이 뿜어져나오자마자 벌떡일어나 혀를 앞으로 내밀며 가져와! 하시며 입으로 다 받아내셨다
그렇게 씻지도 않은채 술기운에 잠들었다가 새벽에 또한번 진하게 섹스하고 아침에 내가 먼저 샤워하던중 아주 편하게 옆으로와 변기에 쉬를 하시는 부장님.. 40대는 이모든게 편해지는건가 싶었고 이내 둘이서 같이 거품칠을 해주며 샤워를 마쳤다
집에 모셔다 드리고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출근하니 왠지모를 배덕감에 자지가 간질간질거렸고 우리는 눈빛을 교환하며 뜨거운 정사를 서로 말없이 즐겼다
+ 그바로 다음날 출근했을때 앞 테이블에 앉아계신 부장님이 뜬금없이 카톡으로 혹시 내 차키 너네집에 있니? 라고 카톡이왔는데 이상하게 그 카톡이 자극적이었다
둘만의 비밀이 현실이라는 느낌과 직장동료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생긴 기분이 들어서일까... 실제로 차키는 우리집에있었다 근데 사실 그 차키 ㅎ부장님의 이혼한 남편 차키라서 배덕감이 올라왔던건 안비밀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