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 친구 누나랑 있었던 썰 7

나는 살면서 여자 앞에서 옷을 벗어본적도 없었고 심지어 누나앞에서 바지를 벗는다 생각을 하니 그때의 어렸던 내가 막상 벗으려는게 쉽지가 않더라고 ㅋㅋ
누나 : 누나 만지는건 그렇게 쉽게 하면서 누나앞에서 바지 벗는건 어려워? ㅋㅋ
나 : 당연하지.. 너무 민망한데..
솔직히 너무 부끄러웠던게 사실이지..ㅋㅋ 사춘기 남자애가 여자앞에서 바지를 벗는다는게 당연히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뭔지 모를 기대감 때문에 나는 조심스럽게 팬티는 냅둔채 바지만 벗었어 근데 내가 막상 바지를 벗으니 누나도 약간 당황한거 같더라고 괜히 내 팬티얘기 꺼내면서 말을 돌리더라구
누나 : 야 근데 트렁크 팬티 안불편해? 나중에 면으로 된거 편한팬티 사줄게
이렇게 얘기를 돌리길래 뭔가 덩달아 나도 더 민망해진 느낌? 근데 그 상태에서 뭔가 가만히 있기도 뭐하고 난 손으로 내걸 가린채로 누나한테 용기내서 물었지
나 : 근데..바지는 왜 벗어보라고 한거야?
누나 : 뭔가 너가 내 엉덩이 만지기만 하니까 너도 한번 민망해져보라고 그래서 그런건데? ㅋㅋ 손 치워봐바 좀 보자 나도 ㅋㅋ
그러면서 장난치길래 나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치웠어
근데 너무 긴장했던 탓인지 되려 엉덩이 만질때랑 다르게 발기가 풀려버렸더라구 손에 땀도 나고 뭔가 나체도 아닌데 이미 나체가 되있는 느낌이랄까?
누나 : 방금까진 불쑥 튀어 나와있던데 왜 지금은 또 작아졌어?
나 : 나도 잘 몰라..그냥 민망해서 그런걸지도..
그러더니 몇 초간 정적이 흐르다가 누나가 갑자기 내 팬티를 반만 훅 내리더라고 그때 진짜 깜짝놀라가지고 반대로 휙 돌면서 누나한테 소리쳤지 ㅋㅋ
나 : 아 뭐해! 갑자기 뭐하는거야 민망하게!
누나 : 아니 좀 보자 ㅋㅋ 나도 궁금해서 그래 너도 누나 가슴도 몰래 봤을거 아냐~
나는 너무 놀라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흥분이 되더라고 그땐 그 감정이 그냥 너무 놀라서 가슴이 뛰는줄로만 알았지
아무튼 다시 누나쪽으로 돌아 누워서 가만히 있었어
누나 : 아까 부풀어져 있었을땐 뭔가 커보였는데 이렇게 보니깐 되게 작네?
나 : 누나는 남자꺼 처음봐..?
누나 : 아니 야동으로는 봤지 나도 ㅋㅋ 실제로는 한번도 못봤어 니걸로 구경좀하자 ㅋㅋ
나 : 누나도 야동봐? 야동은 남자만 보는거아냐?
누나 : 여자도 똑같이 호기심많은 애들은 다 찾아보고 그래~ ㅋㅋ
나는 그말을 듣고 여자도 야동을 보는구나하며 신기하기도 했고 남자걸 실제로 처음본다는 것도 좀 의아하긴했지만 누나도 그래봐야 그때 20살이였는데 지금은 그럴만하구나 생각들었어
누나 : 야 살짝만 만져봐도돼?
나 : 만지는건 진짜 좀 그런데..부끄러워
누나 : 너도 누나꺼 만졌잖아 ㅋㅋ 나도 살짝만 만져볼게
나 : 그래 알겠어..
나도 누나 보지는 생으로 만져본적은 없는데..하면서 속으로 생각했고 그래도 누나가 내걸 만져준다 생각하니 너무 흥분되더라고..죽었던 꼬추가 다시 팽팽해지기 시작했어 ㅋㅋ
그러더니 누나가 약간 대딸하듯? 좀 엉성하게 만지더라고
누나 :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 기분좋아??
근데 솔직히 처음엔 존나 아팠어.. ㅋㅋ 누나도 해본적이 없으니 너무 세게 꽉잡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나 : 누나 너무 아파 힘 좀만 빼줘..
그러니 누나가 놀라서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힘을 좀 빼주고 딸을 쳐주니 그때부턴 기분이 너무 좋더라 진짜 내가 스스로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
누나 : 이 정도는 안아파? 괜찮아 이제?
나 : 응.. 근데 기분이 이상해
누나 : 왜? 별로 안좋아?
나 : 아니 좋은데 뭔가 누나가 이렇게 만져주니까 좀 부끄럽기도하고..
누나 : ㅋㅋ 어때 역으로 만져지니까 너도 부끄럽지? ㅋㅋㅋ
나 : 응 많이 민망하네..
솔직히 나는 많이 부끄럽고 그 상황이 뭔가 민망했는데 누나는 별로 아무렇지 않은거 같더라고? 마냥 내가 남자라기보단 동생같아서 그런건지 충분히 누나도 부끄러울만할텐데 그런 내색은 별로 없더라구 성격이 털털한것도 있긴하지만
아무튼 누나가 그렇게 대딸을 해주는데 뭔가 슬슬 사정감이 올라오더라고 혼자할땐 내가 템포를 맞추는것과는 달리 누나가 해주니까 뭔가 더 간질거리면서 좀 천천히 사정감이 올라온다해야하나? 아무튼 슬 쌀거같아서
나 : 누나 나 나올거같은데...
누나 : 엥? 어떡해? 뭐 어떻게 해야해?
나 : 좀만 더 세게 해주면 안돼?
내가 누나한테 그렇게 부탁하니 누나가 더 세게 빨리 흔들어주더라 나는 못참고 싸는데 허리가 들릴정도로 좋더라 살면서 처음느껴보는 사정감이였어 ㅋㅋ 싸고있는데도 누나가 흔들어줘서 뭔가 진짜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
누나 : 와..진짜 엄청 많이 싸네.. 내 손좀 봐바 니걸로 범벅됐다야 ㅋㅋ
나 : 너무 좋아가지고..좀 많이 나왔나봐..
막상 싸고 나니 부끄럽기도 했는데 누나 손에 잔뜩 묻은 내 정액을 보니까 뭔가 더 흥분되고 꼴리는 느낌이 들더라
그러고는 누나가 냄새를 맡는데 표정 찡그리면서 으..이게 뭔 냄새야 하고는 화장실가서 손 씻고 오더라 ㅋㅋ
그렇게 누나가 대딸을 쳐주고 나도 씻고 정리하고 이제 잘려고 눕는데 누나는 거실가서 이불을 피더라고 그래서 내가 혹시? 하는 마음에
나 : 누나.. 오늘은 옆에서 같이 자면 안돼?
누나 : 나한테 뭔 짓 할려고? ㅋㅋ 오늘은 혼자 자고 누나가 담에 고민해볼게 얼른 가서 자
나는 아쉬운마음을 뒤로한채 침대에 누웠어 그러고 아까 누나가 대딸 쳐준거 생각하니 뭔가 앞으로 누나한테 부탁하면 또 해주지않을까? 라는 생각과 앞서 더 뭔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반은 기대하고, 이제 더는 안해줄려나 하는 걱정 반을 안은 체 나는 잠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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