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에서 있었던 썰

버스에서 이어폰 꽂고 일어나 있다가 바로 앞에 자리 (일반석) 나서 앉았는데
옆에 나보다 늦게 탄
45살 정도 되보이는 상폐년이 갑자기 육성으로
"아이 씨" 이 지랄 하더라
존나 어이 없어서 " 방금 뭐라 그랬어요? 자리 앉고 싶어요?"
이러리깐 존나 퉁명스럽게 "됐어요."
이러더라
한마디 더 하려고 그랬는데 그 미친년은 통화중이었고
만원버스에 소란일으키기 싫어서 계속 노려보면서 ㅂㄷ 거리다가
뒷통수에 침이라도 뱉고 가려는데 바로 옆에 사람도 있고 그래서 부들거리면서 내렸다...
아 솔직히 딱봐도 60줄 되보이는 노인네면 양보했지.
내가 그것도 양보안할 정도 쓰레기는 아니지.
하지만 내가 앉은 자리는 일반석이었고.. 걔는 40대 중반이고...
486세대들 나이 처먹고..그냥 아무한테나 시비털더만..
기분 나쁜 경험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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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6.12.07 | 현재글 오늘 버스에서 있었던 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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